본문 바로가기

섬 여행

한여름에 딱! 추천 여행지-'하늘이 내린 낙원'이라 불리우는 섬, 대청도 여행 연일 날씨가 무덥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무더운 도시 탈출.. 시원한 여름 휴가지로 섬여행 어떠세요?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약 210km 떨어져 있는 대청도.. '하늘이 내린 낙원'이라 불리우는 섬, 곳곳에 카펫같이 부드러운 모래가 깔린 해수욕장들이 있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해안절벽들.. 더보기
자연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조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백령도여행-용트림 바위 물범바위, 사자바위, 용트림 바위.. 그리고 두무진.. 백령도 곳곳에서 자연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조각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용트림 바위로 불리우는 곳..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인상적인 곳입니다.(2012년 7월.. 더보기
수천년 세월동안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 놓은 조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백령도 여행-사자바위 수천년의 세월동안 바람과 파도와 비가 만나 이루어놓은 조각품.. 백령도 해안 곳곳에서 자연이 만들어 놓은 조각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백령도 관창동 고봉포 앞바다에는 사자가 누워 바다를 향해 포효하는 자세를 하고 있다하여 사자바위라 이름붙여진 바위가 있습니다.(2012년 7월 6.. 더보기
북한 장산곶에서 나는 닭울음소리에 깨어나 돌아보는 아침 산책-백령도 여행 백령도에서의 꿈도 없이 잠드는 하룻밤.. 새벽녘까지 천둥을 동반한 빗소리에 자다가 깨곤 하였지요. 저리 많은 비가 다음날까지 이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 욕심이 많으면 걱정도 많은 법이지요. ㅎㅎ 그러다 새벽녘에 다시 잠이 들었나 싶었는데 어디선가 닭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 더보기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혼자 읊조려보며 돌아보는 백령성당-백령도 여행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 중에서- 이 평화를 구하는 기도가 이곳보다 더 어울리는 곳이 있을련지요. 이른 아침 일어.. 더보기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백령도 여행-두무진 인천에서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을 가야 도착하는 섬, 백령도.. 육지에서 먼 곳이지만 깨끗하고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요. 이제 여름 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행지로 섬만한 곳이 없지요. 백령도에서도 제일 빼어난 해안 절경을 자랑.. 더보기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간직한 섬, 백령도 여행-콩돌해변 인천 앞바다에는 15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고 하지요. 이 중 41개의 섬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만 나머지 114개는 무인도라고 합니다. 그중 맑은 날이면 몽금포 타령의 북녘 땅 장산곶이 먼발치로 보이는 섬,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섬이지만 파도소리와 갈매기소리, 콩돌 구르.. 더보기
설화 속의 인물, 심청이 실제의 인물로 느껴지는 백령도 여행-심청각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섬사람들은 백령도를 "맘대로 올 수 없고 맘대로 나갈 수도 없는 섬"이라고 부른다고 하지요. 인천항에서 북녘으로 222km.. 거리도 거리이지만, 해무가 끼고 파랑주의보가 내릴 때는 뱃길이 닫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는 백령도는 여행자.. 더보기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해안절경을 가진 섬-백령도 여행 섬 여행.. 나서기도 어렵고, 마음 먹기도 어렵지만, 일단 나서면 푹~ 빠져드는 것이 섬 여행이지요. 백령도..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섬이었는데 이제야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2012년 7월 5일-7월 7일) 백령도는 자연 그대로인 섬,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섬, 국내에서 8번째로 큰 섬, .. 더보기
고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있는 야생화 정원-비진도4 바다를 바라보며 한호흡 느리게 걷는 비진도 길, 발길 닿는 곳마다 펼쳐진 풍광에 즐거운 길들, 그 길 위에서 몸을 낮추면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는 들풀과 들꽃.. 비진도 숲길은 갖가지 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야생화 정원입니다.(2012년 6월 6일) 푸르.. 더보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줄 여기 어때?- 비진도 해수욕장 가끔 섬이 되고 싶습니다. 파도가 와서 찰랑이는 절벽 끝을 품고 있는 섬, 길게 누운 모래사장을 품고 있는 섬, 그 섬에 몸을 부리는 배들을 품고 있는 섬, 그런 섬이 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무작정 길을 나섭니다. 배 시간이 맞아 떠났던 남해의 보물, 비진도.. 진주만큼이.. 더보기
옥빛 바다를 보며 걷는 아름다운 길-통영 비진도2 외항 선착장~제1전망대~선유대~수포마을~비진도 지킴터로 펼쳐진 4.1km 비진도 산호길입니다. 선유대를 지나고 나면 천천히 느긋하게 걸을 수 있는 길들이 어어집니다. 진주만큼이나 보배로운 섬, 비진도에서 옥빛 바다를 보며 걷는 아름다운 길, 비진도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2012.. 더보기
미인도라 불리우는 통영의 아름다운 섬, 비진도 옥빛 바다.. 그 옥빛 바다를 품고 있는 섬, 아니 어쩌면 섬을 품고 있는 옥빛 바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옥빛 바다가 가만히 손짓하는 듯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물을 건너와 보라고.. 말입니다. 그런 날에 여행자는 길을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다가 부르는 날, 그것도 눈부시게 빛.. 더보기
푸른섬과 아름다운 사람이 만나는 곳-거제 내도 거제도의 작은 섬, 내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정한 명품마을입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에는 10가구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푸른섬.. 그곳에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푸른섬과 아름다운 사람이 만나는 곳, 이곳은 거제 내도입니다. (2012년 3월 27.. 더보기
오래된 동백나무 숲 아래 푸르른 바다를 보며 걷는 길, 자연을 품은 섬-거제 내도 '자연이 품은 섬' 내도.. 울창한 숲에는 동백과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그 사이로 난 길은 바다를 끼고 걷습니다. 내도의 산책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두고 즐기면서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주는 곳.. 첫눈에 반해버린 내도입니다. (2012년 3월 .. 더보기
한가로운 섬 여행을 꿈꾸는 그대, 이곳으로 떠나라! -거제 내도 '자연이 품은 섬' 내도.. 울창한 숲에는 동백과 후박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그 사이로 난 길은 바다를 끼고 걷습니다. 내도의 산책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두고 즐기면서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주는 곳.. 첫눈에 반해버린 내도입니다. (2012년 3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