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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시간부터 해돋이까지-남해 추도 일출 봄, 여름, 가을.. 산정의 일출을 만나러 산을 오르곤 하였는데이제 단풍 시즌도 끝나고 바다 일출을 만나러 길을 나서봅니다. 별이 빛나는 시간부터 해돋이까지남해 추도 일출입니다.(2025년 11월 22일) 별이 빛나는 밤에...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새벽입니다 별들의 일주.. 수평선에 맞닿은 하늘은 붉은 빛을 띄기 시작하고.. 고요하고 아름다운 새벽입니다 별들이 시간이 끝나갑니다 긴 호흡으로 담은 바다는 고요하고 잔잔합니다 호수같던 바다 구름 한점 없는 아침입니다 다른편 포구도 한장 담아봅니다 .. 더보기
천천히 느리게 돌아보는 가을날의 산책-순천 낙안읍성 그리높지않은 산이 중심에 자리하고초가지붕들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곳..그런 마을을 감싸고 있는 석성이 있는 곳.. 석성을 따라 한바퀴돌담을 끼고 한바퀴 돌아보며천천히 느리게 돌아보는 가을날의 산책.. 순천 낙안읍성입니다.(2025년 11월 23일)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어 가는 가을, 감이 붉게붉게 익어가는 가을이 자리한 곳입니다. 성곽길을 먼저 오르기 위해낙안읍성 서문에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합니다 들어가는 길화사한 억새가 마중을 해줍니다 아침빛에 반짝이는 붉은 감마치 붉은 조명을 켜 놓은 듯 합니다 초가와 어우러진 감 한장 담고 성곽을 오릅니다 가을 날의 전경... 낙안읍성계절마다 자주 가는 곳이지요. 가을날 지나치.. 더보기
안개, 흑두루미 그리고 일출-순천만 습지 흑두루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순천만 습지, 주말이면 아침 저녁으로 드나들게 됩니다^^ 안개, 흑두루미 그리고 일출입니다. 순천만 습지 흑두루미입니다.(2025년 11월23일) 해가 뜨고 난 후에는 흑두루미들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요즘 일출 시간이 많이 늦어졌지요7시쯤 순천만 습지에 갑니다. 안개 낀 들판... 그 위로 흑두루미들 날아 들어옵니다. 아침 여명빛 물들어 가는 하늘 위를 날아가는 흑두루미 다른 편을 돌아보면가을빛이 남아 있는 곳에 흑두루미들이 앉아 있습니다 안개 낀 들판에 날아드는 .. 더보기
바다 그리고 단풍-하늘에서 담은 여수 자산공원 가을풍경 가을 끝자락 만난 단풍, 여수 오동도가 가까이 있고, 거북선 대교 지나 돌산으로 이어지는 곳.. 바다 그리고 단풍... 하늘에서 담은 여수 자산공원 가을입니다.(2025년 11월 30일) 햇살이 좋아 바다빛깔도 좋았던 날 여수항 해상 관제센터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가을단풍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북쪽 자산 일대에 조성된 시립 공원.여수시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1960년대 여수 지역에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여수시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을 만들고 팔각정을 지었다. 과거에는 신정부에 토성을 쌓고 바다를 지키는 요새지로 이용되었고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이 대공포를 설치하기도 했다.1967년에는.. 더보기
가을 끝자락, 가는 가을을 그리다-여수 자산공원 단풍 가을 끝자락..늦가을과 초겨울의 어디쯤을 서성이고 있는 계절이지요. 노랗고 붉은 단풍들,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지고,가을이 낙엽 융단을 깔아두고 여행자를 기다리는 곳... 가을 끝자락.가는 가을을 벌써 그리워해 봅니다.여수 자산공원 단풍입니다. (2025년 11월 29일) 붉은 단풍, 햇살에 반짝이는 곳.. 붉어도 너무 붉었던 단풍 모두들 카메라를 꺼내들게 하는 곳입니다 여수 자산공원근처에 오동도와 엑스포공원이 자리하고 있고거북선대교, 돌산대교로 이어지는 곳이지요. 바로 앞에 장군도를 바라보며 오릅니다. 공원을 오르자 털머위꽃이 반겨줍니다. 단풍 터널 너머로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 계단 주변으로 단풍 터널이 자.. 더보기
섬진강을 품은 지리산을 만나다 왕의 강.. 이곳에서 바라본 섬진강을 왕의 강이라 부른다고 하지요. 그 이름에 걸맞게 섬진강은 고요하지만, 당당하고부드럽지만 위엄이 있었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둘러쌓인 강.. 섬진강을 품은 지리산을 만나고 옵니다.(2025년 11월 16일)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 새벽 산을 오릅니다. 지리산 자락 어디쯤섬진강을 눈앞에 두고 서봅니다. 하늘에는 그믐달이 떠 있습니다. 굽이굽이 돌며 흐르는 강 밝아지는 하늘아래 보니산은 아직 가을을 품고 있습니다 오른편을 보면지리산 천왕봉 능선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구름이 흐르던 날긴 호흡으로 담아 봅니다 섬진강 이 모습을 보려 일부러 운해가 들지 않는 날 찾은 곳입니다 .. 더보기
구름과 바다와 놀다온 아침-순천만 화포해변 일출 이날 아침 원래는 산행을 하기로 했었는데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렸었지요. 산행은 못가고 이른 아침 해변 한바퀴 돌아봅니다. 비가 막 그치고 구름이 흐르던 날, 구름과 바다와 놀다온 아침순천만 화포해변 일출입니다.(2025년 11월 9일) 달도 떠 있던 아침, 구름은 아침 빛을 품고 흐르던 날... 자주 가는 순천만 화포인데뭐가 그리 바빴는지 거의 3개월 만에 찾은 곳입니다 집에서 나설 때만 해도비가 조금 내리길래, 일출을 볼 수 있으려나 생각하였던 날.. 구름이 많았던 날긴 호흡으로 흐르는 구름을 담아봅니다 광각렌즈를 마운트 한 카메라로는 장노출을, 망원렌즈를 끼운 다른 카메라로는아침 풍경을 스케치하듯 담아 봅니다 산봉우리마다 운해가 넘.. 더보기
황금빛으로 여는 어부의 아침-순천만 화포해변 새벽 바다에 서 봅니다. 해가 떠오르며 바다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그 바다를 향해 어부들이 출항을 합니다. 황금빛으로 여는 어부의 아침, 순천만 화포해변입니다.(2025년 11월 9일) 아침 해가 떠오르는 순간, 사방은 고요하고 아름답습니다. 그 고요함 속으로 나아가는 배.. 물이 들어오는 시간.. 대부분 부부가 함께 배를 타고 나가시네요. 반짝이는 아침 햇살그 햇살 속에서 분주한 어부들이시네요 또 다른 배가 출항을 합니다 산에는 안개가 내려 앉습니다 .. 더보기
담장 너머의 가을-화순 능주향교 은행나무 미칠 일 / 차꽃 곽성숙 그래도 좋겠다고, 전율케 한 당신을 만나 쓸쓸한 날들이 견딜만하여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어둔 세상에 노랑 불을 켜주는 당신의 찬란함으로나조차 눈부시니 고맙다고 말해 주었다 황홀한 쓸쓸이 있어서, 이런 미칠 일을 만나 얼마나 마뜩한지 모른다고 말해주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은 얼마나 많은지, 세상에 고마움은 얼마나 많은지당신으로 하여 알게 되었다고 말해주었다 나, 여기서기어코 미칠 일 하나 만나 사무치게서러워하겠다고 말해주었다. 은행나무 두 그루 바람이 불 때마다 꽃비처럼 날리던 날, 바닥 가득하게 노란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구례 향교 은행나무도 문이 닫혀 있어 밖에서 보고 돌아섰는데이곳 능주향교도 문이 닫혀 있습니다. ㅠㅠ그래서 드론으로 담아 봅니다. 담장 .. 더보기
가을은 순간 사그라 드는 황홀-화순 능주 향교 은행나무 낙화 / 차꽃 곽성숙 지금은 결별의 시간, 가려거든 바람에은행나무 잎지듯 가거라내 사랑도 머뭇없이 돌아섰고나 또한 미련 떨지 않겠다 가을은 순간 사그라 드는 황홀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은 얼마나 많은지요.. 화순 능주향교.. 암수 두 그루 은행나무가 수문장처럼 지키고 서 있는 곳... 담장 둘레로 한바퀴 돌아봅니다 바닥에 노란 은행잎들 가득하고 나무에는 노란 잎들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날 반하고 만 풍경... 바람이 불자 노란 은행잎이 휘날립니다.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게 되는 풍경입니다 .. 더보기
황금빛 날개짓-일몰에 만난 순천만 흑두루미 흑두루미, 가창오리, 노랑부리 저어새... 수많은 새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순천만을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흑두루미가 5000마리 이상 찾아왔다고 합니다. 황금빛 날개짓, 일몰에 만난 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2025년 11월 15일) 11월 초부터 순천만에 흑두루미가찾아 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칠면초 빛깔이 아직 곱다고칠면초 밭에서 흑두루미가 놀고 있다고들려보라고 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2주 만에 들려보았더니칠면초 고운 빛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ㅠㅠ 칠면초 밭에서 노는 흑두루미들일단 몇 장 담아봅니다. 저녁 햇살에 날개가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칠면초 밭에 내려앉은 흑두루미들물때가 좋지 않아 멀어도 너무 멉니다. ㅠ 56.. 더보기
산과 바다를 품은 일출-하동 금오산 일출 멀리로는 지리산 능선이 보이고, 앞으로는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자리하고 있는 곳, 산과 바다를 품은 일출하동 금오산 일출입니다. (2025년 11월 1일) 하동 금오산 전망대몇 곳의 전망대가 있는데그 중에서 금오산 일출 전망대에서 해돋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차로 오를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바다 너머, 섬 너머로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해가 떠오릅니다. 시원스런 바다 풍경에가슴이 탁 트이는 곳... 망원렌즈로 담아보면삼천포 쪽 풍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름다운 산그리메도 한 장.. 다시 광각렌즈로 일출을.. 아름다운 다도해 일출.. .. 더보기
노랗게 흔들리며 가는 가을-구례 향교 은행나무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김현성님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중에서-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시인의 시를 노래로 부른 윤도현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던 날이었지요. 노랗게 흔들리며 가는 가을구례향교 은행나무입니다. (2025년 11월 16일) 향교 담장 너머에 노란 가을이 빛나고 있는 곳.. 구례 천은사를 들렀다가구례 향교로 향합니다 홍살문 너머 물 빠진 연못과 소나무 .. 더보기
가을이면 한층 멋을 더하는 산사-구례 천은사 가을 남도의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순천만을 가보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갈대밭과 갯펄이 펼쳐지고, 산사로 향해보면 노랗고 빨간 가을이 살며시 내려와 앉아 있습니다. 가을빛으로 물들은 절집을 오릅니다. 가을이면 한층 멋을 더하는 산사의 가을.. 구례 천은사의 가을입니다. (2025년 11월 15일) 붉은 단풍 아래 노란 은행나무 아래 오래 서성이다 온 곳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구례 천은사... 천은사의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붉은 가을은 햇살에 반짝반짝~ 철 모르는 연분홍 철쭉이 피어 있어한 장 담아 봅니다. 천은사 일주문 지나 수홍루 누각 위에 서봅니다. 수홍루에 서서 바라본 풍경 한 장.. .. 더보기
안개 피어나는 아침 강가에서-거창 황강 일출 가을 강...가을 강은 안개를 품고 있습니다. 안개가 피어나는 아침 강가에서거창 황강 일출입니다.(2025년 11월 15일) 강은 붉은 하늘을 품고 있습니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을 보러 갔던 날, 근처 황강에서 일출을 봅니다. 붉어지는 하늘 하늘에 그믐달이 떠있는 아침입니다. 새들 날아가고... 붉어지는 하늘아래강가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갈대 위로 서리가 내리고, 뒤쪽으로 물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 더보기
노란 가을을 만나러 간 길-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가을이라는 계절....가을은 빛깔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은 노랑으로 시작하여 빨강으로 절정을 이루고갈색으로 스러져 가는 듯 하니 말입니다. 노란 잎새가 부르는 가을을 찾아 길을 나서봅니다.노란 가을을 만나러 간 길,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입니다. (2025년 11월 15일) 눈부신 가을... 그 가을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이른 아침 찾아가니 가로등이 불 밝히고 있습니다. 밝아지는 하늘 은행나무들이 떨어져 내리고 있습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터널입니다 가을의 끝은 은행나무와메타세콰이어 단풍인 듯 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