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

상암 월드컵경기장 야경 요즘은 통 사진 찍을 시간이 없네요 ㅠ.ㅠ 예전에 찍은 사진 이나마 조금 올려 봅니다............. 앞으로 새로운 여행을 위해 체력을 조금씩 비축해 두어야 겠지요 그날을 위해 화이팅 !! 더보기
마지막 배웅... 내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골 안장식과 추모 문화제가 있다고 하지요. 봉하 마을을 지척에 두고도, 일 때문에 가지 못하는 마음.. 지난 5월 28일 밤, 봉하마을을 다녀온 사진을 몇 장 뒤적여 봅니다. 길가에 늘어선 촛불들.. 촛불 하나 하나 불 밝히는 마음들 모아 모아서, 마지막 배웅을 합니다. 편안.. 더보기
마창대교 2009. 6. 28일 오랫만에 나선 야경촬영 더보기
가야할 길, 남아 있는 길 긴 터널을 지나갈 때면, 늘 그 길의 끝이 어디일까? 궁금해집니다. (2009년 3월 21일) 저 밝음의 끝에 다른 길이 펼쳐져 있겠지요? 이제 환한 빛 속으로 한발 내딛어 봅니다. 늘 내일은 더욱 좋은 일이 있을거라 믿으며 나서봅니다. 더보기
진해 풍경 진해로 둥지를 옮긴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화창한 일요일 오후 안민고개 위에 올라 바라본 진해의 모습입니다. 남해 바다의 모습들이 편안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더보기
정구항 일몰 오랜만의 외출입니다. 이사를 하고, 새로 일을 시작하면서 바쁜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불더니, 오늘 하루는 맑게 개인 하늘이 제게 손짓을 합니다. 마산 정구항의 일몰입니다.(2009년 5월 17일) 정구항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구요. 바다는 황금.. 더보기
직선과 곡선의 만남-목동 ic 야경 도시는 날로 팽창하고, 그 도시는 직선과 곡선이 만나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동 ic를 보기위해 오릅니다.(2009년 2월 27일) 옥상의 난간 탓에 교차로를 다 담아내려니, 자꾸 사진이 기울어집니다. 거대한 잠자리의 눈처럼 보입니다. 직선의 도로는 길게 뻗으며, 어느새 곡선이 되고.. 그 도로의 끝에는 무.. 더보기
도시의 고층빌딩 사이에 갇힌 궁궐- 덕수궁 야경 덕수궁은 독특하지요. 우리나라 전통양식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또한 도시의 마천루 사이에 갇힌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고층 빌딩 사이의 덕수궁 야경을 찍으러 오릅니다(2009년 2월 28일) 10.5m 어안으로 바라본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이 마치 항아리의 테두리처럼 궁궐.. 더보기
인천의 마천루- 송도 신도시 야경 2009년 3월 8일(메타정보는 2008년으로 떠 있네요) 인천 송도 신도시 야경을 찍으러 길을 나섭니다. 해돋이 공원에서 물 속에 비친 반영과 함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해는 물 속에 고개를 떨구고 산너머로 사라지려 합니다. 해가 지고.. 마천루에 하나 둘, 불이 켜지고.. 이제 밤은 시작됩니다. 다중노.. 더보기
서울의 멋진 야경 포인트- 용마산 2009년 3월 1일, 서울 야경 포인트 중의 하나인 용마산에 오릅니다. 일찍 출발하여 오른 곳이라, 쉬엄쉬엄 오릅니다. 정상 부근에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폅니다. 헤이즈로 시야가 조금 흐릿하기는 하지만, 하늘이 멋진 날입니다. 남산 위로 해가 집니다. 해는 지고... 도시는 환하게 불 밝히는 시간... 셔.. 더보기
소통과 부재 다리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공간과 공간을 이어준다. 서울의 다리들은 이제 사람이 걷기에는 힘든 다리가 되어간다. 저 다리 어디쯤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만 싶다. 가양대교 북단에서- 더보기
별 모양의 교차로가 아름다운 공덕오거리 2009년 2월 17일. 오래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사는 곳인 서울에서 대가로 치러야 할 것들이 많기만 합니다. 그러나 밤이 깊어지고, 도시는 아름답게 빛나는 시간. 서울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요. 10.5m 어안으로 본 교차로의 모습 한동안 하늘이 찌뿌둥하였지요. 봄.. 더보기
색색의 빛깔로 옷을 갈아입는 돌산대교 야경 2009년 2월 14일, 여수 돌산대교의 야경을 찍으러 갑니다. 요즈음 사진창고에 사진이 제법 쌓였습니다. 마음내키는대로 이것 저것을 뒤적이다, 오늘은 돌산대교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지난 1984년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잇는 길이 450m, 너비 11.7m의 왕복 2차선 다리가 놓이면서 돌산도는 관광지.. 더보기
한적한 오후다 한적한 오후다 불타는 오후다 더 잃을 것이 없는 오후다 나는 나무 속에서 자본다 라는 마지막 문장을 손가락으로 제자의 손바닥에 써서 남겼다는 오규원 시인이 생각났다. 무엇이 그를 떠올리게 했을까..... 2009. 2월 대관령의 어느 오후에... 더보기
빛 갈라짐이 아름다운 성수대교 응봉산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던 성수대교를 갑니다. 성수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서울의 밤 풍경입니다. 물결이 잔잔한 날이라 물 속에 반영도 보입니다. 거대한 악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다리는 이렇게 철골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다리로서의 기능을 해냅니다. 주밍샷~ 다리 사이.. 더보기
서울 야경 10경 포인트 중의 하나인 응봉산 야경 2009년 1월 31일, 서울 응봉산에 오릅니다. 봄이면 개나리가 산 둘레로 가득 피는 곳, 지난 봄에 개나리와 야경을 함께 찍으러 가다가, 사정이 생겨 오르지 못했던 곳을 오릅니다. 2년 전엔가 서울 야경 10경 포인트가 발표 되었었는데, 그중 한 곳이 이곳 응봉산이었지요.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 하늘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