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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수국 꽃길을 걸어요-광양 우산웰빙테마공원 수국 광양 길상사의 수국에 이어광양의 수국길을 한 곳 더 올려봅니다. 수국 꽃길을 걸어요광양 우산웰빙테마공원 수국입니다.(2025년 7월 5일) 광양 우산공원으로도 불리우는 곳 주차장에 내리면 오른편에 수국꽃 군락이 보입니다 나무 숲 아래 수국꽃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진한 색의 수국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봅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군데군데 숲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장미꽃도 몇 송이 피어 있구요 매천 황현선생 동상이 서 있습니다 동상 뒤로 일출을 봅니다 아침빛이 산.. 더보기
3천 그루가 넘는 수국이 둘러싼 절집-광양 길상사 수국 뜨거운 여름입니다수국의 계절이기도 하구요. 주말마다 수국꽃을 보러 길을 나서게 되네요구례수목원 수국, 진주 월아산 수국에 이어광양 옥곡면 길상사 수국을 만나고 옵니다. 3천그루가 넘는 수국이 둘러싼 절집광양 길상사 수국입니다. (2025년 7월 5일) 광양 옥곡면 길상사.. 형형색색의 수국이 피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오르는 길..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 가능한 곳.. 수국 꽃 핀 길을 따라 오르니 소나무 숲 아래 수국꽃들이 피었습니다 돌아보면 절집 전경이 한 눈에 바라보입니다 전각 둘레로 전각 뒤쪽에 수국꽃이 가득 피어 있습니다 .. 더보기
하늘빛이 아름다운 날의 일출 구름이 좋은 날, 가까운 곳으로도 나가 볼 수 있는 시간은 안되고집에서 일출 몇 장 담아 봅니다. 하늘빛이 아름다운 날의 일출입니다.(2024년 9월 16일) 여명이 시작되는 시간.. 구름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붉은 빛도 더해지고.. 긴 호흡으로 담아봅니다 하늘만 담아 보기도 합니다 붉은 빛은 사라져 가고구름은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구름 사이로 해가 뜹니다. 하늘빛이 아름다운 날그곳이 어디든지 그저 설레임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꽃들의 합창-구례 무우루 능소화 길게 이어지는 돌담오래된 나무 대문그 위로 커다란 나무 한 그루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의 합창구례 무우루 능소화입니다.(2025년 6월 28일) 한 그루의 나무구례 화엄사 능소화도 한 그루에 꽃이 피어 시선을 끄는 곳이지요 이곳 무우루 카페도 한 그루 나무에저리 많은 능소화가 피어가던 길을 멈추게 합니다. 지난 주말 이제 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옆에서 보고 다른쪽 돌담 위에 흰꽃이 피어 있습니다 다시 능소화 앞에서 서성여 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담아 보기도 하고 다시 대문 밖으로 나가 보기도 합니다 .. 더보기
빛나는 시간, 빛나는 순간, 구례 쌍산재 능소화 꽃이 피었습니다. 수국이 피고, 산수국도 피고.. 능소화 꽃도 피었습니다. 수국을 보고, 이제 능소화를 만나러 갑니다. 화려하고 이쁜 꽃, 피었다 금방 지는 꽃이라 더 화사합니다. 빛나는 시간, 빛나는 순간구례 쌍산재 능소화입니다.(2025년 6월 28일) 구례 쌍산재.. 방송 윤스테이에 나와서 한동안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윤스테이에 나오기 전에 가보았던 곳인데오랜만에 찾아가 봅니다. 담장 위에 능소화가 먼저 맞이해 주는 곳입니다 대문 사이로 주렁주렁 매달린 옥수수가먼저 보입니다 잘 꾸며진 곳.. 위쪽으로 먼저 올라봅니다 대숲 사이로.. 더보기
수국의 계절, 여름에 만나는 꽃밭-구례수목원 수국 수국과 능소화의 계절입니다. 수국을 보러 보성 윤제림을 갈까? 하다가지난 주말 만개한 윤제림은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수국과 능소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구례로 향합니다. 수국의 계절, 여름에 만나는 꽃밭... 구례 수목원 수국입니다. (2025년 6월 28일) 구례군 산동면에 자리한 구례수목원.. 입구부터 수국이 반겨줍니다 앞쪽으로는 산 능선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곳 이제 수목원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부터 수국길이 펼쳐집니다 아직 안 핀 녀석들도 제법 많이 보입니다 무더운 날 오후중간중간 쉼터에서 쉬었다 오릅니다 이제 막 핀 수국들참 이쁩니다 .. 더보기
산골마을에 핀 독도사랑-김종권 독도사진전시관 곡성 태안사를 찾았던 날, 태안사 조금 못미쳐 독도사진전시관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곡성 산골에 독도사진전시관이?일단 태안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둘러봅니다. 산골마을에 핀 독도사랑김종권 독도사진전시관입니다(2025년 6월 14일)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김종권 독도사진전시관과 섬진강 문화학교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진강 열린문화공간오른편이 독도사진전시관입니다. 카페도 하시고펜션도 하고 계시더군요 일단 카페로 들어가 봅니다 예전에 운동장으로 쓰던 곳으로 나가보니트리 하우스가 몇 채 있습니다 운동장에는 잔듸가 깔려 있구요 정원 곳곳에 꽃 몇 장 담아봅니다 .. 더보기
비 속에서, 꽃밭에서 놀다온 하루-담양 죽화경 폭우가 쏟아집니다매표소 직원이 묻습니다. 비가 이리 오는데 괜찮느냐? 고비 오는 날 꽃 담기가 더 좋다고 대답합니다. 1시간 넘게 돌아보는 내내폭우가 쏟아집니다. 대신 아무도 없는 정원을 혼자 독차지 하였습니다^^ 비 속에서 꽃밭에서 놀다온 하루담양 죽화경입니다.(2025년 6월 21일) 담양 죽화경담양 수국을 검색하였더니 안내가 되네요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담양 죽화경 수국축제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데이지 장미축제는 끝났고, 수국축제는 지금 피는 수국이 아니고흰빛의 유럽수국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흰빛의 수국이라 하였는데이게 유럽수국인가? 혼잣말하며 올라봅니다 담양 죽화경 안내를 해보자면 죽화경은 동양의 대나무, 서양의.. 더보기
대숲으로 떠나는 비 마중-담양 죽녹원의 여름 비가 많이 내렸던 지난 주말, 이른 아침에 함양 상림숲에서 연꽃을 담고, 오후에는 담양 죽녹원과 담양 죽화경을 다녀왔습니다. 대숲으로 떠나는 비 마중, 담양 죽녹원의 여름입니다.(2025년 21일) 죽녹원.. 대숲을 만나러 갔었는데토끼풀에 꽂혀서 이 앞을 오래 서성였네요^^ 죽녹원 후문으로 입장합니다. 사실 죽녹원 후문에 정자와 연못그리고 꽃들.. 비 오는 날 담기에 더 좋을 것 같아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들어갑니다 죽녹원 후문으로 들어가면담양의 정자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연못 옆으로 대숲과 나무 데크길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담양의 정자들면앙정을 시작으로 식영정소쇄원의 광풍각환벽당그리고 명옥헌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작년 봄에 왔을 때는 .. 더보기
보리수 열매가 아름다운 절집-곡성 태안사 앞서 포스팅하였던 연못이 아름다운 절집, 곡성 태안사.. 연못에 반하고이제 막 붉게 익은 보리수 열매에 반하고 온 곳입니다. 보리수 열매가 아름다운 절집, 곡성 태안사입니다.(2025년 6월 14일) 연못 둘레에서 사진을 담고동리산 태안사라 적힌 일주문을 지나절집을 오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보로 지정된 적인선사탑인가하였더니적인선사탑은 더 위로 올라야 만날 수 있습니다 금강문을 지나 위로 오르지 않고왼편으로 향합니다 차와 불교용품을 파는 곳인데문은 열지 않았지만 꽃이 이쁜 곳입니다 조금 더 오르니 종각 종각을 지나 대웅전 마당으로.. 더보기
연못이 아름다운 절집-곡성 태안사 비 오는 토요일 오후어디를 갈까? 하다집에서 가까운 곡성 태안사를 가기로 합니다 태안사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입구의 연못과 그 위에 자리한 절집을 보는 순간반한 곳입니다. 연못이 아름다운 절집곡성 태안사입니다.(2025년 6월 14일) 흐리던 하늘이 잠깐 파란하늘을 보여주었던 순간... 곡성 태안사...섬진강을 따라 달리다가 산쪽으로 향해 갑니다. 커다란 나무가 반겨주는 곳이기도 하고 우렁찬 계곡 물소리가 들려오는 곳 태안사 입구는 능파각 태안사의 금강문으로 누각을 겸한 일종의 다리건물이다.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미인의 가볍고 우아한 걸음걸이를 의미하는 ‘능파(凌波)’라 이름하였다.이 다리를 건너면 세속의.. 더보기
노란 금계국 핀 강가에서-곡성 침실습지 연화원 노란 금계국.. 요즘 강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지요. 이른 아침 일출을 보러 곡성 침실습지를 갔었는데오후에는 침실습지 연하원을 갑니다. 다리 건너편 풍경이 침실습지 연하원입니다. 노란 금계국 핀 강가에서곡성 침실습지 연하원입니다.(2025년 6월 1일) 먼저 드론으로 몇 장 담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초록빛이 아름답습니다 침실습지 연하원은 아직 공사중이로군요 새집의 형상을 한 전망대는 오를 수 있습니다. 작은 습지 공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섬진강 물줄기 위에 아름다운 습지입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더보기
꽃밭에서 놀다온 아침-지리산 노고단 철쭉 한 주 전에 지리산 만복대에서 철쭉을 보았는데, 일주일만에 다시 지리산을 오릅니다. 지리산 노고단.. 이제 철쭉이 피고 있었습니다. 꽃밭에서 놀다온 아침, 지리산 노고단 철쭉입니다.(2025년 6월 1일) 노고단 정상에서 바라본 산그리메.. 내려오는 길에 만난 노고단의 철쭉.. 이른 새벽 지리산 노고단을 오릅니다. 노고단 탐방 안내소에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도착노고단 입장시간 5시까지 기다렸다가 입장합니다. 일출 시간은 빠른데안내소 개방 시간은 늦으니노고단 정상까지 안가고중간 즈음 철쭉이 보이는 곳에서 일출을 담기로 합니다 일출을 기다리며.. 긴 호흡으로 담아봅니다 철쭉 너머의 반야봉그 옆에서 해가 뜰 것 같습니다 .. 더보기
금계국 핀 강가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일출-곡성 침실습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가금계국이지요. 어딜 가던지 만나지는 꽃인 것 같습니다. 노란 금계국 핀 강가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일출, 곡성 침실습지 일출입니다(2025년 6월 1일) 사실 이날 일출이라고 부를만 한 풍경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해도 아니 뜨고. 기대하였던 안개도 아니들고... 앞산에 운해가 살짝 걸쳐져 있는 상태.. 늘 그렇듯이 주어진 대로, 감사히 몇 장 담아봅니다 올해 봄은 운해를 만나기 참 어렵습니다. 산에서도 그렇구요. 물가도 그러한 듯 하네요 물가 쪽으로 내려가 물가에 핀 금계국을 담아 봅니다 .. 더보기
장미향으로 물든 하루-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 세계장미축제.. 축제기간에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가볼 곳들 많아 자꾸 뒤로 밀려서결국 축제가 끝나고 찾게 되었네요 축제는 끝났지만 화려한 장미꽃들 풍성하게 피어 있더군요. 장미향으로 물든 하루..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입니다.(2025년 5월 31일) 1004종의 장미가 피었다고 하고, 1억 송이 장미가 피었다고 하더군요. 드론으로 몇 장 먼저 담아봅니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원한쪽에는 기차가중앙에는 장미가 심어져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 곡성 읍내와 장미원 곡성 읍내 뒤쪽의 산 이름은 모르겠지만읍내를 호위하듯 서 있습니다 카메라 들고 장미원 한바퀴.. 더보기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순천 목향장미 노란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덩쿨을 이루고, 긴 가지를 늘어 뜨리고, 이름은 목향장미라고 부른다 합니다.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 순천 목향장미입니다.(2025년 5월 3일) 몇 해 전,남해 산들예술원에서 여수 아델라카페에서목향장미를 만났었지요. 올해는 순천 매산고등학교 근처,매산뜰 주차장에서목향장미를 만나고 옵니다. 담장 가득 줄기를 늘어 뜨리고 있는 목향장미 담장 뒤에 소나무가 있는 정원은고산의원장 가옥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