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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이른 새벽, 산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는 일, 늘 설레이는 일이지요. 별을 보고, 별이 빛을 잃어가고,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 시시각각 변해가는 빛과 구름... 마법같은 시간이 시작됩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아침,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2022년 9월 9일) 하늘이 물들어가는 시간... 운해도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운해가 들어오고 하늘은 다양한 빛깔로 변해갑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시간... 산 봉우리 위로 아침 해가 얼굴을 내미는 시간... 산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그저 이 자리에 서 있음에 감사한 시간... 운해가 소나무 아래로 들어올 듯 말듯... 소나무 아래도 운해가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모셔와 보는 마이산은 웅장함.. 더보기
별 헤는 밤-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달이 환한 밤, 산을 오릅니다. 추석 전날 새벽, 산을 오르며, 별이 보이겠어? 달이 이리 환한데....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곳에 오르니 별들이 눈앞에서 반짝입니다. 별 헤는 밤,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2022년 9월 9일) 별들이 빛을 잃은 순간, 하늘은 붉은 빛으로 물들어가고, 발 밑에는 운해가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이산이 보이는 곳, 오를 때까지 달이 그리 환하더니 오르고 나니 달이 지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구름에 붉은 빛이 들기 시작하고, 별들은 빛을 잃어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별을 돌려봅니다. 기대하던 운해는 없지만, 아침 여명이 아름다운 날... 구름은 흐르고... 붉어지던 하늘빛이 옅어져 가고, 장노출로 담아보는 구름입니다. 하늘이 다시 붉어져 가는가 싶더니 구름이.. 더보기
화려한 꽃들의 향연-고창 학원농장 황화코스모스 주홍빛 꽃물결... 화사한 황화코스모스가 바람에 일렁입니다. 화려한 꽃들의 향연, 고창 학원농장 황화코스모습입니다. (2022년 8월 13일) 고창 학원농장의 해바라기밭 그 옆에 황화 코스모스가 들판 가득 피어 있습니다. 주홍빛 들판, 초록의 들판, 그 뒤로 자리한 저수지까지 그대로 어우러져 풍경이 되는 곳입니다. 황화코스모스 옆에는 백일홍도 피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들판... 황화코스모스 유화 느낌으로 담아 봅니다 함께 어우러짐으로 아름다운... 자세히 보면 색이 조금씩 다른... 황화 코스모스 옆에 있으니 흰빛의 코스모스는 수수하게 느껴집니다 잠깐 내린 비로 잎사귀 위에 빗방울이 내려 앉았습니다 메밀꽃이 피는 계절에는 도깨비 촬영지라 하여 사람들이 줄을 서던, 목조 건물은 이날은 좀 쓸쓸해 보입니다. .. 더보기
황금빛 물결, 눈부신 노랑을 만나다-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 뜨거운 햇살, 그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노란 꽃들 피어납니다. 황금빛 물결, 눈부신 노랑을 만납니다.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입니다. (2022년 8월 13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밭... 만개한 꽃들, 그 사이로 난 길... 해바라기 밭 너머에는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 있습니다. 고창 학원농장, 봄에는 청보리밭, 가을에는 메밀꽃을 보러 가는 곳인데, 여름에 해바라기를 보러 가게 되었네요. 해바라기들 피어 있는 길 사이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이날 해바라기보다 더 반했던 곳, 메밀을 심으려고 갈아놓았다는 밭 밭고랑의 선이 아름답습니다. 해바라기와 황토빛 밭... 이제 해바라기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ISO 8000 으로 올려담은 해바라기, 카메라 테스트하느라 이리저리 담아봅니다... 더보기
꽃, 바람, 바다, 하늘을 느끼고 온 날-변산 마실길 2코스 샤스타 데이지 하얗게 핀 꽃들이 바람에 일렁입니다. 꽃을 바라보고 서 있으니 그 너머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꽃, 바람, 바다, 하늘을 느끼고 온 날... 변산 마실길 2코스 샤스타 데이지입니다. (2022년 5월 28일) 이 계절에 샤스타 데이지 군락을 볼 수 있는 곳은 변산 마실길 1코스와 2코스 시작점들이라고 합니다. 2코스의 샤스타 데이지는 1코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바닷가 절벽 위 툭 트인 공간에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변산 마실길 2코스로 향해봅니다. 부안 송포항에 주차를 하고, 마실길 이정표를 따라 숲길로 향합니다. 입구 근처에 소원을 적은 조가비들 보통 소원지에 적는데 이곳은 소원도 조가비에 적는군요. 숲의 나무에 기대사는 향기 좋은 꽃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마삭 자생지라고 안내되어.. 더보기
순백의 꽃물결-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 데이지 하얗게 핀 꽃들이 바람에 일렁입니다. 꽃을 바라보고 서 있으니 그 너머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꽃, 바람, 바다, 하늘을 느끼고 온 날... 순백의 꽃물결이 펼쳐집니다. 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 데이지입니다. (2022년 5월 28일) 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 데이지를 만나러 갑니다. 1코스 입구, 물 빠진 바다 금계국이 노랗게 일렁이는 길입니다. 변산 마실길.. 마실은 '마을'의 사투리로, 마실길은 옆집 놀러 가듯 걷는 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옆집 놀러가듯 걷는 길, 길의 의미를 알고나니 더 걷기에 좋은 길처럼 느껴집니다. 변산반도 서북쪽인 새만금 방조제 남쪽 끝 지점에서 시작해 변산반도 남동쪽인 줄포만갯벌생태공원까지 해안을 따라 나 있는 마실길은 1코스에서 8코스까지 8개 코스로 .. 더보기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우는 지리산 팔랑치의 봄 산상의 화원... 진분홍빛 물결이 가득한 꽃동산.. 진분홍빛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그 뒤에는 수많은 산들의 능선이 그림처럼 자리하고,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납니다. 산상의 화원으로 불리우는 지리산 팔랑치의 봄을 만나고 옵니다. (2022년 5월 5일) 별들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빛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하늘을 여명빛으로 물들이며 붉은빛이 번져옵니다. 팔랑치 철쭉을 보러 언제 갔었나 찾아보았더니 2013년에 다녀왔더군요. 부운치 근방부터 시작된 철쭉 군락지가 바라봉 삼거리까지 4km가 넘게 이어지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비해 군락지 규모가 좀 줄어든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화사한 철쭉꽃들 꽃망울을 툭툭 터트리니 감탄사 연발하게 됩니다. 철쭉 꽃 너머의 산그리메들... 아름다운 .. 더보기
별 보러 가자! 지리산의 별헤는 밤-지리산 팔랑치 길 위의 시간들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늘 새로운 풍경들 앞에 서면 그 풍경이 여행자에게 말을 건네는 듯 하기도 하구요. 발 아래는 5월 철쭉이 자리하고, 그 뒤로는 지리산의 능선이 펼쳐지고 그 위로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밤... 별 보러 가자! 지리산의 별 헤는 밤, 지리산 팔랑치의 밤입니다. (2022년 5월 5일) 지리산 팔랑치, 철쭉이 피었다기에 길 나서봅니다. 은하수를 보려고 새벽 1시부터 팔랑마을에서 오른 팔랑치... 아름다운 철쭉꽃 위로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는 밤입니다. 새벽 지리산... 능선 위로 은하수가 길게 늘어서 길을 냅니다.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며 말을 건네는 듯한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봅니다. 자리를 옮겨 또 다른 철쭉 군락지 그 위로 흐르는 은하.. 더보기
아름다운 붉은 철쭉꽃으로 물든 고창읍성 산허리를 따라 성곽길이 나 있습니다. 곡선의 아름다운 성곽... 그 성곽 둘레로 붉은 철쭉꽃들이 줄지어 피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붉은 철쭉꽃으로 물든 고창읍성입니다. (2022년 4월 23일) 읍성 뒤로는 강이 자리하고 앞쪽으로 성곽이 둘러져 있습니다. 그 성곽을 따라 길게 심어진 철쭉꽃들... 주차장에서 내리니 붉은 철쭉이 반겨줍니다. 고창읍성으로 향합니다. 이 사진은 2019년 2월 9일에 담은거네요. 성곽이 자세히 나와 있어 2019년에 담은 사진 몇 장 같이 올려봅니다. 고창읍성 북문으로 들어갑니다. 공복루.. 북문을 들어서자 성곽길이 보입니다. 성곽을 따라 오릅니다. 북문에서 동문으로 오르는 길, 오르다 돌아보면 고창읍내 풍경이 바라보입니다. 성곽길에서는 읍성 내로 들어갈 수 있는 길들이 곳곳에.. 더보기
노란 봄, 초록빛 여름을 만나다-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봄, 봄이라고 쓰고, 눈부신 봄이라 읽습니다. 노란 유채꽃들 일렁이고, 초록빛 청보리들 바람에 몸을 맡기는 곳, 봄이 되면 늘 한 번쯤 가고 싶은 곳... 노란 봄, 초록빛 여름을 만나다.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입니다. (2022년 4월 23일) 환한 노란빛... 유채꽃 벌판을 보면 노란 봄이 연상됩니다. 주차장에서 내리니 여행자를 반겨주는 것은 초록한 보리들입니다. 이제 막 알이 여물어 가고 있는 보리들 그 초록빛에서 여름을 느낍니다. 보리밭 사이에 유채 꽃 몇송이... 청보리와 유채의 만남 그리고 붉은 철쭉과의 만남.. 보리밭 사이길로 걷습니다. 노랑과 초록의 아름다운 조화... 사이사이 서 있는 나무들.. 구릉진 들판은 아름다운 능선을 보여줍니다. 반대편의 또 다른 모습 참새가 유채꽃에 앉아 모델이.. 더보기
한자리에서 일몰과 야경을 담는다-군산 신시도 야경 군산(群山)... 이름을 풀어보자면, 둥글고 뾰족하고 높고 낮은 산들이 물을 둘러싼 형상을 뜻한다고 합니다. 신시도 앞산에 올라 해넘이를 기다리고 있으니, 군산이란 이름의 의미가 이해가 됩니다. 한자리에서 일몰과 야경을 담다 군산 신시도 야경입니다. (2022년 1월 30일) 사진은 틸트렌즈로 담은 신시도 야경입니다. 고군산도..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이중 고군산도의 중심이 되는 곳은 선유도이지요. 선유도 섬여행, 전에 소개를 하다 말았었는데 장자도, 선유도, 무녀도에 이어 신시도입니다. 일몰과 야경까지 담아보는 하루의 마무리입니다. 사진은 신시도 벽화마을 근처에 주차를 하고, 신시도 앞산을 오릅니다. 오르다 바라보니 선유도로 향하는 다리가 바라보이고 신시도가 발 아래 펼쳐집니다.. 더보기
바람과 바다가 부르는 섬여행-군산 선유도, 무녀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가요? 10년 만에 다시 찾은 군산 선유도, 그 시간 속에서 섬은 다리가 놓여 이제 섬이 아닌 섬이 되었고, 그곳에서 지난 시간의 추억을 더듬어 보려하니 자꾸만 발을 헛딛는 기분이 듭니다. 군산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 무녀도는 예전에 일출을 보았던 곳인데 예전 기억 속의 모습은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바람과 바다가 부르는 섬여행, 군산 선유도, 무녀도입니다. (2022년 1월 30일) 푸르른 바다, 점점이 떠있는 섬들 그 바다를 지키는 등대 반짝이는 바다 붉고 검은 등대 예전에 일출을 보고 찾았던 무녀도의 마을 마을 또한 기억 속의 그 마을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포구에 늘어선 배들만 하릴없이 바라봅니다. 세월 속에 흐려져가는 배 이름들도 바라보고, 햇살에 비친 물의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수리부엉이 수리부엉이... 대형 맹금류인 수리와 같이 크고 매서운 부엉이라는 의미에서 이리 이름붙여진 부엉이라고 하지요. 수리부엉이를 만난 첫인상은 동화책 속에서 보았던 그 부엉이 그대로였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수리부엉이입니다. (2022년 2월 12일) 새끼 부엉이와 어미 부엉이~ 부모란 무엇일까요? 동물들에게도 자식은 지켜주어야 할 존재인가 봅니다. 둥지에 앉아 어미 부엉이 졸면서도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니 표정부자, 수리부엉이라고 이름붙여봅니다^^ 눈을 감고 조는가 싶더니 한쪽 눈을 살짝 떠보기도 두 눈을 감은 표정은 때론 웃는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조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눈을 번쩍 뜹니다. 눈동자 색이 아름다운 부엉이입니다. 조는 모습이 때론 강아지처럼 보이기도 합.. 더보기
바람과 바다가 부르는 섬여행-군산 선유도 물 위에 뜬 선유도보다 물 속에 가라앉은 선유도에 반할 때가 있다... 이생진 시인의 시 속에서 만났던 선유도, 그 선유도를 만납니다. 물 속에 가라앉은 선유도 물 속에 비친 선유도 망주봉, 그 모습에 반해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선유도 해수욕장, 고운 모래사장에 서서 바람과 파도가 전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바람과 바다가 부르는 섬여행, 군산 선유도입니다. (2022년 1월 30일) 군산 선유도여행, 대장도 대장봉을 올랐다가 이제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을 만나러 갑니다. 아름다운 모래사장, 모래사장 끝에 선유도 해수욕장 짚라인이 생겨 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군요 파도는 하얗게 포말을 그리며 밀려왔다 밀려가고... 짚으로 만든 파라솔이 펼쳐져 있습니다. 커다란 소라고둥 조형물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바람과 바다가 부르는 섬여행-군산 선유도 대장도 물 위에 뜬 선유도보다 물 속에 가라앉은 선유도에 반할 때가 있다 그때 물을 퍼내고 선유도를 건지려 하면 선유도는 없다 그만큼 선유도는 신비의 섬 설사 선유도를 건졌다 해도 선유도는 두 개일 수 없다 언제고 하나이면서 둘인 것은 네가 선유도에 사로잡힌 때문이다 -이생진 선생님의 선유도.물 속의 선유도/ 섬마다 그리움이 59쪽/동천사 1992년- 겨울 아침, 문득 10년 전에 다녀온 섬은 어떤 모습일까? 배를 타고 갔던 섬이 다리가 놓였다는데,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련지... 길 나서봅니다. 바람과 바다가 부르는 섬여행, 군산 선유도 대장도입니다. (2022년 1월 30일) 이른 아침 길을 나서,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야미도, 신시도를 지나 선유도에 이르릅니다. 먼저 선유도 옆 장자도 지나, 대장도의 대장봉.. 더보기
끝없이 이어지는 직선의 길, 그 위를 달린다-새만금 방조제 며칠 길게 이어지는 설 연휴,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길을 나섭니다. 목적지는 군산 선유도, 예전에 다리가 놓이기 전에 배를 타고 갔던 선유도인데 다리가 놓인 선유도를 보러 떠나봅니다. 선유도로 향하는 길, 길 위에 차를 세워봅니다. 예전에는 바다였던 곳, 이제는 그 위를 달립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직선의 길, 그 위를 달립니다. 새만금 방조제입니다. (2022년 1월 30일)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간척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앞바다를 연결하는 방조제 33.9km를 세우고, 그 안에 땅 28,300 ha, 호수 11,800 ha를 만드는 계획이다. 사업 자체는 전라북도 옥구군 옥서면을 중심으로 한 금강, 만경강, 동진강 하구를 둘러싼 갯벌을 개발하려는 옥서 지구 농업 개발 계획에서 출발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