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렁이는 구름, 그 아래 펼쳐진 꽃들의 바다-보성 초암산 철쭉 이 계절의 산은연초록빛과 연분홍빛으로 가득합니다.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산을 만나러 갑니다. 일렁이는 구름, 그 아래 펼쳐진 꽃들의 바다보성 초암산 철쭉입니다(2025년 5월 4일) 초암산 처음 오른 산인데 오르기 전까지는 백패킹의 성지인 줄 몰랐네요. 백패킹을 하는 분들이 일 많으시네요. 꽃 속에서 하룻밤~ 아침에 일출도 보기 힘들었던 날이었는데해가 뜨고 구름이 흩어집니다 철쭉 군락지 뒤로 산들의 능선이 펼쳐지고그 위로 운해가 넘나듭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초암산 576m 정상... 구름에 가리워졌다가 다시 얼굴을 보여주는 산입니다 .. 더보기 4월의 하루, 연초록빛 봄을 만나다-남원 옛 서도역(구 서도역) 연초록빛 새싹들이 올라오는 계절, 이 계절에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4월의 하루, 연초록빛 봄을 만나다남원 옛 서도역(구 서도역)입니다(2025년 4월 26일) 옛 서도역 드론으로 담아봅니다. 하늘에서 보니 연초록빛 잎새가 올라온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주변 밭에도 초록빛이 가득합니다. 빈 들녘도 아름다운 봄입니다. 파노라마로 한 장주변 마을풍경까지 담아봅니다 먼 산에는 아침 안개가 살며시 스며들어 있습니다 .. 더보기 눈부신 봄을 만나다-고령 우곡 도진마을 능수도화 4월의 하루, 길을 나서보면 어디든 빛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눈부신 봄을 만나다고령 우곡 도진마을 무릉원 능수도화입니다.(2025년 4월 19일) 능수도화... 낯선 이름의 꽃이지요. 능수벚꽃은 들어봤어도능수도화는 처음이라궁금한 건 가봐야겠지요? ㅎ 블친께서 소개를 해주셨는데4월 13일, 15일 이틀을 다녀오셨더군요. 4월 19일 조금 늦었을려나? 싶긴하지만일단 토요일 출근 전에 잠깐 들러보기로 합니다. 해가 뜨기 시작하는 시간, 일단 드론으로 먼저 담아봅니다. 마을 뒤로 산이 자리하고그 산 뒤로 강이 흐르고마을 앞으로도 강이 흐르는 곳이네요. 마을 풍경도 한 장 장독대와 기와 담장, 초가 담장, 벽화와 능수도화.. 규모가.. 더보기 벚꽃, 봄 그리고 강-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1주일만에 그곳을 다시 찾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다면 더 좋겠지만, 비가 내리다 그쳤으니그 또한 다행이다 싶은 날이었네요. 벚꽃, 봄그리고 강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입니다.(2025년 4월 6일) 섬진강 벚꽃길이제 십리 벚꽃길이 아니라섬진강 300리 벚꽃길로 불리우고 있더군요 구례 사성암 아래쪽 벚꽃길로 가려다너무 복잡할 듯 싶어반대편 섬진강 대숲길로 향합니다. 섬진강을 따라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섬진강 벚꽃길...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섬진강 양쪽에 섬진강 스카이바이크가 새로 생겼더군요. 강과 강을 잇는 라인이 보입니다. 섬진강 대숲길 근처의섬진강 스카이바이크 승차장이 보입니다. 구례 읍내쪽.. 더보기 하늘에서 본 하얀 눈 세상-남원 광한루 드론사진 남도에 눈이 많이 내린 날, 광한루에서 원앙을 담고눈 풍경을 담고 돌아서 나옵니다. 이제 하늘에서 눈 풍경을 담아 봅니다. 하늘에서 본 하얀 눈 세상남원 광한루 드론사진입니다.(2025년 1월 28일) 하늘에서 바라보니 광한루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월매집, 완월정, 광한루세 구역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광한루 앞 요천도 바라보이구요 남원 시내 풍경도 함께 담아 봅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담아봅니다 광한루 뒤편의 남원예촌, 한옥호텔도 바라보입니다. .. 더보기 전통과 설경이 어우러진 겨울풍경-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고택과 돌담이 어우러진 곳,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통마을에 눈이 내렸습니다. 전통과 설경이 어우러진 겨울풍경담양 창평 삼지내마을입니다.(2025년 1월 28일) 집집마다 놓인 장독대에 눈이 소복소복 쌓여있고고택 지붕에도 눈이 가득합니다. 슬로시티 담양2007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삼지내 마을입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삼지내 마을로 들어서니여전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일단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돌담이 아름다운 마을 삼지내마을이 형성된 건 지금으로부터 510년 전. 임진왜란 때 의병장을 지냈던 고경명 장군의 후손이 모여 살던 곳입니다. 고정주·고재선·고재환·고재욱 가옥 등 1900년대 초 건축된 20여 채의 한옥이 지금껏 남아 있는 곳입니다. .. 더보기 하늘에서 본 여수 무슬목 해변 햇살 좋은 날 일출을 보러, 구름이 많은 날은 장노출을 담으러 갔던 여수 무슬목 해변.. 오늘은 하늘에서 바라본 여수 무슬목 해변입니다(2024년 12월 30일) 하늘에서 담아놓고 보니여수 끝자락에서 돌산까지 이어지는 길 위의 무슬목이마치 섬처럼 보입니다. 여수 작금등대 일출을 담고 오던 날, 무슬목 해변에 잠깐 들러 드론 사진 몇 장 담아 봅니다. 해변에서는 형제섬두 개의 섬만 보이더니 하늘에서 보니 작은 섬이 두 개가 더 있습니다. 푸르른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섬,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다 물빛도 좋은.. 이어지는 돌산의 길과 바다... 무슬목 해변 뒤쪽으로 펼쳐진 갈대밭과바다 풍.. 더보기 추수가 끝난 빈들녘 그리고 바다... 황토빛 논 위에 추수를 하며 그려놓은 그림들, 군데군데 마시멜로(짚을 말아 놓은 것)가 있고그 뒤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는 곳 추수가 끝난 빈들녘그리고 바다... (2024년 11월 25일) 순천 낙안읍성을 가던 날, 도로 위에서 보니 빈들녘이 바라보입니다. 요즘 추수가 끝난 빈들판에 끌린 여행자 가던 길 돌아 바닷가에서 드론 몇 장 담아봅니다. 순천 구룡리 바다와 들녘 풍경입니다. 구룡리짱뚱어 담는다고 여름이면 한 번씩 오는 곳인데하늘에서 보니 이런 풍경이네요 들판과 바다 갯골이 바다를 향해 길게 이어지기도 하는 곳 작지만 염전도 보이고 새우 양식장은 물을 빼 놓은 듯 합니다 순천만.. 더보기 가을과 겨울 어디쯤, 서성이다 온 하루-구례 반곡마을 드론사진 산수유 마을에 가을빛이 남아 있습니다그 뒤에 자리한 지리산에는 눈이 남아 있구요 가을과 겨울 어디쯤, 서성이다 온 하루... 구례 반곡마을 드론사진입니다.(2024년 11월 30일) 산수유 마을 근처 논이 구불구불선이 이쁩니다. 벼를 벤 후의 선들도 이쁘구요 지리산 능선도 아름답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논과 마을 산동 온천쪽도 한 장 담아봅니다 산수유 축제장에는 못보던 미로공원이 생겼네요 위에서 바라본 .. 더보기 달마산 아래 천년 고찰-해남 미황사 해남여행대흥사, 두륜산 케이블카, 땅끝, 그리고 땅끝전망대에 이어마지막 여행지는 미황사입니다. 달마산 아래 천년고찰해남 미황사입니다.(2024년 11월 3일) 달마산이 병풍처럼 서 있고그 아래 자리한 고찰 미황사.. 달마산 미황사 일주문을 지나 마음을 버리며 오르는 108계단 천왕문 지나 달마산 산봉우리가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망원렌즈로 담아보니 이런 모습입니다 이 누각을 지나고 나서는 한숨이 나옵니다. 미황사 대웅전은 현재 해체복원중이라고 합니다. ㅠ 단청조차 하지않은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련지요. 미황사의 고즈넉한 모습들은 사라지고곳곳에 아쉬움만 가득하게.. 더보기 추월산이 보이는 풍경-담양호 일출 담양의 추월산, ‘가을 추(秋)’에 ‘달 월(月)’ 자를 이름으로 쓰는 산.. . 가을도 아닌 여름 날에, 달이 뜬 날도 아닌 이른 아침에추월산이 보이는 담양호를 찾습니다. 추월산이 보이는 풍경, 담양호 일출입니다.(2024년 8월 25일) 이른 아침 담양호를 찾아 갑니다. 산마다 운해가 넘실대는 아침.. 산 위로 아침 해가 뜹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봉우리가 추월산 정상이네요 담양호 관광단지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추월산 봉우리 아래 운해가 넘실대던 아침입니다 .. 더보기 노란 빛으로 가득한 산골의 봄-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이 계절에 길을 따라 달리는 일은 황홀합니다. 산에는 매화, 산수유, 산벚꽃이 차례로 꽃을 피우고 길가의 나무들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달리다 보면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풍경들, 그 풍경을 따라 달리다 보면 노란 빛으로 가득한 산골의 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입니다.(2024년 3월 23일) 구례 현천마을... 저수지를 품고 있는 곳, 그 둘레로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나는 곳... 구례 산수유 축제가 지나서 좀 한산할 줄 알았는데 마을에 차를 가지고 가보니 주차할 곳이 없어 결국 마을 아래 주차를 하고 걸어 오릅니다 저수지 둘레로 난 길을 따라 먼저 걸어 봅니다 노란 산수유 꽃, 정자 그리고 그 뒤에 자리한 지리산... 저수지 둘레로 난 길을 따라 걷습니다 산수유 꽃그늘 아.. 더보기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달리는 길-여수 낭도 섬과 섬... 외로이 떨어져 있던 섬들이 선이 이어지니 하나가 됩니다. 여수에서 고흥까지 섬과 섬사이에 다리가 놓여 차로 달릴 수 있는 길...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달리는 길, 여수 낭도입니다.(2024년 2월 17일) 낭도와 사도 그리고 추도.. 섬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 곳입니다 지난 번 여수 둔병도에 이어 오늘은 여수 낭도입니다. 둔병도에서 다리로 이어진 길을 조금만 달리면 낭도에 이르릅니다. 낭도 끝 전망대에 서서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낭도에서 바라보이는 섬 사도 참 아름다운 섬입니다 사도, 10년 쯤 전에 백야도에서 배를 타고 다녀왔던 곳이네요. 입구의 공룡조형물이 있었던 섬... 낭만과 설레임이 가득한 섬 여행-여수 사도/여수 여행 한바퀴 돌아보는데 한나절도 걸리지않는 작은 섬.. 더보기 구름바다, 그리고 지리산... 아침 출근 길, 지리산 자락에 구름이 넘실넘실 댑니다. 산 아래는 온통 뿌연데, 드론으로 고도를 좀 올려보니 산골짜기마다 구름이 가득합니다. 구름바다, 그리고 지리산... (2024년 2월 15일) 출근 후에 근처에서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하늘 위도 구름, 산 아래도 구름... 하늘의 구름이 지나가는가 싶으면, 이리 파란 하늘도 보여줍니다. 햇살이 산봉우리에 비칠 때면, 산은 발그레한 빛으로 물든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 너른 산맥 위를 오를 순 없어도 이리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구름바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 늘 경이롭습니다. 더보기 호수같은 바다풍경을 만나다-벌교 대포항 일출 비 오는 주말 아침, 동네 한바퀴 돌자하고 길 나섭니다. 벌교 끝자락 포구에 들어서니 건너편 하늘에 붉은 빛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고요한 바다풍경,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만납니다. 호수같은 바다풍경을 만나다 벌교 대포항 일출입니다.(2024년 1월 21일) 하늘이 붉어지던 여명의 순간... 집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좀 내리더니 벌교를 지나서는 비가 그치고, 하늘빛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벌교 대포항.. 집에서는 가까운 곳인데 처음 가본 곳입니다. 구름이 빠르게 흐르지는 않지만 장노출로 몇 장 담아봅니다 망원렌즈로도 몇 장... 여명의 순간... 다시 망원으로 몇 장 더... 장노출이 아니어도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하게 보입니다. 이날 아침에만 잠깐, 이런 하늘이었다가 다시 하루종일 비가 내렸었다는... 비가.. 더보기 겨울엔 바다!-고흥만 방조제 바다 가운데로 길게 뻗은 길을 따라 달립니다. 오른쪽을 보아도, 왼쪽을 보아도 바다풍경이 펼쳐집니다. 겨울엔 바다!라고 혼잣말 해봅니다. 고흥만 방조제입니다.(2024년 1월 13일) 3킬로가 넘는 길 방조제 그 주변의 산과 들판... 고흥만 방조제에 가면 무지개 방호벽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길게 이어지는 무지개 길.. 바다 그리고 전망대 방조제 위에 서봅니다 드론으로 몇 장! 바다빛깔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벚꽃 피는 계절에 다시 가려고 찜해 놓고 온 곳입니다^^ 추운 날 따스하게 보내세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