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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아름다운 섬과 낭만의 바다-가우도 출렁다리/강진여행 한바퀴 돌아보는데 한나절도 걸리지않는 작은 섬, 섬을 따라 걷다보면 건너편 작은 섬이 따라 걷는 곳.. 햇살이 떨어져 반짝거리는 망망한 쪽빛 바다. 그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길.. 바다와 섬, 바다와 육지, 바다와 섬, 육지가 한자리에 조화롭게 모여있는 곳, 아름다운 섬과 낭만의 바다 가우도 출렁다리입니다. (2021년 4월 10일) 가우도..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駕멍에가牛島)’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다음백과사전 중에서- 섬 둘레길 2.5km.. 섬과 바다를 바라보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가우도와 육지를 이어주는 출렁다리 차는 .. 더보기
한 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5-신안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예전에는 배를 타야 갈 수 있었던 섬, 신안의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이제는 다리가 놓여 배를 타지 않고서도 갈 수 있는 곳, 섬이 아닌 섬이 되어버린 곳, 네곳의 섬과 이 네곳의 섬에 딸린 작은 섬들 거사도, 추포도, 박지도까지 돌아볼 수 있으니 모두 7곳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 다섯번 째 이야기는 신안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입니다. (2020년 7월 31일) 사진은 자은도의 한가로운 해변 풍경입니다. 그리고 암태도의 벽화~ 안좌도의 김환기 생가~ 신안 안좌도...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수화(樹話) 김환기(1913∼1974)화백이 태어난 곳입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3천여 점 이상의 작품을 남기며 '한국의 피카소'라고 불리기도 했지요. .. 더보기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4-박지도, 반월도/신안여행 예전에는 배를 타야 갈 수 있었던 섬, 신안의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이제는 다리가 놓여 배를 타지 않고서도 갈 수 있는 곳, 섬이 아닌 섬이 되어버린 곳, 네곳의 섬과 이 네곳의 섬에 딸린 작은 섬들 거사도, 추포도, 박지도까지 돌아볼 수 있으니 모두 7곳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 네번 째 이야기는 신안 박지도, 반월도입니다. (2020년 7월 31일) 네 개의 섬 중, 안좌도 끝자락 두리해변에서 목교로 연결 된 섬, 박지도, 반월도... 먼저 드론으로 몇 장 담아 봅니다. 일명 퍼플교~ 다리도, 마을도 온통 보라색입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천사의 다리라 이름붙여져 있더니 이제 천사대교에 이름을 내어주고 퍼플교라 이름이 바뀌었네요. 물 빠진 갯펄.. 더보기
자연이 그려놓은 그림-신안 섬여행3 이른 아침, 신안 천사대교 밑 안개가 자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심한 안개, 안개 물방울들이 거미줄에, 풀잎에, 나뭇잎에 내려앉았습니다. 강아지풀의 수많은 솜털 위에 물방울이 하나하나 다 앉아 있습니다. 볼 수록 신기하기만 합니다. 자연이 그려 놓은 그림, 자연이 만들어 놓은 그림입니다. (2020년 7월 31일) 먼저 거미줄 위에 내려앉은 물방울들~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구슬을 끼워 놓은 듯... 바닷가의 강아지풀마다 맺힌 물방울들~ 참 사랑스럽습니다. 물바울은 내려앉은 곳의 형태에 따라 다른 모양, 다른 느낌이네요.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 안에 하나의 또 다른 세상이 들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달맞이꽃에 내려앉은 물방울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셔터를 누르던 .. 더보기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 2-신안 천사대교 예전에는 배를 타야 갈 수 있었던 섬, 신안의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이제는 다리가 놓여 배를 타지 않고서도 갈 수 있는 곳, 섬이 아닌 섬이 되어버린 곳, 네곳의 섬과 이 네곳의 섬에 딸린 작은 섬들 거사도, 추포도, 박지도까지 돌아볼 수 있으니 모두 7곳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 두번 째 이야기는 신안 천사대교입니다. (2020년 7월 31일) 천사대교~ 신안의 1004개의 섬을 상징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른 아침 찾은 천사대교는 안개에 묻혀서 교량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말았다~ 총 10.8km...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연륙교입니다. 2019년 4월 4일에 개통한 다리이니 이제 1년이 좀 넘은 다리입니다. 암태도쪽 끝에 자리한 휴게시설.. 더보기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 신안 팔금도/팔금 등대 배를 한 번 타는 것만으로 네 곳의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곳,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 신안군 바다에 떠 있는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섬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지요. 이제는 배를 타지 않고도 이 네 곳의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신안의 천사대교가 놓였기 때문이지요. 이 네곳의 섬에 딸린 작은 섬들 거사도, 추포도, 박지도까지 돌아볼 수 있으니 모두 7곳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 천사의 섬 신안, 팔금도의 팔금 등대입니다. (2020년 7월 31일)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섬들이 자리하고 있지요. 무려 3,300 여 개의 섬이 있습니다. 그 중 신안에는 1004개의 섬.. 더보기
느리게 걸으며 느리게 담는 섬 여행, 홍도 여행-홍도 발전소길 푸른 바다, 파란 하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섬.. 우리나라에는 3902개의 섬들이 있다고 하지요. 바다에 떠있는 빛나는 별들인 셈입니다. 느리게 걸으며 느리게 담는 섬 여행, 홍도 발전소길입니다. (2019년 5월 24일) 홍도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아침 배로 나오는 날이기에 아침 일출을 담고.. 더보기
느리게 걸으며 느리게 담는 섬풍경-홍도 풍경/홍도 여행 푸른 바다, 파란 하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섬.. 우리나라에는 3902개의 섬들이 있다고 하지요. 바다에 떠있는 빛나는 별들인 셈입니다. 그 수많은 별들 중 하나인 홍도 오늘은 홍도의 소소한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느리게 걸으며 느리게 담는 섬풍경, 홍도풍경입니다. (2019년 5월 22일-5.. 더보기
홍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홍도 유람선/홍도 여행 긴 길과 높은 산.. 넓고 푸른 바다가 있는 홍도.. 그 홍도의 아름다움을 만나보기 위해, 일출 전망대에서 일출을, 일몰 전망대에서 일몰을, 깃대봉에 올라 섬 전체를 굽어 보았다면, 이제 홍도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홍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홍도 유람선입니다. (2019년 5.. 더보기
숲의 매력과 길의 매력을 따라 오르는 길-홍도 깃대봉 산행/홍도 여행 긴 길과 높은 산.. 넓고 푸른 바다가 있는 홍도.. 누구나 홍도의 산과 길을 보면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게 된다는 섬.. 그 섬을 한눈에 보기위해 홍도의 가장 높은 봉우리, 깃대봉을 올라봅니다. 숲의 매력과 길의 매력을 따라 오르는 길, 홍도 깃대봉 산행입니다.(2019년 5월 23일) .. 더보기
바람과 파도가 만든 섬-홍도 여행/홍도 일출 전망대에서 만난 해돋이 푸른 바다, 파란 하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섬.. 우리나라에는 3902개의 섬들이 있다고 하지요. 바다에 떠있는 빛나는 별들인 셈입니다. 바람과 파도가 만든 섬, 홍도.. 그중에서도 홍도 일출전망대에서 만난 해돋이입니다. (2019년 5월 23일) 홍도의 바다, 홍도의 산, 홍도의 집과 등대 위.. 더보기
바닷길 끝에서 만난 외로운 섬, 홍도에서 만난 해넘이-홍도 여행 푸른 바다, 파란 하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섬.. 우리나라에는 3902개의 섬들이 있다고 하지요. 바다에 떠있는 빛나는 별들인 셈입니다. 바닷길 끝에서 만난 외로운 섬, 홍도.. 홍도에서 만난 해넘이입니다. (2019년 5월 22일) 사진은 홍도 일몰전망대에서 바라본 홍도의 일몰입니다. 푸르.. 더보기
바람과 파도가 만든 섬-홍도 여행/홍도 일출 전망대 푸른 바다, 파란 하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섬.. 우리나라에는 3902개의 섬들이 있다고 하지요. 바다에 떠있는 빛나는 별들인 셈입니다. 바람과 파도가 만든 섬, 홍도.. 그중에서도 홍도 일출전망대입니다. (2019년 5월 22일) 홍도 등대에 이어 홍도 일출 전망대에 천천히 오릅니다. 다음 날.. 더보기
바닷길 끝에서 만난 외로운 섬-홍도/홍도 등대 동백꽃 피거든 홍도로 오라 /이생진 나뭇잎은 시달려야 윤이 난다 비 바람 눈 안개 파도 우박 서리 햇볕 그 중에 제일 성가시게 구는 것은 바람 그러나 동백꽃나무는 그렇게 시달려야 고독이 풀린다 이파리에 윤기 도는 살찐 빛은 바람이 만져 준 자국이다 동백꽃은 그래서 아름답다 오늘.. 더보기
느리게 걸으며 돌아보는 섬 여행-무의도 물 빠진 갯벌, 멀리 보이는 수평선, 수평선 위에 점점이 뿌려진 작은 섬들, 자꾸만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되는 곳, 수도권에서 가까운 섬, 무의도, 느리게 걸으며 돌아보는 섬 여행, 무의도입니다. (2018년 6월 3일) 무의도 여행은 잠진도 선착장에서 시작됩니다. 인천공항 지나, 잠진도.. 그.. 더보기
별이 빛나는 밤에-욕지도의 푸른 밤/통영 여행 별 보러 가자 "별 보러 가자"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니다 별이 꼭 필요한 사람 실은 나도 꼭 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괜스레 어두워지니 별이 보고 싶다 이생진 선생님의 우이도로 가야지 60쪽/우리글/2010 욕지도의 푸른 밤.. 별을 헤는 밤.. 별이 빛나는 밤 아름다운 욕지도의 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