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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

새가 있는 풍경-표정부자, 칡부엉이 칡부엉이.. 나머지 숙제입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던, 표정부자, 칡부엉이새가 있는 풍경입니다.(2025년 3월 8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토끼같고, 강아지 같고..                         이런 표정을 지으면맹금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뒷모습도 인증샷으로 한 장 남겨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히 만났던 귀한 아이, 칡부엉이... 눈맞춤하고 와서 1주일 후에 한 번, 다시 1주일 후에 한 번, 세번 째로 만나러 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3월 8일)        날카로운 발톱맹금류의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날도 일단 담 밖에서눈맞춤합니다.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이제 가까이 가서 만나봅니다.                                                                                                          너무 이쁜 녀석입니다!                        노란 눈동자가 반짝반짝~                 칡부엉이 두..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히 만났던 귀한 아이, 칡부엉이.. 겨우 눈맞춤만하고 와서 1주일 후 다시 갑니다.  두마리가 나란히 가지에 앉아 주기도 하네요.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3월 1일)        일단 눈맞춤...거리가 멀어..         금방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수면모드로 들어가네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다시 만나봅니다                         잘생긴 녀석입니다                 맹금류인데 귀엽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는 칡부엉이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뿔논 병아리 지난 번 가창오리 군무를 보러 갔던 날, 동림저수지에서 뿔논병아리를 만납니다.  새가 있는 풍경뿔논병아리입니다.(2025년 1월 18일)       오후의 햇살에 저수지가 물 들어갈 때새들이 이리저리 헤엄쳐 다닙니다.         저수지 위에 내려 앉기도 하고               황금빛 원을 그리며..                                         황금빛으로 물든 오후...                                          멀리있던 뿔논병아리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네요       이쁜 부리와 멋진 머리깃을 가진 새입니다.         크기: 약 55cm 정도의 크기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논병아리 중 가장 크다.채색과 무늬: 암수의 깃털 색이 비..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밀화부리 사진 속에서만 보던 새를 직접 만나는 일은 늘 즐거움입니다.  밀화부리... 밀화(蜜花)란 노란색 호박(琥珀)을 가리킵니다. 부리가 마치 노란 보석 호박처럼 생겼다고 '밀화부리'입니다.        이름이 이쁜 새...        새가 있는 풍경밀화부리입니다.(2025년 1월 25일)        높은 나무 위에 밀화부리가 앉았습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보입니다.        여행자도 이 새가 궁금하고이 새 또한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이 궁금한 듯 합니다^^                          부리 뿐 아니라 몸통의 빛깔도 이쁜 새입니다.                   이쪽 가지에 앉아 있다가 다른 가지로 날아가는 순간...                          참고..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노랑턱멧새 노래제조기~노랑턱멧새를 검색해 보니 이런 멘트가 붙어 있습니다.  번식기인 봄에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내는 새라이리 부른다 합니다^^노랑턱멧새 노래소리를 듣기 위해봄날 다시 만나고 싶은 새로군요       새가 있는 풍경노랑턱멧새입니다.(2025년 1월 28일)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남도의 야산에서 노랑턱멧새 무리를 만납니다       50여 마리쯤 되는 새들이나무들을 옮겨 다니며 날아다니기도 하고땅에 내려와 물을 먹기도 하고열매를 먹기도 합니다.         노란색이 이쁜 노랑턱멧새 수컷..         눈이 내리는 나뭇가지에 앉아 있으니분위기가 좋습니다       • 여름에는 나무 위에서 또는 날아가며 곤충의 성충, 유충 등을 먹고,    겨울에는 땅 위에 내려와 주로 식물성 먹이를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한 만남이 귀한 만남이면더 즐거운 만남이 되지요 칡부엉이와의 만남이 그러하였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2월 22일)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번식하며 겨울철에 북방의 개체가 남하한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10월 초순부터 도래해 월동하고,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천연기념물 324-5호이다       평지와 산지의 산림, 나무가 무성한 공원에 서식한다. 낮에는 나뭇가지에서 휴식하고 어두워지면 활동하며, 주로 쥐를 먹는다. 작은 무리를 이루어 나뭇가지에서 쉰다. 월동 중에 공원이나 산림 가장자리의 소나무, 버드나무 줄기를 잠자리로 이용하며 매일 같은 곳에서 잠자기 때문에 나무 아래에 팰릿이 많이 떨어져 있다. 접근하면 귀깃을 세우고,..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비오리,흰빰검둥오리 비오리, 호사비오리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새들입니다.  비오리는 하천에서 간간히 만날 수 있는 새이구요호사비오리는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이라 만나기 어려운 녀석들이지요.        오늘 소개할 녀석들은 비오리입니다. 하천에 날아 들어오고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비오리입니다.(2025년 1월 4일)                      몸길이는 약 60~66㎝이고, 무게는 약 1.05~1.25kg이다. 수컷과 암컷이 깃털이나 부리의 색 등에서 차이를 가진다. 수컷의 머리는 흑록색이며 관우는 길지 않다. 등은 검은색, 배는 연한 붉은빛이 도는 흰색을 띤다. 첫째 날개깃은 검은색, 둘째 날개깃과 날개덮깃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을 띤다. 암컷은 머리가 밤색이고 관우가 있으며..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도요새, 백로, 쇠오리 토요일 오후 퇴근을 하고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면가까운 곳에 많은 동식물들이 같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도요새, 백로, 쇠오리입니다.(2025년 1월 4일)       흔히 만나지는 백로       갈대와 수초 사이에 동심원을 만들며 서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품은 물빛도 좋습니다               날아가고       내려앉고                              우아한 녀석입니다       또 다른 새를 만납니다       삑삑도요인 듯도 하고깝짝도요인 듯도 합니다 어쨌든 도요새의 일종인..        눈빛을 보니 상당히 까칠한 녀석인 듯 합니다^^                               날아가려고 도움닫기를 하는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에 반해한동안 자주 만나러 가곤 하였지요.  예전에 왔던 곳에 다시 찾아왔다는데가보진 못하고 전에 담은 사진 꺼내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3월 15일)       강이 흐르고갈대밭이 펼쳐져 있는 곳,        쇠부엉이가 이리 저리 날아다닙니다.       동그란 눈동자동그란 얼굴볼수록 귀여운 녀석입니다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맹금. 한국에서 겨울새로 관찰되며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쥐와 개구리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35~41cm 정도이고, 무게..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고창 동림지에서 만난 가창오리 군무 해지는 시간, 하늘도 호수도 모두 붉게 물들어 가는 시간, 수십만마리의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오릅니다.  새가 있는 풍경고창 동림지에서 만난 가창오리 군무입니다.(2025년 1월 18일)       한꺼번에 날아 올라서하늘을 비행하며 다양한 모습들을 만들어냅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ㅎㅎ       때론 몇마리가 날아올라일렬로 하늘을 날아가기도 합니다.        고창 동림저수지몇 년 만에 찾았더니 전에 군무를 담았던포인트를 찾을 수가 없네요ㅠ      새로운 시설물들이 들어서고 나니지형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일단 반영이 좋은 곳에 서봅니다.         하늘이 맑지가 않으니 과연 군무를 제대로 볼 수 있을지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늘 그렇듯이 하늘이 허락하는데로 만나고 와야 할테지요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황조롱이 황금빛 날개를 펴고 날아오릅니다. 고개를 돌려 눈도 마주쳐 줍니다.  새가 있는 풍경황조롱이입니다.(2025년 1월 4일)       민물가마우지를 만났던 날, 둑방 위에서 황조롱이를 만납니다.        둑방 위 표지판에 앉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멀리에서 눈맞춤을                딴 곳을 볼 때 한걸음씩 다가갑니다.               정면으로 고개도 돌려주네요       눈동자가 이쁜 녀석이네요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 주더니어느 순간 날아갑니다              날아가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민물 가마우지 검은 새 두 마리가 물고기 한 마리를 놓고서로 먹겠다고 싸우고 있습니다.  사실 왼편의 새가 물고기를 잡았고, 오른편의 새가 그 모습을 보고 날아와 빼앗아 먹겠다고 저러고 있는 것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민물가마우지입니다. (2025년 1월 4일)       마지막까지 먹이를 나눠 달라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날아오는 모습, 얼굴은 순하게 생겼습니다.       흑백, 백로와 민물가마우지,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서서다른 곳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새들입니다.       강가에 섭니다. 민물가마우지들 날아오고,        물 위에 내려 앉습니다       날개를 펴고         깃털을 정리하고               부리 끝이 구부러진 것 보이시나요? 사냥을 위해 특화..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갯펄로 날아드는 흑두루미/순천만 먼 거리를 날아와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는 새, 흑두루미...  지난 11월 배를 타고 흑두루미를 만나러 간 날, 이른 아침 배를 타고 나갔다가 10시쯤 들어왔다가다시 오후 1시에 배를 타고 나갔었지요.       1시쯤 가니 갯펄에 흑두루미가 한마리도 없더군요. 오후 3시가 넘자 흑두루미들이 갯펄로 날아오기 시작하고, 오후 4시 반쯤되자 제법 많은 흑두루미들이 날아듭니다.  새가 있는 풍경갯펄로 날아드는 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오후 4시 반, 순천만 솔섬 앞흑두루미들이 내려와 앉아 있습니다.                갯펄 위에서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흑두루미들이 날아듭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늘을 나는 흑두루미..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 70여일 동안 2500km... 시베리아에서 순천만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흑두루미들이 날아 온 거리이지요 긴 거리를 날아온 흑두루미들순천만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지난 11월 배를 타고 흑두루미를 만나러 간 날, 이른 아침 배를 타고 나갔다가 10시쯤 들어왔다가다시 오후 1시에 배를 타고 나갔습니다       1시쯤 가니 갯펄에 흑두루미가 한마리도 없더군요. 오후 3시가 넘자 흑두루미들이 갯펄로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날아와서       갯펄에 착륙                                          착륙 후에 주변 경계~                또 다른 무리들도 날아 옵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도요새 겨울 순천만, 흑두루미 7600마리, 가창오리 10만마리, 노랑부리 저어새 130여마리.. 겨울 철새들이 모여~ 모여라~ 하는 곳입니다.  흑두루미, 가창오리, 저어새 외에도독수리, 도요새, 갈매기 등등 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곳입니다.         앞서 도요새 군무를 소개해 드렸었지요오늘은 갯펄 위를 돌아다니는 도요새입니다.        한꺼번에 하늘을 날아 다닐 때는 그 모습이 좀 달라보이더니       갯펄 위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도요새들은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작지만 부지런한 새들입니다        갯펄 위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긴 다리가 우아한 녀석들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