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요함 속에 떠오르는 아침 해-여수 무슬목 일출 잔잔한 바다,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수평선 근처는 붉은 빛을 품은 아침.. 고요함 속에 떠오르는 아침 해, 여수 무슬목 일출입니다.(2024년 12월 25일) 여수 무슬목 해변, 집에서 멀지않아 가끔 가는 곳이지요 물때는 맞지 않는 날이었지만, 일출이나 보자하고 나선 날이었습니다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 있습니다. 여명빛이 좋은 날.. 붉어지는 하늘빛과 그 빛을 품은 바다.. 일출 전의 시간, 여명빛이 좋은 이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 더보기 호수같은 바다 풍경을 만나다-장흥 관산 일출 새벽 바다에 섰습니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흐르고, 그 구름을 품은 바다는 고요합니다. 호수같은 바다 풍경을 만납니다장흥 관산 일출입니다.(2024년 12월 15일) 장흥 폐선을 찾아 길을 나섰던 날, 이른 아침 바다에 섰습니다. 구름이 많은 하늘, 그 하늘에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긴 호흡으로 담아 봅니다, 조금 더 긴 호흡으로구름의 흐름을 담습니다 파도도 일지않은 바다입니다. 노란빛으로 보여지던 하늘이이제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그 하늘과 바다에 붉은 빛이 진해지는가 싶더니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더보기 새해 아침 일출 매일 아침이면 떠오르는 태양.. 해마다 1월 1일이면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와 함께 일출을 보러 길을 나서곤 하지요. 몇 해 전부터인가 1월 1일은 일출을 보러 가지 않는 여행자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길 위의 시간들.. 올해는 집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새해 아침 일출입니다. (2025년 1월 1일) 사진은 ND50만 필터를 끼우고 30분씩 담은 사진 두 장을 합친 것입니다. 즉 한시간동안 해가 뜨는 것을 궤적으로 담은 것입니다. 여명의 시간... 하늘빛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붉어지는 하늘 빛 400밀리 렌즈로 일출을 담아 보기로 합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일출 겨울 순천만, 흑두루미 7000마리, 가창오리 10만마리, 노랑부리 저어새 130여마리.. 겨울 철새들이 모여~ 모여라~ 하는 곳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일출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아침 6시 반부터 배를 타고 나간 순천만좀 흐린 날이었지만아침 해가 잠깐 얼굴을 보여 주었습니다 해가 뜨면서 배경색들이 밝아집니다. 해가 뜨기 전 흑백의 빛깔로 보이던 흑두루미들이이제 색깔을 찾아갑니다 부모 새들은 머리가 흰빛 아기 새들은 머리가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날아 오르고 날아와 앉고 나란히 나란히 서서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걸까요? 광각렌즈로 몇 장 담아 봅니다지평선을 보시면 건물이 .. 더보기 골짜기를 가득 채운 구름 위의 일출-산청 동의보감촌 해돋이 구절초를 보러 길 나섭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구절초... 그런데 구절초보다 더 눈길을 끄는 풍경을 만납니다. 동의보감촌 앞 골짜기에 구름이 가득한 풍경.. 골짜기를 가득 채운 구름 위의 일출, 산청 동의보감촌 해돋이입니다.(2024년 10월 26일) 지나왔던 길도 지워지고, 동의보감촌도 지워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던 아침.. 처음에는 동의보감촌이 제법 보였습니다. 그 구름 위, 산 위로 아침 해가 뜹니다. 먼 산들은 구름 위에 산봉우리만 보여줍니다 구름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찬란한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드론으로도 몇 장 담아봅니.. 더보기 자연, 그 아름다움에 반한 아침-지리산 촛대봉 일출 지리산, 그 너른 품에서 1박 2일... 세석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촛대봉에 올라 별을 보고, 일출을 봅니다. 자연, 그 아름다움에 반한 아침.. 지리산 촛대봉 일출입니다.(2024년 9월 15일) 발 아래는 운해가 깔리고촛대봉 주변으로는 구절초가 피어있는 아침... 촛대봉에서 별을 보고이제 일출을 기다립니다. 발 아래는 구절초가 피어 있고지리산 화장봉, 연하봉,그 뒤로 이어지는 봉우리들은 보였다 말았다하고, 봉우리들 사이로 운해가 들기 시작합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산객들.. 스러져 가는 별빛.. 봉우리 뒤로 여명빛이 진해져 갑니다 여명빛에 운해가 춤을 추고 .. 더보기 골짜기를 가득 채운 구름 속의 일출-진안 마이산 광대봉 일출 새벽 산을 오릅니다.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곳.. 몇 번 올랐던 곳인데이날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요. 골짜기를 가득 채운 구름 속의 일출을 만납니다. 진안 마이산 광대봉 일출입니다.(2024년 8월 25일) 새벽 3시부터 오른 산, 4시 반쯤 도착한 포인트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멀리 구름 속에 마이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진안 마이산 광대봉정확한 명칭은 마이산이 보이는 봉우리이지요. 여명이 시작되고골짜기에 운해가 밀려듭니다 산봉우리를 타고 넘는 구름.. 붉어지는 하늘 골짜기를 채운 구름은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이곳에 몇 번 와보았지만이날 골짜기 가득 구름이 채운 모습은 처음 만났네요 그런데 하늘.. 더보기 산이 있어 그곳에 오른다-무주 덕유산 일출 새벽 산에 앉아, 하늘을 보고, 바람을 느끼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바라봅니다. 산이 그곳에 있어 오른 곳, 무주 덕유산 일출입니다.(2024년 8월 15일) 산이 있어 그곳에 오른 곳에서그곳에서 이런 풍경을 만난다면자꾸 오르고 싶어질 수 밖에..... 일출의 순간은 늘 황홀합니다그 중에서도 산에서 만나는 일출은 늘 설레임이 가득한 시간이지요. 설천봉에서 향적봉을 올라서니별들의 시간이 끝나고 여명과 일출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장소를 옮겨 고사목이 있는 곳에서일출을 보기로 합니다 몇 그루의 고사목그 뒤로 펼쳐진 운해와 산그리메.. 아침 해를 품은 하늘.. 하늘빛이 변해갑니다 변해가는 하늘빛을 담고또 담.. 더보기 바다와 도시를 품은 해돋이-광양 구봉산 전망대 일출 삼면이 바다와 도시 그리고 섬으로 둘러쌓인 곳,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 멀리로는 이순신 대교와 남해대교가 바라보이고, 여수 산단, 광양제철소까지 보이는 곳, 광양 구봉산 전망대를 말함입니다. 바다와 도시를 품은 해돋이광양 구봉산 전망대 일출입니다.(2024년 6월 1일) 구름고 많고 흐린 날, 그냥 출근을 할까하다 잠깐 들러본 구봉산 전망대하늘의 구름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릅니다 해발 473m의 높이의 구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풍경들... 구름이 흐르던 날, 장노출을 담아봅니다 구봉산 전망대의 봉수대 형상을 한 조형물 .. 더보기 여기 우리나라 맞아? 하고 되묻게 되는 풍경을 만나다-순천 주암호 일출 섬처럼 보이는 산자락들, 푸른하늘에는 흰구름 흘러가고, 맑은 물 위에는 그 구름이 비추이는 곳... 멋진 풍경 앞에 가슴이 두근두근^^그리곤 하게 되는 말! 여기 우리나라 맞아? 하고 되묻게 되는 풍경을 만납니다. 순천 주암호 일출입니다.(2024년 5월 12일) 토요일 아침, 출근 전에 송광사 연등을 담으러 길 나서봅니다. 한데 송광사 문을 아침 8시에 열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신 송광사 근처 주암호로 일출을 담으러 갑니다. 그런데 주암호 일출, 구름도 멋지고, 호수에 구름 반영까지.. 꿩대신 닭인데, 아주 만족스러운 아침입니다^^ 흘러가는 구름과 산자락들담고 또 담게 되는 아침입니다 산자락.. 더보기 초록빛으로, 연분홍빛으로 여는 아침-구례 구만제 일출 봄, 꽃으로 시작한 봄이 이제 연초록빛으로 물들어 가는 요즘입니다. 이른 아침,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에 수선화나 볼까하고 갔더니, 개장시간이 8시네요. 치즈랜드 대신 근처의 구만제 한바퀴 둘러봅니다. 초록빛으로, 연분홍빛으로 여는 아침 구례 구만제 일출입니다.(2024년 4월 7일) 치즈랜드 위쪽의 나무 한그루 능선과 함께 담아봅니다 구만제 둘레로는 연분홍 벚꽃들이 피어 있고 나무들은 연초록빛으로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꽃도 참 이쁘지만, 저 초록빛도 참 이쁩니다 거기다 저수지에 반영까지~ 저수지 끝에 자리한 전망대로 올라봅니다 도로 끝의 활짝 벚꽃이 핀 나무 한 그루 이날 반했던 나무 한 그루입니다. 조금 더 위로 오를 때마다 풍경이 달라집니다 치즈랜드의 양들도 보이구요 전망대에서 내려와 치즈랜드의 반영.. 더보기 몽환의 아침바다-보성 바다스토리 일출 초록빛 파래가 돌들을 뒤덮은 해변, 그 해변 위로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장노출로 물이 들어오는 풍경을 담고선 몽환의 아침바다라 불러봅니다. 몽환의 아침바다 보성 바다스토리 일출입니다. (2024년 2월 12일) 아침 일출 시간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날, 보성 바다스토리 리조트 앞 해변에 서봅니다. 초록으로 뒤덮힌 해변, 그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 보이는 모든 곳들이 초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장노출로 물이 들어오는 걸 담아봅니다 해도 떠오르고.. 조금씩 위로 떠오르는 해 초록의 이끼 위에 안개처럼 표현이 되는 바닷물... 황금빛과 초록의 만남 바다 위에 반짝이는 윤슬... 해변 끝자락에도 이런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망원렌즈로 가까이 담아보면 이런 모습~ 반대편 해.. 더보기 하늘과 바람과 구름이 노래하는 풍경-지리산 만복대 일출 이른 새벽, 산봉우리 위로 붉은빛이 번져옵니다. 하늘과 바람과 구름이 만나 음악을 연주하는 시간... 하늘과 바람과 구름이 노래하는 풍경, 지리산 만복대 일출입니다.(2023년 10월 9일)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4일의 연휴가 금방 지나갔네요. 포항 물통바위와 보성 바다리조트에서 일출을 보았었는데 사진이 많아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고, 작년 가을에 담은 지리산 만복대 일출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발 아래는 운해가 흐르고 하늘에는 별이.. 달이 환하게 뜬 새벽입니다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싶은 온통 구름이 가득한 하늘인데, 하늘과 땅 사이에 저만큼 열려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짙은 구름이 흐르고, 흐르던 날.. 장노출로 하늘의 구름의 흐름과 발 아래 구름의 흐름을 담습니다 어느 순간, 카메라 앞.. 더보기 호수같은 바다풍경을 만나다-벌교 대포항 일출 비 오는 주말 아침, 동네 한바퀴 돌자하고 길 나섭니다. 벌교 끝자락 포구에 들어서니 건너편 하늘에 붉은 빛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고요한 바다풍경,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만납니다. 호수같은 바다풍경을 만나다 벌교 대포항 일출입니다.(2024년 1월 21일) 하늘이 붉어지던 여명의 순간... 집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좀 내리더니 벌교를 지나서는 비가 그치고, 하늘빛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벌교 대포항.. 집에서는 가까운 곳인데 처음 가본 곳입니다. 구름이 빠르게 흐르지는 않지만 장노출로 몇 장 담아봅니다 망원렌즈로도 몇 장... 여명의 순간... 다시 망원으로 몇 장 더... 장노출이 아니어도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게 보입니다. 이날 아침에만 잠깐, 이런 하늘이었다가 다시 하루종일 비가 내렸었다는... 비가.. 더보기 고요한 바다, 눈부신 아침 풍경을 만나다-고흥 오천항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고요한 바다, 눈부신 아침 풍경을 만나다 고흥 오천항 일출입니다. (2024년 1월 7일) 이른 새벽 바닷가에 서봅니다. 고흥 오천항 근처의 바닷가...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달이 떠있는 새벽입니다. 하늘에도 달이 바다 물 속에도 달이 떠 있습니다 조금 길게 시간을 주자 별도 흐르고 구름도 흐릅니다 다시 긴호흡으로 담아봅니다 짧지만 달도 궤적이 생겼네요. 카메라 두 대 놓고 새벽 바닷가에서 노는 중입니다. 또 다른 카메라 다른 위치에서 새벽을 담습니다 조금 짧은 시간으로 담아보니 달이 초승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편 하늘.. 더보기 희망찬 아침을 열어봅니다-순천만 일출/해돋이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 그 새로운 해가 새해의 첫날 아침이라면, 그 설레임과 바램은 더욱 더 커지겠지요. 2024 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기를~ 새해 첫 아침에 바래봅니다. 2024년 새해 첫날 해돋이는 순천만에서 보고 옵니다. 희망찬 아침을 열어봅니다 순천만 일출, 순천만 해돋이입니다.(2024년 1월 1일) 평상시에도 일출 보러 가는 일을 참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럼에도 1월 1일은 보통 해맞이를 하러 나서질 않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느 해부터인가는 이 날은 길 나서지 않게 되었네요. 올해 1월 1일은 해 뜰 때쯤 근처의 순천만에 들러 일출을 봅니다 여명으로 주변이 붉어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