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있는 풍경-노랑부리 저어새/순천만
가느다란 목과 긴 부리, 활짝 펼치면 큰 날개를 가진 새,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는 새,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2024년 11월 17일) 노랑부리 저어새... 커다란 몸짓을 가진 새가갯펄에서 먹이를 찾아 끊임없이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생존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같은 포즈를 한 녀석이 하나도 없다는게신기합니다^^ 작년 가을 배를 타고순천만 습지를 돌아보다 만난 아이들 커다란 부리가 인상적인 녀석들입니다.부리 끝이 노란색이어서노랑부리 저어새라고 불리웁니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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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저어새
눈앞에서 새들이 날개짓을 합니다. 가느다란 목과 긴 부리, 활짝 펼친 날개를 가진 새,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는 새,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2023년 11월 12일) 배를 타고 순천만 습지를 돌아보다 만난 아이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3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천수만, 제주도 하도리와 성산포, 낙동강, 주남저수지, 해남에서 월동한다. 한국을 찾는 수는 300개체 미만이다. 10월 중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얕은 물속에서 부리를 좌우로 휘저으며 작은 어류, 새우, 게, 수서곤충 등을 잡는다. 휴식할 때에는 부리를 등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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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혹부리 오리
순천만...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곳이지요. 겨울 철새들 모여서 살아가는 곳, 흑두루미, 청둥오리, 가마우지를 소개하였었는데 오늘은 혹부리오리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 혹부리오리입니다. (2023년 11월 25일) 혹부리오리, 무리지어 날아가고 날아옵니다. 조강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Tadorna tadorna’이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이고, 서식지는 하천, 호수, 해안이며 한국에도 도래하는 철새이다. 식성은 잡식으로, 주로 식물, 작은 동물, 물속에 사는 동식물을 먹이로 삼는다. 포란 기간은 약 30일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암컷과 수컷이 다소 다르다. 수컷의 머리는 검은색을 띠는데, 녹색의 금속 광택이 있다. 아랫목·등·허리·가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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