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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Egypt)

신화와 혼돈의 땅 이집트, 한눈에 돌아보기- 이집트59 이집트를 떠올릴 때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고 하는 피라미드가 맨처음 생각나고 이어서 나일강, 사막, 이집트의 많은 신화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한동안 연일 뉴스를 장식하였던 이집트를 보면서 혼돈의 땅이라는 말을 추가해 봅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이집트.. 신화의 땅.. 더보기
긴 비행시간 지루하지 않게 가는 법-이집트58 여행을 떠날 때, 제일 망설이게 되는 것.. 바로 긴 비행시간이지요. 오랜시간 좁은 기내에서 꼼짝없이 앉아 시간을 보내는 일은 늘 힘이 듭니다. 그 긴 비행시간 지루하지 않게 가는 법~ 비행기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입니다^^ 물론 영화도 한 두편 보기도 하구요. 하늘에서 바라본 .. 더보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신들의 나라, 이집트에서 만난 사람들-이집트57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라.. 이집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같은 이집트의 유산은 5000년을 이어 전해져 오고, 현대의 이집트는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이자, 동서양의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마천루와 최고급 승용차, 그리고 흙담집과 소달구지가 공존하는 .. 더보기
사막에서 만난 바람, 후루가다에서 카이로 가는 길-이집트56 이집트 국토의 95%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막.. 그래서 사막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고,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는 곳이 이집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루가다에서 다시 카이로로 향하는 길.. 이곳에도 여전히 사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막이 바람을 만나고... 바람은 사람들에게 풍경이 되고.. 유용한 에너.. 더보기
상상하는 모든 해양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곳, 후루가다-이집트55 사막의 끝에서 만난 쪽빛 바다.. 홍해라 불리어지는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 후루가다.. 이 옥색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곳 후루가다는 다이빙의 천국이라고까지 불리운다고 하지요. 다이빙은 물론, 스노쿨링, 셔핑, 패러세일링, 스피드 보트, 글래스보트 등을 상상하는 모.. 더보기
홍해 연안의 낙원같은 멋진 해안을 가진 도시, 후루가다-이집트54 홍해 연안에는 곳곳에 낙원같이 멋진 해변과 투명한 옥색의 바닷물을 가진 도시들이 있다고 하지요. 이날의 목적지였던 후루가다는 이집트 동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해변도시입니다. 후루가다는 옥색의 바닷물 아래 무성한 해저 정원이 있어 다이빙을 즐기는 아마추어뿐 아니라 파.. 더보기
베두인들을 만날 수 있었던 룩소르에서 후루가다 가는 길-이집트53 고대의 영화를 간직한 곳, 룩소르를 떠나 홍해의 휴양도시 후루가다로 향하는 길.. 그 길 위에서 베두인들을 만났습니다. 당나귀와 어린 양, 그리고 전통의상을 입고 관광객들의 카메라 앞에 서 있는 베두인들.. (2011년 1월 24일) 이른 아침, 며칠동안 머물렀던 크루즈에서 하선하여 후루가다를 향해 출.. 더보기
우리나라에 경주가 있다면, 이집트에는 룩소르가 있다-이집트52 예전에는 테베라고 불리우면서 이집트의 중왕국, 신왕국 그리고 말기 왕조 시대의 한 시기에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던 도시.. 룩소르.. 오랜 시간 이집트의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해오면서 많은 유적지들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경주를 가보면 도시 전체 곳곳에 유적지와 유물들로 가.. 더보기
나일강가의 아름다운 도시 룩소르를 마차타고 둘러보기-이집트51 룩소르는 지금껏 소개해드린 많은 관광지들을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하트셉수트 장제전, 카르낙 신전, 룩소르 신전, 왕가의 계곡, 멤논 거상.. 이 룩소르에 명물이 있다고 하는군요. 바로 룩소르 관광마차.. 노을이 지는 시간의 나일강변의 도시 룩소르에서 마차를 탑니다. (2011년 1월 23일0 줄을 지어 .. 더보기
이집트의 신전 중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히는 룩소르 신전-이집트50 룩소르... 불멸의 이름으로 빚은 도시.. 현재는 약 10만 명 정도의 인구가 사는 작은 도시이지만 전성기 때는 약 100만명의 인구가 살았다는 도시.. 호메로스는 일리아드에서 '테베는 집집마다 보물이 가득하고 100개의 문이 있는 도시" 라고 했던 도시.. '룩소르' 란 이름은 아랍어로 .. 더보기
클레오파트라 부럽지 않게 이집트를 즐기는 법-나일리버 크루즈-이집트49 '나일강을 본 사람은 다시 나일강으로 돌아온다' 라고 했던가요? 고대 이집트 신화를 보고 들으며 지내는 강 위에서의 몇 일... 이집트에 대한 강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아스완에 정박해 있는 나일크루즈.. 아스완에서 정박하여 있는 나일크루즈를 승선하는 일은 먼저 출입구를 지나치는 일.. 더보기
파라오들이 대를 이어 2000년에 걸쳐 만들어진 신전-카르낙신전-이집트48 룩소르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져 있는 카르낙 신전은 파라오 시대에는 '이페트슈트'라고 불리웠습니다. 그 의미는 "가장 완벽한 곳" 이란 뜻이었다고 합니다. 아몬대신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르낙 신전은 현재 남아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가운데 최대 규모의 신전입니다.(2011년 1월 .. 더보기
이집트 최초의 여왕이 만든 장대하고 아름다운 하트셉수트 장제전-이집트47 룩소르의 서안... 멤논 거상에서 약 1km 정도 걸으면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밑에 놀랍게도 거대한 신전 하나가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른바 하트셉수트 여왕의 장제전이라고 불리우는 신전입니다. (2011년 1월 23일) 이곳은 왕가의 계곡의 산등성이 너머로 장제전을 마주보고 선 상태에서 오른편을 보자면.. 더보기
세계 최초의 종이, 파피루스를 만드는 법을 배우다-이집트46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종이는? 바로 이곳 이집트에서 파피루스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파피루스 줄기로 돛, 천, 방석, 밧줄,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파피루스로 만들어진 종이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중요한 문방구였으며 그리스인들은 이를 도입했고, 로마 제.. 더보기
새벽의 여신을 부르는 멤논 거상-이집트45 룩소르 서안에 위치한 곳 중에서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멤논 거상입니다. (2011년 1월 23일) 나무 한포기 없는 거대한 바위산... 그 밑으로 펼쳐진 푸른 밭.. 그 한가운데 자리한 거대한 조상.. 그 거대한 조상이 바로 멤논거상입니다. 뒤쪽의 바위산은 귀족들의 분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멤논 거상은 두.. 더보기
부활을 꿈꾸었던 파라오가 잠든 땅, 왕가의 계곡-이집트44 룩소르는 예전에 테베라고 불리웠으며 중왕국, 신왕국, 그리고 말기 왕조 시대에 수도로서 번영하던 곳입니다. 룩소르는 나일강을 중심으로 서안과 동안으로 나뉘는데 먼저 서안을 소개할까 합니다. 룩소르 서안은 태양이 지는 곳..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있어서 죽은 자들을 위한 장소이며 무덤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