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있는 풍경-순천만 흑두루미
행운, 행복, 가족애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흑두루미.. 세계에서 1만 5천 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새,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는 새,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 갯펄과 갈대숲에서 내려앉고, 날아 오르기를 반복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 (2023년 11월 12일) 행운, 행복, 가족애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새라 그런지, 가족끼리 모여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갯펄 위에서 부모 새 두 마리와 아기 새 한마리...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운데 머리 빛깔이 약간 노란 새가 아기 새입니다 흑두루미는 1997년 처음 순천만에서 70여 마리가 관찰되었다고 하지요. 그리고 2021년에는 3300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순천만을 찾아 왔습니다. 2022년에는 11000여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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