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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

새가 있는 풍경-물까치 앞서 물까치 유조를 올렸었지요. 아기새 주변에 물까치 부모새들이 맴돌면서 주변을 경계하고 울어댑니다. 새가 있는 풍경물까치입니다.(2025년 6월 7일) 꼬리가 길어 보기에는 이쁜 새인데과일들을 쪼아 먹어 농민들은 좋아하지 않는 새라고 하더군요 남원 광한루 관광객도 많은 곳에서 육추를 하느라고마음고생이 심했을 물까치 부모새입니다. 정면에서 한 장 옆면에서 한 장 부모새들 나란히 앉아서유조들을 바라봅니다 전국적으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크기: 약 37~39cm 정도의 크기이다.채색과 무늬: 암수가 비슷하고 머리는 검은색이며 나머지 깃은 회갈색이다. 배는 빛깔이..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물까치 유조(아기새) 물까치 둥지가 있다하여 길 나서봅니다. 둥지 안에 아기 새들이(유조) 7마리가 있다고 들었는데가보니 다 이소(둥지를 떠나감)를 하였네요. 아기새가 어미가 있는 나무에 오르려고힘겨운 날개짓을 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물까치 유조입니다.(2025년 6월 7일) 물까치 유조.. 남원 광한루 누각에 물까치가 둥지를 틀었네요. 전날까지도 7마리의 유조가 있었다는데.. 둥지 위쪽을 자세히 보면아기새들 두마리 둥지를 나와 앉아 있습니다. 누각 위에 있던 녀석잔디밭으로 내려왔네요. 엄마 찾아 두리번 두리번.. 물까치가 어찌 생긴 녀석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을 듯 하여물까치 어미 새 한 장 올려봅니다. 근처 나무 위에 부모새가 앉아서아기 새를 지켜보고 있습..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오색딱따구리 나무 숲에 앉아 있으니, 새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새소리를 들어도 잘 구별은 못하지만, 옆에 계신 분이 가르쳐 주시네요. 이건 호반새 소리, 이건 딱따구리 소리, 소쩍새 소리, 뻐국이 소리... 다양한 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살아가는 숲, 그 숲에서 만난 오색 딱따구리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오색딱따구리입니다.(2025년 5월 24일) 부모새를 기다리는 아기 새(유조)머리에 붉은 색이 있는 녀석은 수컷이구요 머리에 검은 색이 있는 녀석은 암컷 유조입니다.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날아옵니다. 이 성조도 머리 부분이 검은 색이니 암컷입니다 먹이를 주고 날아가려나 싶었는데 나무 옆으로 돌아가..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오목눈이 유조(아기 새) 오목눈이 육추를 볼 수 있다하여 길을 나서봅니다. 가보니 이미 육추는 끝나고아기 새들은 둥지를 벗어나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오목눈이 유조(아기 새)입니다.(2025년 5월 17일) 부모 새는 안보이고아기 새 한마리 이리저리 옮겨 다니네요 아기 새들은 모두 귀엽습니다 세상이 궁금한 유조는 이리저리 사방을 두리번두리번 합니다 작은 아기..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커다랗고 노란 눈,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5년 5월 17일) 작년에 마을 입구 나무에 둥지를 틀고 육추를 하는 걸 보았는데올해 그 둥지를 다시 가보니비어 있네요 대신 그 근처 나무에 솔부엉이가 앉습니다 멀리 보이는 나무에 앉아 있어거리가 상당합니다 해질녘이기도 하였구요 노이즈가 많습니다 나무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청딱따구리 나무 숲에 앉아 있으니여러 새들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초록빛 잎새들 새로이 자라나는 숲, 다양한 새들이 한자리에 모여 살아가는 숲, 그 숲에서 청딱따구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청딱따구리입니다.(2025년 5월 17일) 몸의 깃털이 옅은 녹색을 띤다고 하여 ‘청딱따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컷의 머리에는 붉은 깃털이 있으나 암컷에는 없어 암수를 구분할 수 있다. 크기는 약 25~28cm, 무게는 약 130~180g이다. 수컷의 앞머리는 붉고 턱선은 검다. 암컷은 머리가 회색이고 턱선은 검은색, 배는 녹회색, 허리는 노란색을 띤다. 암수 모두 첫째날개깃에는 흑갈색이나 흰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산림이나 임야에 서식한다. 한국..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 추장새라 불리우는 새, 후투티... 아기 새들에게 먹이를 먹이고둥지에서 나가는 모습들.. 한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입니다.(2025년 5월 12일) 가까운 곳에 후투티가 둥지를 틀었네요덕분에 자주 가서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날개짓들 아직 유조들(아기새들)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머리깃을 세운 모습이 아름다운 새입니다 아기 새들을 먹이려고부모 새들은 수많은 날개짓을 합니다 둥지에서 나가는 모습들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 추장새라 불리우는 새, 후투티... 아기 새들에게 먹이려고 먹이를 물고 둥지로 들어 오는 모습들.. 둥지도 들어오고 날아가는 모습들... 그 모습에 반해 찾고 또 찾게되는 새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입니다. (2025년 5월 12일) 이틀 전에 흐리고 비 오는 날후투티를 만나고 왔었는데날씨가 좋은 날 다시 찾아갑니다 후투티 부모새들 아기새들 먹이려고부지런히 드나듭니다. 부모새가 둥지에 날아가 앉았는데 다른 새 머리가 보입니다순간 아기 새들이 머리를 내밀었는가 싶었는데 점점 머리가 나오는 걸 보니어미 새네요 엄마 새, 아빠 새 두마리가 둥지에서 교차하네요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곧게 뻗은 머리털,날개와 꼬리부분의 줄무늬,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참 아름다운 새입니다. 이름하여 후투티, 우리나라 여름 철새라고 하는데, 요즘은 거의 토착새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후투티입니다. (2025년 5월 10일) 가까운 곳에 후투티가 육추를 하고 있다고지인이 알려주셔서 찾아가 봅니다 이날 아침 장수 봉화산 철쭉 일출산행을 하려고새벽 3시에 집에서 나왔는데비가 오네요. ㅠ 새벽부터 갈 곳을 잃어 결국 흐리고 비 오는 날후투티랑 놀게 되었습니다 ㅎ 둥지 안에 아기 새들이 많은지1시간 동안 10번은 날아오는 것 같습니다 어미 새, 아비 새번갈아 가며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둥지를 들어가고, 둥지에서 나가고..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때까치 이소 산에 들에 꽃들이 피고, 연초록빛 나무들 물이 오르기 시작할 때, 새들에겐 육추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때까치 이소하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먹이를 받아 먹고나서도아기 새 두마리 먹이를 더 달라고 목청껏 울어댑니다^^ 새가 있는 풍경때까치 이소입니다.(2025년 4월 13일) 아기 새 세마리 나란히 앉아 있다가한마리는 다른 나무로 옮겨가고남은 두마리를 먹이려고 어미 새가 부지런히 날아듭니다. 다양한 곤충들을 물고 날아 들어옵니다 사과꽃 핀 가지 위에 아기 새 두마리 앉아 있습니다 어미 새는 먹이를 물고 날아들고 날아갑니다 다시 먹이를 물고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못난이 삼형제/때까치 산에 들에 꽃들이 피고, 연초록빛 나무들 물이 오르기 시작할 때, 새들에겐 육추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때까치 이소하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올해 처음 만난 이소로군요. 어린 때까치 세마리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모습이영락없는 못난이 삼형제네요 ㅎㅎ 새가 있는 풍경못난이 삼형제, 때까치 이소입니다.(2025년 4월 12일) *육추-부모 새들이 알을 낳아 알을 품고 부화시켜 어린 새들을 키우는 일*이소-아기 새들이 커서 둥지를 떠나는 일 어린 새들이 둥지를 떠나 사과나무에 앉았습니다아직은 좀 어린 새들 어미 새가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때까치 어미 새와 아기 새들입니다때까치 숫컷이 먹이를 잡아와서 근처 나뭇가지에서 암컷에서 먹이를 건네고암컷은 유조들에게 먹이를 주러 날아옵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표정부자, 칡부엉이 칡부엉이.. 나머지 숙제입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던, 표정부자, 칡부엉이새가 있는 풍경입니다.(2025년 3월 8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토끼같고, 강아지 같고..                         이런 표정을 지으면맹금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뒷모습도 인증샷으로 한 장 남겨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히 만났던 귀한 아이, 칡부엉이... 눈맞춤하고 와서 1주일 후에 한 번, 다시 1주일 후에 한 번, 세번 째로 만나러 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3월 8일)        날카로운 발톱맹금류의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날도 일단 담 밖에서눈맞춤합니다.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이제 가까이 가서 만나봅니다.                                                                                                          너무 이쁜 녀석입니다!                        노란 눈동자가 반짝반짝~                 칡부엉이 두..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히 만났던 귀한 아이, 칡부엉이.. 겨우 눈맞춤만하고 와서 1주일 후 다시 갑니다.  두마리가 나란히 가지에 앉아 주기도 하네요.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3월 1일)        일단 눈맞춤...거리가 멀어..         금방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수면모드로 들어가네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다시 만나봅니다                         잘생긴 녀석입니다                 맹금류인데 귀엽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는 칡부엉이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뿔논 병아리 지난 번 가창오리 군무를 보러 갔던 날, 동림저수지에서 뿔논병아리를 만납니다.  새가 있는 풍경뿔논병아리입니다.(2025년 1월 18일)       오후의 햇살에 저수지가 물 들어갈 때새들이 이리저리 헤엄쳐 다닙니다.         저수지 위에 내려 앉기도 하고               황금빛 원을 그리며..                                         황금빛으로 물든 오후...                                          멀리있던 뿔논병아리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네요       이쁜 부리와 멋진 머리깃을 가진 새입니다.         크기: 약 55cm 정도의 크기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논병아리 중 가장 크다.채색과 무늬: 암수의 깃털 색이 비..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밀화부리 사진 속에서만 보던 새를 직접 만나는 일은 늘 즐거움입니다.  밀화부리... 밀화(蜜花)란 노란색 호박(琥珀)을 가리킵니다. 부리가 마치 노란 보석 호박처럼 생겼다고 '밀화부리'입니다.        이름이 이쁜 새...        새가 있는 풍경밀화부리입니다.(2025년 1월 25일)        높은 나무 위에 밀화부리가 앉았습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보입니다.        여행자도 이 새가 궁금하고이 새 또한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이 궁금한 듯 합니다^^                          부리 뿐 아니라 몸통의 빛깔도 이쁜 새입니다.                   이쪽 가지에 앉아 있다가 다른 가지로 날아가는 순간...                          참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