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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구름이 만나 만들어 낸 풍경-거창 감악산 일출 이른 새벽, 산 봉우리 위로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하늘과 바람과 구름이 만나 음악을 연주하는 시간... 하늘, 바람, 구름이 만나 만들어내는 풍경, 거창 감악산 일출입니다. (2022년 9월 24일)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축제를 만나러 간 날, 조금 일찍 서둘러 감악산에서 일출을 보기로 합니다. 감악산 전망대에 서니 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늘은 구름을 품고, 구름은 붉은 빛을 품고... 변해가는 하늘빛에 반해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게 되는 시간.... 기대하던 운해는 없었지만, 이 아름다운 하늘을 눈앞에 두니,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구름 위로 아침 해가 얼굴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해가 떠오릅니다. 해돋이의 시간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장노출로 몇 장 담아봅니다 거창 읍내가 바라보입니다 합천 오도산을.. 더보기
산 위에 펼쳐진 보라빛 꽃물결-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 축제 천상화원... 보라빛 꽃물결이 가득한 천상화원... 달리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보라빛 물결이 끝없이 펼쳐지고 그 끝에는 수많은 산들의 능선이 그림처럼 자리하고 마치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만납니다. 산 위에 펼쳐진 보라빛 꽃물결... 거창 감악산 아스타 국화 축제입니다. (2022년 9월 24일) 거창 감악산... 해발 952m 정상에 조금 못미쳐 너른 꽃밭이 펼쳐집니다. 보라빛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와 억새가 어우러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구절초 꽃밭 너머로 산의 능선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감악산을 차로 오릅니다. 사실 꽃밭을 보기 전에 감악산 정상에 가서 일출을 보았는데 일출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꽃밭을 먼저 올려봅니다. 정상 부근의 감악산 주차장 그 아래 조성된.. 더보기
남도의 가을을 선홍빛으로 물들이는 영광 불갑사 꽃무릇축제 9월에 들어서면, 가슴에 꽃무릇 바람이 들기 시작합니다. 함평 용천사를 갈까? 고창 선운사를 갈까? 하다 길 나서는 날 꽃이 만개하였다는 영광 불갑사로 갑니다. 남도의 가을을 선홍빛으로 물들이는 영광 불갑사 꽃무릇 축제입니다. (2022년 9월 17일) 영광 불갑사 꽃무릇을 보고, 영광 법성포 들판을 갔다가 알락도요새를 보고 온 날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불갑사 꽃무릇을 보러 전국에서 다 왔나봅니다. 입구에서 차가 막혀 불갑사까지 들어가다 결국 차를 놓고 걸어서 들어갔네요. ㅠ 입구의 불갑사 꽃무릇 공원 연못이 하늘을 품고 있고, 그 속을 잉어가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하늘이 이쁜 날... 걸어서 불갑사를 오르니, 이런 풍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 들판과 어우러진 꽃무릇... 불갑사 일주문을 지나자 .. 더보기
푸른바다와 황금들판의 조화-여수 묘도 다락논 파란하늘은 높아져만 가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요즘, 가을을 실감하게 됩니다. 푸른바다와 황금들판의 조화, 여수 묘도 다락논입니다. (2022년 9월 19일) 층층이 쌓인 다락논들, 멀리로는 푸르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 여수 묘도... 봄이면 다락논에 물 대어진 풍경을 담으러 가곤 하는 곳, 가을 날 황금빛 들녘을 보러 길 나서봅니다. 예전에는 섬이었던 곳, 이제는 이순신 대교와 묘도 대교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된 곳입니다. 묘도 건너편으로는 광양항이 바라보입니다. 곡선이 주는 매력... 여수 산업단지와 항구에 둘러싸인 섬.. 광양항과 점점이 떠 있는 화물선들 이순신 대교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이순신대교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 다.. 더보기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영광 법성포 깊어가는 가을, 들녘의 눈부심은 바라만 보아도 좋습니다. 구례 사포마을, 영광 법성포, 나주 구수봉.. 황금빛 들판을 만나러 가는 길, 길 위에서의 시간들이 좋은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황금들판을 만나고 옵니다. 영광 법성포입니다. (2022년 9월 19일)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들녘 영광대교와 법성면의 모습도 바라보입니다 법성면의 모습 들판과 강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왼편의 작은 물돌이가 보통 산 위에서 많이 담는 곳이구요. 그 바깥 쪽으로 또 다른 물돌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산에 올라 담았던 곳인데 올해는 아래 쪽에서 드론으로만 몇 장 담아봅니다. 해 지는 시간, 빛이 부족하니 들판의 빛깔이 살아나질 않습니다. ㅠㅠ 해가 집니다. 원불교 영산 성지도 바라보이는 곳입니다. .. 더보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이른 새벽, 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는 일, 늘 설레이는 일이지요. 별을 보고, 별이 빛을 잃어가고,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 시시각각 변해가는 빛과 구름... 마법같은 시간이 시작됩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2022년 9월 9일) 하늘이 물들어가는 시간... 운해도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운해가 들어오고 하늘은 다양한 빛깔로 변해갑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시간... 산 봉우리 위로 아침 해가 얼굴을 내미는 시간... 산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그저 이 자리에 서 있음에 감사한 시간... 운해가 소나무 아래로 들어올 듯 말듯... 소나무 아래도 운해가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모셔와 보는 마이산은 웅장함.. 더보기
별 헤는 밤-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달이 환한 밤, 산을 오릅니다. 추석 전날 새벽, 산을 오르며, 별이 보이겠어? 달이 이리 환한데....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곳에 오르니 별들이 눈앞에서 반짝입니다. 별 헤는 밤,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2022년 9월 9일) 별들이 빛을 잃은 순간, 하늘은 붉은 빛으로 물들어가고, 발 밑에는 운해가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이산이 보이는 곳, 오를 때까지 달이 그리 환하더니 오르고 나니 달이 지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구름에 붉은 빛이 들기 시작하고, 별들은 빛을 잃어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별을 돌려봅니다. 기대하던 운해는 없지만, 아침 여명이 아름다운 날... 구름은 흐르고... 붉어지던 하늘빛이 옅어져 가고, 장노출로 담아보는 구름입니다. 하늘이 다시 붉어져 가는가 싶더니 구름이..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알락할미새 몸 길이 20cm가 되지않는 작은 새가 눈 앞에 날아와 앉습니다. 날개를 펴자 그 모습에 반하게 되네요. 새가 있는 풍경, 알락할미새입니다. (2022년 8월 27일) 알락할미새가 물 속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고, 바위 위에 올라가 몸을 말립니다. 조강 참새목 참새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whitefaced pied wagtail’이라고도 한다. 학명은 ‘Motacilla alba’이다. 크기는 약 18~21cm, 무게는 약 19~27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한국에서는 겨울에 남단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작은 새로서 수컷은 여름에 정수리와 등, 가운데꼬리깃, 가슴 등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의 깃은 흰색을 띤다. 바깥꼬리깃은 흰색이며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지만 배는 회색이고 머리와 가슴의 검은.. 더보기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고흥 쑥섬 푸른 바다, 푸른 하늘, 점점이 떠 있는 섬들... 이 모두가 모여 보여주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고흥 쑥섬(애도)입니다. (2022년 9월 9일) 사진은 쑥섬과 건너편 나로도와 다른 섬들의 모습입니다. 쑥섬 정상의 별정원에서 바라본 풍경... 고흥군 봉래면 쑥섬, 원래 이름은 애도라고 합니다. 품질 좋은 쑥이 생산되는 곳이라 쑥섬이라고도 불리우는 곳, 쑥섬을 가기 위해서는 고흥 나로도 항에서 배를 타고 갑니다. 나로도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오른 편에 정박해 있는 배가 쑥섬을 오고가는 쑥섬호입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섬이 쑥섬입니다. 쑥섬은 나로도항에서 배로 3분 거리입니다. 쑥섬호 내부~ 쑥섬 가는 배 시간표는 나로도항에서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 더보기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함양 상림숲 꽃무릇 가을볕이 붉은 꽃을 간지럽힙니다. 무리지어 꽃을 피어낸다고 하여 '꽃무릇'이라이름 붙은 꽃...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 함양 상림숲의 꽃무릇입니다. (2022년 9월 6일) 꽃무릇, 석산, 상사화라고도 불리우는 꽃...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곳들이지요. 이 세곳 외에도 꽃무릇이 장관인 곳으로 천년의 숲으로 불리우는 함양 상림숲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30여 만 포기의 꽃무릇이 피어 초록의 숲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지요. 꽃무릇 개화상태를 살펴보자면, 9월 6일에는 꽃무릇이 1/3 쯤 피었더군요. 이틀 뒤인 9월 8일에는 절반쯤 피었으니,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꽃무릇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상림숲 옆의 들판에는 다양한 빛.. 더보기
백양꽃이라 쓰고 그리움이라 읽는다-장성 백양사 백양꽃 모처럼 파란 하늘이 펼쳐집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을마중을 하러 길 나서봅니다. 주황빛 고운 빛으로 피어나는 백양꽃을 만나러 갑니다. 백양꽃이라 쓰고 그리움이라 읽습니다. 장성 백양사 백양꽃입니다. (2022년 9월 3일) 백양꽃, 백양화라고도 불리우는 꽃.. 백양사 입구 주차장에서 내리니 작은 연못 둘레로 백양꽃들 피어 있습니다. 가녀린 줄기에 핀 작은 꽃, 보고 싶다, 그립다... 말하는 듯 느껴지던 백양화... 백양화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하나이며, 학명은 Lycoris koreana NAKAI.이다. 전라남도 백양산에서 처음 발견되었기에 백양화라고 불러왔다. 상사화와 비슷하지만 식물체가 나약하고 꽃이 보다 아름답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다른.. 더보기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월출산 거대한 바위와 암릉, 깎아지른 절벽, 눈 앞에 아름다운 능선이 펼쳐집니다. 금강산이 보고 싶으면, 월출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지요.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월출산입니다. (2022년 8월 14일) 월출산... '달이 뜨는 산'이란 이름을 가진 곳... 새벽 2시, 월출산 경포대 주차장에 도착, 일행들을 기다리며, 주차장에서 달을 담아 봅니다. 월출산 이름에 걸맞는^^ 월출산 경포대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경포대 탐방지원센터에서 구정봉을 오르는 길,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우아하다고 하여 경포대라는 이름 붙여진 곳, 계곡은 비가 많이 오질 않았는지 물이 많지 않더군요. 구정봉에 못미친 곳, 천황봉쪽을 바라봅니다. 봉우리 위에 구름이 머물다 갑니다. 운해를 기대하.. 더보기
가을 마중-잠자리 무덥고 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마중을 해봅니다. 푸르른 빛이 아름다웠던 잠자리입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다들 태풍 피해 없으시기를 바래봅니다. 더보기
여름날은 간다3-연밭의 백로 다 지고 없을 줄 알았던 연꽃을 보았던 곳, 근처에 연밭이 많은 곳입니다. 연꽃은 다 지고 없는 연밭에 새들이 날아듭니다. 여름날은 간다, 연밭의 백로입니다. (2022년 8월 28일) 연밭에 먹이가 많은가 봅니다. 새가 날아들고, 날아가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날개짓... 뒷모습이 아름다운... 때론 파란 하늘에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기도 합니다. 이 녀석은 백로가 아니라 황로인 듯 합니다 깃털 색이 독특합니다 연꽃이 다 지고 없는 연밭도 아름다워 담아봅니다. 꽃이 피었을 때는 꽃이 핀 모습으로 지고 난 후에는 지고 난 모습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온다는 소식이네요. 아무쪼록 피해없으시길 바래봅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여름날은 간다2-연꽃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가고,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여름날은 간다.... 여름꽃, 연꽃의 화사한 모습도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2022년 8월 28일) 여름이면 해마다 만나는 연꽃, 이제는 다 지고 없을 줄 알았더니 집 근처에 연꽃이 활짝 핀 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고운 색감으로 먼저 반겨주는 곳.... 하늘이 좋았던 날,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선 날이었지요. 이제는 다 지고 없을 줄 알았던 연꽃이 이리 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벼가 익어가는 들판입니다 다중노출로도 담아봅니다 피는 연꽃도 아름답지만, 지는 연꽃도 아름답습니다 열매 맺는 가을... 아름다운 낙화... 연잎 안에 꽃 한송이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연밥이 익어갑니다 나란.. 더보기
보라빛 맥문동꽃을 만나러 가는 길-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보라빛 맥문동꽃, 무리지어 피어 있으면, 색다른 아름다움이 있지요. 보라빛 맥문동꽃을 만나러 갑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2022년 8월 20일) 어느 계절에 가도 아름다운 곳이 있지요. 이곳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이 그렇지요. 연초록빛이 좋은 날도 있고, 가을빛이 좋은 날도 있는 길... 거기에 보라빛 맥문동이 피어 있을 때도 그렇다고 적어 봅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 보라빛 맥문동이 길게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누군가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이 긴 길을 걸으면, 지루한 줄 모르고 가는 길입니다. 보라빛 색감이 참 고운... 보라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초록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40년 이상 된 나무가 2킬로 넘게 이어지는 길... 그 길을 카메라 하나 들고 걷습니다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