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빨간 부리,빨간 발톱, 몸통과 머리 쪽의 색은 비슷해 보이지만, 머리 쪽이 조금 더 진한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호반새, 작년에 6번을 만나러 갔던 새인데올해 작년에 봤던 곳 근처에 둥지를 틀었다고 해서다시 찾았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입니다. (2024년 7월 6일) 육추의 계절, 부모 새들이 아기 새들을 먹이기 위해먹이를 물고 끊임없이 날아듭니다. 둥지에 들어가기 전, 근처의 소나무 가지에, 백오동 나무 가지에 날아와 앉습니다. 호반새 인도 북동부,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북동부와 남서부, 대만,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필리핀 서부,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자바에서는 텃새다.지리적으로 10아종으로 나눈다.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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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황로, 원앙,파랑새,검은댕기 해오라기,백로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 황로, 원앙, 파랑새, 검은댕기 해오라기, 백로, 왜가리수많은 새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 즐거운 동네 한바퀴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황로입니다.(2024년 6월 8일) 모내기 전의 논은 새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나봅니다. 백로와 황로 논둑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눈에는 서성이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새들은 먹이활동 중일테지요. 전선 위에 앉은 파랑새 붉은 부리와 붉은 발톱이 인상적이이지요. 동네 하천에는 어미 원앙이 아기 원앙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얼마전 남원 광한루에서도 보았었는데동네에서 만나니 더 반갑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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