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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마중-잠자리 무덥고 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마중을 해봅니다. 푸르른 빛이 아름다웠던 잠자리입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다들 태풍 피해 없으시기를 바래봅니다. 더보기
여름날은 간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가고, 이제 가을이 오나봅니다. 여름날은 간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여름날은 갑니다. (2022년 8월 20일) 아이의 표정이 너무 좋아서... 준비! 일단 신발을 벗고~ 물 속으로 뛰어 듭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공원 가득^^ 내일부터는 한낮에도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하네요. 이제 내년에나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신비로운 자연-노랑망태버섯 요즘처럼 습한 날씨, 잡목이 우거진 숲 속, 노랑망사 드레스를 입은 요정들이 춤추는 것 같은 모습을 한 버섯을 만납니다. 드레스버섯이라고도 불리우는 아름다운 버섯, 신비로운 자연, 노랑망태버섯입니다. (2022년 8월 7일) 1주일 간격으로 두 번 찾은 노랑망태버섯, 반하지 않을 수 없었던... 빛샤워 중^^ 반대편에서 담아보는 노랑망태버섯 또 다른 버섯을 만납니다 바위 틈에 뿌리내린 버섯.. 또 다른 버섯, 노랑 망사가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변해가는 모습을 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절집 고목 아래 버섯이 한무더기로~ 요즘처럼 습한 날씨를 좋아하는 버섯들이 많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대숲에 흰망태버섯이 있다하여 찾아간 길, 하얀망태버섯은 못 만나고 대숲 앞에 해바라기랑 독특하게 생긴 버섯만 만나고 옵니다 하얀.. 더보기
발레리나를 닮은 버섯-노랑 망태버섯 요즘처럼 습한 날씨, 잡목이 우거진 숲 속, 노랑망사 드레스를 입은 요정들이 춤추는 것 같은 모습을 한 버섯을 만납니다. 발레리나를 닮은 버섯, 노랑망태버섯입니다. (2022년 8월 7일) 소나무 아래, 마른 소나무 잎 사이로 노랑망태버섯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점점 펴지는 노랑망사~ 모습이 마치 발레하는 소녀를 연상하게 합니다^^ 주름진 모습으로 내려오는 노란 망사~ 뒤쪽의 또 다른 버섯을 담아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종 모양의 버섯갓 안쪽에서 노란 색의 망태가 둥글게 빠져 나오다가, 어느 순간 망사 드레스처럼 활짝 펼쳐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신비롭습니다. 또 다른 버섯을 담아봅니다 아직은 노란색이 거의 보이질 않는 상태입니다 노란색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제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다 펼쳐지기 전 .. 더보기
신비로운 자연-노랑 망태버섯 요즘처럼 습한 날씨, 잡목이 우거진 숲 속, 노랑망사 드레스를 입은 요정들이 춤추는 것 같은 모습을 한 버섯을 만납니다. 때론 한 송이, 때론 둘이 같이 곱게 핀 노랑망태버섯.... 활짝 피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습, 처음에는 이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비로운 자연, 노랑망태버섯입니다. (2022년 7월 30일) 소나무 아래, 마른 소나무 잎 사이로 두 송이 노랑망태버섯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종 모양의 버섯갓 안쪽에서 노란 색의 망태가 둥글게 빠져 나오다가, 어느 순간 망사 드레스처럼 활짝 펼쳐집니다. 아침 6시부터 담기 시작한 사진, 7시 반까지 1시간 반 정도 담은 사진들입니다. 망사 드레스 같은 노란 부분이 점점 피어나는 것이 보이시나요? 드레스 버섯이라고도 불리우는 버섯... 위.. 더보기
홀로 시詩, 아리랑 홀로 시詩, 아리랑 시를 쓰다가 불연 사랑할 사람을 만난다 불쑥 그리운 사람을 만난다 돌연 헤어질 사람을 찾는다 시가 그래서 고맙지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홀로 사랑해서 행복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홀로 기다리며 서럽고 헤어질 사람 없어도 홀로 이별하며 아플 수 있는 시 하여 내가 사랑을 시를 영영 떠나지 못 할 테니 고마운 거지 어느 한 쪽 부족하고 허방해도 시의 자음에 몸을 의지하고 시의 모음에 마음을 기대니 기꺼운 거지. -박공널의 시옷이 되어 곽성숙 차꽃 언니의 시집 중에서 2022년 우리글에서 펴냄. 개망초 꽃을 보면 어릴 적 계란 후라이 꽃이라 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개망초 꽃을 보면 이 꽃을 좋아하는 차꽃 언니 생각이 납니다. 풀약 쳐줄게 드뎌 파란 대문을 밀고 들어섭니다 할매보다 더 .. 더보기
겨울단상... 2주 전 휴일, 매화를 만나고 왔습니다. 겨울 지나, 봄... 봄을 기다린 것 같기도 한데, 떠나려는 겨울이 어쩐지 아쉬운 요즘이기도 합니다. 눈다운 눈도 못 본 듯도 하고... 간간히 담아 놓은 사진들 모아봅니다. 겨울단상... 사진은 지리산 천왕봉의 눈 덮힌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서리내린 풀 숲, 유리창에 낀 성에.. 일하는 곳에서 바라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눈 덮힌 봉우리와 독특한 구름 또 다른 날, 구름이 붉게 물들어가고, 천왕봉도 붉게 물들어갑니다. 구름이 바쁘게 움직이던 날은 장노출로도 담아봅니다 노을빛이 아름다운 날~ 이른 아침 들녘 햇살에 반짝이는 들풀들 평소에는 눈여겨 보지도 않던 아이들인데 아침 햇살에 서리가 반짝이니 자꾸 카메라를 누르게 됩니.. 더보기
즐거운 눈맞춤-수달 작은 저수지 풀숲에 수달이 여행자를 빤히 쳐다봅니다. 보통 이리 가까이 오지는 않는다는데,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와 바라봐주니 좋습니다. 즐거운 눈맞춤, 수달입니다. (2022년 1월 16일) 하품하는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수달인지, 바다사자인지... ㅎ 수달 족제비과에 속하는 여러 종의 반수성 포유류. 전 세계에 분포하며, 하천 유역이 주요 서식지이다. 유연한 몸과 긴 목, 작은 귀와 짧은 다리를 갖고 있다. 다리에 물갈퀴가 있어 쉽게 헤엄을 치고, 물 속에서 400m 정도를 나아갈 수 있다. 잡식성으로 작은 수생동물이나 포유동물을 먹고,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한다. 대표 종으로는 아프리카작은발톱수달, 중앙아메리카수달, 유라시아수달 등이 있다. 한국의 수달은 유라시아수달의 한 종류로 천연기념물 330호로 ..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물이 들어오는 시간. 하늘과 바다의 경계는 모호하고, 잿빛 바다 위로 시간이 흘러와 쌓입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순천만에서 (2022년 1월 23일) 더보기
꽃의 매혹! 빛나는 아름다움을 지닌 물매화 하늘의 별이 내려와 꽃이 되었을까요? 다섯 개의 하얀 꽃잎들, 왕관처럼 둥글게 자리한 수술들, 보는 순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꽃입니다. 꽃의 매혹! 빛나는 아름다움을 지닌 물매화입니다. (2021년 10월 4일) 우아하고 아름다운... 전국의 비교적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20-4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둥근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보통 1장이며 밑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8-10월에 1개씩 달리며 흰색, 지름 2-3cm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근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다.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갈래로 실처럼 갈라지고 각 갈래 끝에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다. -다음 백과 사전 중에서- 옹기종기 나.. 더보기
한가위 보름달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 날이네요 조금은 분주하고 바쁜 날입니다. 한가위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더보기
개망초 노란별이 내 안에 무더기로 뜹니다 풀약 쳐줄게 옆집 할매가, 드뎌 파란 대문을 밀고 들어섭니다 할매보다 더 먼저 보이는 양철 분무기통과 파란 고무 슬리퍼에 빨간 보자기를 쓴 밑으로 얼깃얼깃 흰머리가 서붓서붓 기웃댑니다 풀약 남았응게 화단에 약쳐주께 잉 하이고 엄니, 괜찮은디요 제가 싸목싸목 뽑을게요 날 뜨겅게 내가 휘익 금새 뿌려줄게 오메, 심등게 안그러셔도 되어요 이 까징게 모가 심들당가 일도 아녀 약이 남아서 그래 암시랑토 안해 거 시원한 박카스나 한병 까주소 죄송해서 어쩌까요 고오맙습니다 약이 남아서 긍게 일봐 날만큼이나 뜨거운 할매 인심에 개망초 노란별이 내 안에 무더기로 뜹니다. -차꽃 곽성숙님의 시입니다- 더보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었다 지는 귀한 들꽃-노랑땅나리 땅나리 꽃이 땅을 향해 피는 나리, 노랑땅나리 꽃이 땅을 향해 피는 노랑 나리.. 들꽃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었다 지는 꽃.. 바람이 햇살이 키우는 꽃..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었다 지는 귀한 들꽃, 노랑땅나리입니다. 7월 8일에 담고 며칠 뒤 더 피지 않았을까하고 찾았던 곳, 오히려 뜨거운 햇살에 시들어 가고 있던 꽃, 7월 8일, 7월 10일 이틀에 걸쳐 담은 꽃입니다. 위쪽의 꽃들이 피었을 줄 알고 다시 찾았더니 오히려 옆에 꽃들이 시들어 가고 있네요. 바람이 꽃을 흔든건지... 꽃이 여행자의 마음을 흔든건지... 그 흔들림에 오래 서성이다 온 곳... 참 이쁜 들꽃입니다. 더보기
안녕! 할미꽃~ 꽃들이 바람에 실려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람이 불면, 날아 올라 어디론가로 향할테지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빛깔이 고와서~ 우산을 받혀든 듯, 풍선을 손에 든 듯~ 한참을 서성이게 한 아이들, 안녕~ 할미꽃~ 순천 낙안읍성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2021년 4월 18일) 더보기
찰나의 미학-드롭아트 한 방울의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속도와 질량, 그 관계의 어디쯤... 찰나의 미학, 드롭아트입니다. 멈춘 시간, 한 순간의 매혹에 빠져듭니다. 더보기
겨울 그리고 봄-눈 속의 복수초 노란 봄마중,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이라고 하지요. 피었다가 어느새 보면 지는 꽃들, '슬픈 추억'이 더 어울리는 꽃말이 아닐까 싶네요. 눈 속의 복수초입니다. 겨울 그리고 봄... 눈 속의 복수초... 노란빛이 고와서~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누르게 되는 셔터.. 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