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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남도

진해군항제의 백미-2011 진해세계군악의장 퍼레이드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 진해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의 주제라고 하는군요. 5개국 18개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군교향악단 및 전통 의장대, 3군 및 해병대 군악대 등 13개 팀 700여명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네델란드 왕실 육군군악대, 뉴질랜드 왕실 해군군악대, .. 더보기
진해 군항제는 지금~ 이번 주말이 절정일 듯.. (4월 8일) 4월 1일부터 시작한 진해군항제가 이제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어제 비가 내려, 꽃이 덜 피었으려니 하고 집을 나섰는데, 사방이 화사한 벚꽃으로 가득합니다. 기차가 들어오는 시간.. 경화역입니다. (2011년 4월 8일) 평일 이시간에 관광객들이 이렇게 많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경화역에 .. 더보기
진해군항제의 벚꽃 7경 중의 하나인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군항제 안내 책자에 보면 진해군항제 벚꽃 7경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1경, 장복산공원(아직 꽃이 피질 않아서 주말이나 담주 초에나 가보려고 합니다) 2경,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중원로터리에서 바로 갈 수 있는데,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 오르질 못했답니다) 3경, 안민도로(작년에 다녀온 곳이네.. 더보기
벚꽃과 어우러진 군함을 볼 수 있는 해군사관학교 진해 군항제를 제대로 보는 법~ 먼저 소개해드린 벚꽃 명소인 여좌천, 경화역을 보셨다면, 해군사관학교를 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1년 4월 5일) 해군사관학교는 진해 군항제 기간에 맞춰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일반에게 개방됩니다. 해군사관학교는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방되며.. 더보기
진해군항제의 백미-이충무공 승전행차 진해 군항제가 한창인 요즘.. 축제를 두배로 즐기는 법^^ 바로 진항 군항제의 행사들을 찾아 보는 것입니다. 제가 보려고 손꼽아 놓은 행사는 두가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충무공 승전행차와 돌아오는 금요일에 하는 진해세계군악의장대 퍼레이드입니다. 먼저 이충무공 승전행차입니다. (2011년 4월 5.. 더보기
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진해군항제 명소- 진해 여좌천(4월 5일) 진해 군항제의 벚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요즘 하루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후 2시부터 이충무공 승전 행차가 있다고 하여 조금 일찍 집을 나서, 해군 사관학교, 여좌천, 내수면 연구소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고, 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 더보기
진해 군항제-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경화역 꽃이 날마다 꽃봉오리를 조금씩 열어가는 걸 보는 일은 즐겁습니다. 어제 이곳 진해는 오후 늦게까지 비가 왔었지요. 어제 날씨가 조금만 더 따스했다면, 오늘 벚꽃이 더 활짝 피었을터인데...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푸르릅니다. 카메라를 들고, 진해 경화역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 더보기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벚꽃은 얼마나 피었을까요? 35만 그루의 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진해 군항제.. 드디어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49회째인 군항제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해 곳곳에서 열린답니다. 진해 벚꽃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여좌천의 모습입니다. (2011년 4월 1일) 날씨가 많이 따스해졌나봅니다. 드디어 벌들이 왕성하.. 더보기
거제의 숨은 명소-노오란 꽃대궐을 만날 수 있는 공곶이 봄꽃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노오란 빛깔, 하야안 빛깔, 붉은 빛깔의 꽃처럼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지심도에서 붉은 빛깔의 동백꽃을 보고 왔다면, 이제는 노오란 꽃대궐을 만나러 갈 차례입니다. 최근에 '거제 8경'에 지정되었다는 거제의 숨은 명소... 산비탈 아래 일궈진 꽃의 바다... 봄의 여신 노오.. 더보기
거제 학동 몽돌 해수욕장의 재발견- 몽돌 해변의 해돋이 거제 학동 몽돌 해변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의 하나이지요. 늘 한낮의 환한 햇살 아래 봐왔던 해변... 그 해변을 이른 아침 찾아갑니다. 한낮의 해변과는 전혀 다른...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여명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2011년 3월 18일)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 흑진.. 더보기
남해안 제일의 명승지로 손꼽히는 거제 해금강 해돋이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 다도해의 끝.. 거제를 수식하는 말들이지요. 그 거제에 봄이 왔습니다. 노루귀, 바람꽃, 제비꽃, 매화가 앞다퉈 피고, 며칠 전엔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이더군요. 그래서 여행자의 거제행이 잦은 요즘입니다. 거제도 해금강의 해돋이 사진입니다. 사자 바위 위.. 더보기
눈이 귀한 곳에 내리는 폭설-벚꽃명소인 경화역과 안민고개의 눈 풍경 봄이 되면, 이곳은 수많은 벚나무들이 바람에 제 몸을 맡기고.. 우수수 벚꽃이 흩날리는 곳, 경화역입니다. 그곳에 눈이 내립니다. (2011년 2월 14일) 어제 하루종일 앞이 보이지않게 내렸습니다. 마치 봄에 벚꽃이 날리듯, 눈이 나립니다. 풍경은 수묵화처럼 흑백의 색깔만 남기고... 발이 푹푹 빠지는 벚.. 더보기
거제의 숨은 비경, 홍포에서 보는 해돋이 첫 만남, 첫사랑... 처음이란 것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요. 어제 새해 첫 아침에는 거가대교에서 일출을 보았지요. 수평선에 구름이 조금 많았던...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던 일출.. 동해안과 서해안에는 폭설이 내렸다는데, 그래도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해야겠지요? 새해의 첫 포스팅.. .. 더보기
도시에서 보는 연말 해넘이, 그리고 야경까지 멋진 부산 봉래산 오늘이 2010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의 마지막 날, 내년 새해의 첫날... 의미를 두자면, 의미가 있는 것이고, 늘상 같은 날들로 생각하자면, 늘상 살아내는 나날과 다를바가 없는 날이지요.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내면, 그것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되는 것을... 그래도 올해의 마지막 날을 해넘이.. 더보기
도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부산 야경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눈 소식은 없는 남도에서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서면 가게 되는 곳들은 해돋이, 해넘이, 별 사진, 달 사진, 야경을 찍으러 가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도 야경이네요.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의 경계라고 해야하나요? 부산의 광안대교와 고층빌딩,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모셔왔습.. 더보기
유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야경 거가대교가 개통되고 나니, 먼 곳에서 손님들이 오시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분이 있어, 함께 거가대교 야경을 찍으러 길을 나섭니다. (2010년 12월 23일) 이런~ 멀리서 오셨는데, 날씨가 받쳐주질 않습니다. 헤이즈가 아주 심한 날입니다. 물어물어 찾아간 유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