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남도

한여름 밤의 꿈-반딧불이의 유영 눈 앞에서 노란 불을 반짝반짝이며 날이 다니는 반딧불이~ 뉴질랜드의 와이토모 동굴의 반딧불이, 코타키나발루의 강가의 반딧불이, 두 군데 반딧불이 정말 많지만,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많이 아쉬웠던 곳이지요. 강가에, 수풀에 날아 다니는 반딧불이... 춤을 추듯이 날아 다니는 반딧불이... 한여름 밤의 꿈, 반딧불이의 유영입니다. 하늘에는 별이 흐르고, 수풀에는 반딧불이가 흐르던 밤... 요즘 반딧불이 담는 시즌이라, 오래 전에 담은 반딧불이 사진 다시 올려봅니다. 더보기
바람은 저 산을 넘고 구름은 이 골을 채운다-대둔산 V계곡 구름의 바다.. 그 앞에 서면 늘 할말을 잃습니다. 그 구름의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침 햇살 그 햇살에 환호하던 아침, 그 아침이 그리운 날입니다. 바람은 저 산을 넘고 구름은 이 골을 가득 채웠던 날, 대둔산 V계곡의 아침입니다.(2019년 6월 8일) 겨울이 되니 게으름이 깊어져 사진 찍으러 .. 더보기
장독이 아름다운 고택-명재 고택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는 날, 눈 쌓인 장독대를 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배롱나무 붉게 물들며 떨어지는 날,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장독대를 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겨울 날이나, 여름 날 가보려고 마음 먹었던 곳, 10월의 하늘 푸르른 가을 날 다녀오게 되었던 곳입니다. 장독이 아름.. 더보기
빛나는 순간, 그곳에 내가 있었네-대둔산 일출 이른 새벽, 운해 가득한 하늘 위로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하늘을, 산을 붉게 물들이며 모습을 보여주지 않던 아침 해는 어느순간 힘차게 산 위로 떠오릅니다. 빛나는 순간,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멋진 일입니다. 대둔산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2019년 6월 8일) 해가 뜨기 전의 하.. 더보기
별 보러 가자! 대둔산의 별 헤는 밤 별 보러 가자 "별 보러 가자"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니다 별이 꼭 필요한 사람 실은 나도 별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괜스레 어두워지니 별이 보고 싶다 이생진 시인의 우이도로 가야지 60쪽/우리글 2010년 새벽 2시, 대둔산 태고사에서 산을 오릅니다. 비 오던 하늘이 간간이 별.. 더보기
별이 노래하는 풍경-옥천 상춘정의 별 길 위의 시간들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늘 낯선 풍경들 앞에 서면 그 풍경이 여행자에게 말을 건네는 듯 하기도 하구요. 이곳에 섰을 때도 그러했습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수많은 이야기들을 건네는 듯한... 오래 서성이며 별이 노래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별이 노래하는 풍경, 옥.. 더보기
한여름밤의 꿈-충남 금산 반딧불이의 유영 눈 앞에서 노란 불을 반짝반짝이며 날이 다니는 반딧불이~ 뉴질랜드의 와이토모 동굴의 반딧불이, 코타키나발루의 강가의 반딧불이, 두 군데 반딧불이 정말 많지만,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많이 아쉬웠던 곳이지요. 강가에, 수풀에 날아 다니는 반딧불이. 춤을 추듯이 날아 다니는 반딧불.. 더보기
구절초 꽃 향기를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영평사 구절초 축제 충남 세종시의 자그마한 사찰, 영평사.. 가을 향기 가득한 꽃 축제가 한창이라기에 길 나서봅니다. 구절초 꽃 향기를 찾아 떠나는 가을 여행, 영평사 구절초 축제입니다. (2018년 10월 8일) 몇 해 전부터 한번 다녀오고 싶었던 영평사 구절초 축제, 하늘도 푸르르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던 날,.. 더보기
바람과 햇살과 함께 걷는 봄날의 산책-대전 한밭 수목원 꽃, 초록빛, 바람.. 그리고 햇살.. 바람과 햇살과 함께 걷는 봄날의 산책.. 대전 한밭 수목원입니다. (2018년 5월 5일) 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가족 모임이 있어 대전을 찾은 여행자, 차가 얼마나 막히는지 서울에서 대전을 7시간 걸려 도착하고 먼 거리는 길 나설 엄두도 못내고 가까운 곳에 .. 더보기
화려한 붉은 꽃들의 유혹-대청호 팡시온 작약꽃 5월의 붉은 작약... 아침 햇살 아래 환히 빛나는 곳, 햇살은 수면 위에서 반짝이고, 호수와 어우러진 색색의 꽃들은 바람에 일렁이는 아침.. 화려한 붉은 꽃들의 유혹, 대청호 팡시온 카페에서 만난 작약입니다. (2017년 5월 14일) 대청호 옆에 자리한 카페 팡시온 그 앞에 작약이 활짝 피었다.. 더보기
산 벚꽃 필 때마다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는 그곳-서산 용비지의 봄 분홍빛 산 벚꽃들이 환하게 피어나고, 초록의 풀들이 자라나고, 연초록의 나뭇잎들 꽃처럼 피어나는 시간, 아침 햇살이 그 위에 내려앉는 순간, 저마다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산 벚꽃 필 때마다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는 그곳, 서산 용비지의 봄입니다. (2017년 4월 23일) 원래.. 더보기
걸으며 느리게 만나는 봄-서산 해미읍성 꽃이 피는 4월, 꽃과 함께 초록의 잎새들 올라오는 요즘, 걷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걸으며 느리게 만나는 봄, 서산 해미읍성입니다. (2017년 4월 23일) 서산 해미읍성, 순천 낙안읍성, 고창읍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라고 하지요. 해미읍성 회화나무에 새순이 올라왔지 않을까 .. 더보기
꽃대궐이라 불릴만한 봄날의 산사-서산 개심사 왕벚꽃/서산여행 마음을 씻고 마음을 여는 절집, 봄이 가장 늦게 찾아온다는 절집,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청벚꽃... 모두 충남 서산에 자리한 개심사를 이르는 말입니다. 삼국시대 창건된 개심사는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기에 많은 이들이 찾는 .. 더보기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아침산책-아산 곡교천 아침 햇살에 억새들 빛을 발합니다. 강 위로는 물안개가 살며시 내려앉습니다. 강아지풀도 햇살에 환호하는 아침,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아침산책, 아산 곡교천에서 만난 아침입니다. (2016년 10월 30일) 아침 이슬이 내려앉은 작은 식물들, 가까이서 보면 더 아름답습니다. 시든 잎새도..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공세리 성당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곳.. 가을이면, 주변의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어 그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ㅇㅇ 영화를 찍은~> 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곳.. 지금까지 찍은 CF와 영화, 드라마가 70편 정도 되는 곳이라.. 더보기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가을을 만나다-아산 현충사 가을인가 하였더니, 날씨가 어느새 겨울을 향해 갑니다. 며칠째 몸을 움츠리게 하는 찬바람이 부는 날들입니다. 며칠 전에 다녀 온, 현충사 은행나무 길은 더 노랗게 물들었을 것 같고, 노랑빛이 절정을 이뤘던 현충사는 이제 낙엽이 한창 떨어져 내리고 있을 듯 합니다. 아름다운 색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