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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천천히 느리게 돌아보는 가을날의 산책-순천 낙안읍성 그리높지않은 산이 중심에 자리하고초가지붕들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곳..그런 마을을 감싸고 있는 석성이 있는 곳.. 석성을 따라 한바퀴돌담을 끼고 한바퀴 돌아보며천천히 느리게 돌아보는 가을날의 산책.. 순천 낙안읍성입니다.(2025년 11월 23일)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어 가는 가을, 감이 붉게붉게 익어가는 가을이 자리한 곳입니다. 성곽길을 먼저 오르기 위해낙안읍성 서문에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합니다 들어가는 길화사한 억새가 마중을 해줍니다 아침빛에 반짝이는 붉은 감마치 붉은 조명을 켜 놓은 듯 합니다 초가와 어우러진 감 한장 담고 성곽을 오릅니다 가을 날의 전경... 낙안읍성계절마다 자주 가는 곳이지요. 가을날 지나치.. 더보기
비가 오는 날에도 해는 떠오른다-순천 화포해변 일출 일요일 아침, 습관적으로 5시가 안 된 시간에 눈이 떠지네요. 이날 아침은 비 예보가 있던 날, 그래도 동네 한바퀴 돌아보자하고 나서봅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해는 떠오릅니다.순천 화포해변 일출입니다.(2025년 8월 3일) 화포해변에 서니 하늘이 물들고 있습니다 가로등 불빛과 바다그리고 하늘... 여명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 물 빠진 바다와 여명.. 여명빛도 스러져 가고 이날 해는 보지 못합니다철수할 때쯤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으니이 정도 여명을 본 것도 다행인 날이었지요 물 빠지는 바다를 장노출로 담.. 더보기
남도, 붉은 꽃에 물들다-순천 송광사 배롱나무꽃 여름 꽃,배롱나무 꽃... 매끈한 줄기는 손으로 가만히 만져보면그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까이 가서 하나씩 보면 정열적으로 느껴지는 붉은 빛이고, 한발 물러서 보면무리지어 핀 수줍은 아름다움이 있는 꽃입니다. 남도, 붉은 꽃에 물들다두번째 이야기는순천 송광사 배롱나무꽃입니다.(2025년 8월 2일) 해마다 8월이면 붉은 꽃 활짝 핀 모습을 만나러자주 가게 되는 곳입니다. 송광사로 오르는 길시원스런 계곡이 따라옵니다 새벽 산사를 오르는 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곳 송광사는 새벽에 갈 수가 없는 곳이 되었네요. 순천 송광사 개방시간이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 할수없이 오후에 오릅니다. 이른 새벽, 담양 명옥헌을 갈까도 .. 더보기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순천 목향장미 노란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덩쿨을 이루고, 긴 가지를 늘어 뜨리고, 이름은 목향장미라고 부른다 합니다.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 순천 목향장미입니다.(2025년 5월 3일) 몇 해 전,남해 산들예술원에서 여수 아델라카페에서목향장미를 만났었지요. 올해는 순천 매산고등학교 근처,매산뜰 주차장에서목향장미를 만나고 옵니다. 담장 가득 줄기를 늘어 뜨리고 있는 목향장미 담장 뒤에 소나무가 있는 정원은고산의원장 가옥입니다. .. 더보기
아름다운 봄날의 산책-순천만 국가정원 1주일 전에 순천만 국가정원을 갔을 때작약꽃도 피기 시작하고, 양귀비꽃도 피기 시작하였었지요. 1주일 후에 만개한 꽃들을 만나러 다시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산책, 순천만 국가정원입니다.(2025년 5월 18일) 봄날의 순천만 국가정원은 온통 꽃밭입니다. 화려한 작약꽃도 피었구요 연초록빛의 나무들과의 눈맞춤도그저 좋은... 양귀비 꽃밭을 만납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는 들판... 봄날의 붉은 들판.... .. 더보기
아름다운 봄날, 설레임으로 찾는 곳-순천 상사호 벚꽃길 호숫가로 벚꽃 터널이 늘어선 길, 그 길을 달립니다. 그 길 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는 곳..  아름다운 봄날, 설레임으로 찾는 곳순천 상사호 벚꽃길입니다.(2025년 4월 7일)        둘레가 30킬로에 이르는 인공호수, 상사호..  길게 이어지는 벚꽃터널을천천히 차로 달려봅니다.        중간에 전망대에서 멈춤드론으로 벚꽃과 호수 풍경을 먼저 담아봅니다         벚꽃 너머의 호수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풍경입니다.         이제 카메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벚꽃나무가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일몰의 순천만 흑두루미 먼 거리를 날아와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는 새, 흑두루미...  지난 11월 배를 타고 흑두루미를 만나러 간 날, 이른 아침 배를 타고 나갔다가 10시쯤 들어왔다가다시 오후 1시에 배를 타고 나갔었지요.  오후 4시 반쯤부터 갯펄로 날아오던 흑두루미들해가 지는 시간까지 계속 날아듭니다.       새가 있는 풍경일몰의 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2024년 11월 17일)       갯펄에 나란히 나란히 서 있는 흑두루미들..        하늘을 가르며 날아옵니다       착지하기 위해서 내려오는 순간       일몰이 가까워지자많은 수의 흑두루미들이 갯펄로 찾아듭니다.                                               한 무리가 내려 앉으면또 다른 무리가 날아옵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 70여일 동안 2500km... 시베리아에서 순천만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흑두루미들이 날아 온 거리이지요 긴 거리를 날아온 흑두루미들순천만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지난 11월 배를 타고 흑두루미를 만나러 간 날, 이른 아침 배를 타고 나갔다가 10시쯤 들어왔다가다시 오후 1시에 배를 타고 나갔습니다       1시쯤 가니 갯펄에 흑두루미가 한마리도 없더군요. 오후 3시가 넘자 흑두루미들이 갯펄로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날아와서       갯펄에 착륙                                          착륙 후에 주변 경계~                또 다른 무리들도 날아 옵니다       .. 더보기
지는 해, 가는 해, 아쉬운 일몰-순천 와온해변 해넘이 2024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올 한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일년... 길다면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으며,짧다면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는 날들이이렇게 또 흘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때에 서서한해를 돌아보고,한해 동안 좋았던 일들, 나빴던 일들 떠올려보며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지는 해, 가는 해, 아쉬운 일몰...그 해넘이와 함께 올 한해 털어버려야 할 일들 훌훌~ 털어내시고새해에는 좋은 일들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래봅니다. 사진은 순천 와온해변 해넘이의 모습입니다.(2024년 11월 30일)       순천만 와온해변 솔섬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갯펄 사이로 난 아름다운 길...            .. 더보기
추수가 끝난 빈들녘 그리고 바다... 황토빛 논 위에 추수를 하며 그려놓은 그림들, 군데군데 마시멜로(짚을 말아 놓은 것)가 있고그 뒤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는 곳 추수가 끝난 빈들녘그리고 바다... (2024년 11월 25일)       순천 낙안읍성을 가던 날, 도로 위에서 보니 빈들녘이 바라보입니다.         요즘 추수가 끝난 빈들판에 끌린 여행자 가던 길 돌아 바닷가에서 드론 몇 장 담아봅니다.        순천 구룡리 바다와 들녘 풍경입니다.         구룡리짱뚱어 담는다고 여름이면 한 번씩 오는 곳인데하늘에서 보니 이런 풍경이네요       들판과 바다         갯골이 바다를 향해 길게 이어지기도 하는 곳               작지만 염전도 보이고       새우 양식장은 물을 빼 놓은 듯 합니다       순천만..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물이 들어오기까지 겨울 순천만, 흑두루미 7000마리, 가창오리 10만마리, 노랑부리 저어새 130여마리.. 겨울 철새들이 모여~ 모여라~ 하는 곳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물이 들어오기까지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앞서 순천만 흑두루미를 해 뜨기 전부터 일출, 금빛으로 물든 갯펄과 새를 포스팅 하였지요.       오늘은 물이 들어오기까지를 올려봅니다.         이날 만조가 아침 9시였지요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흑두루미들이 서 있는 공간앞과 뒤쪽으로 물이 다 들어찼습니다.         물이 점점 들어와흑두루미들이 서 있을 공간이 없어지더군요        일렬로 서 있던 흑두루미들이 하나 둘씩 날아 오릅니다                마른 갯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는..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금빛 갯펄 겨울 순천만, 흑두루미 7000마리, 가창오리 10만마리, 노랑부리 저어새 130여마리.. 겨울 철새들이 모여~ 모여라~ 하는 곳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금빛 갯펄입니다.(2024년 11월 17일)      해가 뜨니 이제 순천만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흑백으로 보이던 모습이색이 입혀집니다.        가을빛 가득한 풍경 속을 흑두루미들이 날아갑니다                                                                                                                                                                   이제 갯펄에도 아침 햇살이 들어옵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일출 겨울 순천만, 흑두루미 7000마리, 가창오리 10만마리, 노랑부리 저어새 130여마리.. 겨울 철새들이 모여~ 모여라~ 하는 곳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일출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아침 6시 반부터 배를 타고 나간 순천만좀 흐린 날이었지만아침 해가 잠깐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해가 뜨면서 배경색들이 밝아집니다.        해가 뜨기 전 흑백의 빛깔로 보이던 흑두루미들이이제 색깔을 찾아갑니다        부모 새들은 머리가 흰빛       아기 새들은 머리가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날아 오르고       날아와 앉고       나란히 나란히 서서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걸까요?         광각렌즈로 몇 장 담아 봅니다지평선을 보시면 건물이 .. 더보기
천천히 느리게 만나는 가을-순천 낙안읍성의 가을 그리높지않은 산이 중심에 자리하고초가지붕들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곳..그런 마을을 감싸고 있는 석성이 있는 곳.. 석성을 따라 한바퀴돌담을 끼고 한바퀴 돌아보며천천히 느리게 만나는 가을입니다순천 낙안읍성의 가을입니다.(2024년 11월 24일)        낙안읍성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지만이번에는 은행나무들을 보러 간 길이었지요 커다란 은행나무들 이제 막 물들고 있더군요.        낙안읍성 서문 앞에 주차를 하고 성곽길을 오릅니다.        성곽 끝에 서면 읍성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네 그루의 커다란 은행나무이제 물들기 시작한 나무, 아직 물들지 않은 나무..       붉은 감은 잎은 다 떨어지고열매만 남아 있습니다                       전에 없던 전..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칠면초와 순천만 흑두루미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순천만의 가을... 2800ha 의 드넓은 갯펄에 찾아온 귀한 손님들...         천연기념물 288호 흑두루미붉은 칠면초와 갯펄 위에 내려 앉았다, 날아 오르길 반복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칠면초 밭의 흑두루미입니다.(2024년 11월 9일)        지난 번 포스팅은 70-200밀리 렌즈로 담은 흑두루미였지요        오늘 담은 사진들은 400밀리와 560밀리로 담은 사진입니다       400밀리 단렌즈로 담다가, 1.4 컨버터를 사용하여 560밀리로 담은 모습입니다.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 순천만...         올해는 칠면초 밭의 면적도 넓어지고색깔도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았지요        현재 칠면초 밭은 이제 색이 바래별로.. 더보기
가을이면 한층 멋을 더하는 산사-순천 선암사/순천여행 모레쯤 눈이 온다고 하더군요. 이제 가을을 떠나 보내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  1주일 쯤 전에 다녀왔던 선암사가을 모습에 반하고 왔던 곳, 오늘은 드론 사진입니다.       가을이면 한층 멋을 더하는 산사순천 선암사 가을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선암사 주변의 은행나무 뿐만 아니라산 전체가 단풍빛으로 물든 곳...         하늘에서 본 선암사선암사 절집의 규모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드론 파노라마로 한 장                아래쪽 삼인당 연못부터 절집까지                      오후 빛이 좋았던 곳                        선암사 앞 녹차밭도 보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