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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멋진 바다 정원을 가진 우도의 아름다운 펜션&카페-뽀요요 펜션&카페 누가 오겠지 이렇게 앉아 있으면 누가 오겠지 꽃이 오겠지 벌이 오겠지 그리고 또 다른 누가 오겠지 이렇게 앉아 있으며 누가 오겠지 -이생진 선생님의 누가 오겠지, 우도에 가십니까.18/그리운 섬 우도에 가면 성산 일출봉이 바라다 보이는 저 그네에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좋겠다 하였습.. 더보기
한라산의 가장 짧은 등산로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도 불리우는 영실코스-제주 여행 제주 한라산을 들어서는 길은 5개..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이지요. 그중 성판악이나 관음사 코스는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으며 거리 또한 거의 10km에 이르는 긴 코스입니다.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는 정상까지는 오를 수 없는 코스이지요. 지난 제주 여행의 .. 더보기
여행지에서 비를 만나도 좋다! 흐린 겨울 날에도 좋은 제주 여행 여행을 준비하는 일, 여행을 떠나는 일, 여행을 다녀와 사진을 꺼내 보는 일, 모두 여행의 과정 중의 하나인 듯 합니다. 겨울 섬 여행들이 좀 길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와 제 공간으로 다시 돌아오니 그 또한 좋습니다^^ 다시 제주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제주 동부권 해안도로.. 더보기
여행지에서 비를 만나도 좋다! 흐린 겨울 날에도 좋은 우도 여행 예전에는 여행중에 비를 만나면 그날 하루는 어디를 가야할까? 하는 고민이 깊어지곤 하였지요. 하지만 카메라를 손에 들고 나서는 비가 오면 오는데로, 흐린 날은 흐린데로, 그런 날씨와 어울리는 풍경들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여행지에서 비를 만나도 좋습니다! 흐린 겨울 날에도 좋은 .. 더보기
저녁 노을에 물들다-우도에서 만난 해넘이/제주 여행 누가 오겠지 -우도에 가십니까.18 누가 오겠지 이렇게 앉아 있으면 누가 오겠지 꽃이 오겠지 벌이 오겠지 그리고 또 다른 누가 오겠지 이렇게 앉아 있으면 누가 오겠지 -이생진 선생님의 그리운 섬 우도에 가면 중에서 우도에 가면, 자주 가는 곳 중의 한곳입니다. 제주의 검은 돌들로 쌓아.. 더보기
수줍은 꽃망울 터트리며 오는 봄-제주 서귀포의 매화 입춘을 지난지 며칠.. 날씨는 연일 한파소식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봄을 품고 있다고 했던가요? 중부에는 폭설이 내렸다는데 제주에는 봄이 가까이 와 있습니다. 수줍은 꽃망울을 터트리며 오는 봄.. 제주 서귀포에서 만난 매화입니다. (2013년 2월 3일) 하얀 매화 뒤로 한라산이 실루엣처럼.. 더보기
붉게 떠오르는 해처럼 힘찬 기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성산일출봉 오메가 일출 일년 365일, 하루라도 태양이 뜨지 않은 적이 없지만, 구름속에 가리워진 태양보다도 눈 앞에 펼쳐진 붉은 기운 가득한 태양에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붉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희망을 읽고, 한해의 계획을 세우고, 소망을 가슴속에 담아봅니다. 붉게 떠오르는 해처럼 힘찬 기.. 더보기
[서포터즈1기] 블로거 초청 제주도여행 팸투어 - 이제주카페 서포터즈 제1기 급공지..!! 블로거 초청 팸투어 1차 일정을 긴급하게 조정합니다. 지난 4일에 블로거 초청 제주도여행 팸투어 1차 모집 공지를 올렸으나.. 주중에 진행되는 일정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듯 하여 운영진이 급하게 회의한 결과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 확 정 일 자 : 2013. 03. 07(목) ~ 03.. 더보기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가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는 곳-대수산봉/제주 여행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번지.. 제주도의 368개의 오름 가운데 127번째로 높다는 대수산봉을 올랐습니다. 표고 137.3m 그리 높지않은 오름이지만 바다쪽은 성산일출봉과 '섬 속의 섬' 우도, 섭지코지가 바라보이고 다른 편은 동부지역 오름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성산일출봉과 섭.. 더보기
가던 길 멈추게 하는 풍경을 만나다-제주 여행 여행지, 제주.. 시선을 두는 곳마다 감탄사가 새어 나오는 곳입니다. 맑은 바다, 검은 화산암의 바다.. 푸르른 하늘은 제 얼굴을 바다에 비춰보는 곳.. 가던 길 멈추게 하는 풍경을 만납니다. 제주의 길, 제주의 풍경입니다. (2013년 1월 1일) 새해 아침,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에서 아침 해맞이.. 더보기
아주 특별한 해맞이-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에서 맞이한 해돋이/제주 여행 새해 첫 아침, 새로운 설레임..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아침, 새로운 설레임으로 새해 해맞이를 나섭니다. 아주 특별한 해맞이를 합니다. 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에서 맞이한 새해 해돋이입니다.(2013년 1월 1일)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두배를 즐길수 있는 산방산 사랑.. 더보기
성산일출! 그 아름다운 설레임-성산 일출 축제/제주 여행 2013년 새해를 맞이한지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난 연말, 여행자는 제주에서 연말과 연시를 보내고 왔습니다. 2012년 12월 31일 자정에 열리는 성산 일출 축제~ 대한민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인 성산일출봉에.. 더보기
따뜻한 아침밥을 주는 집-시드게스트 하우스/제주도 여행 아침부터 친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2주 뒤에 제주에 가는데, 궁금한게 있다는 전화였지요. 제주에서 묵을 숙소, 일출은 어디가 좋은지, 별은 어디서 찍으면 좋겠는지, 일몰은 어디서 찍으면 좋겠는지.. 질문이 끝이 없네요. ㅎ 대답을 하다가 결국 이리 말했답니다. "내일 아침에 .. 더보기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풍경, 두배로 즐기기-산방산 사랑의 유람선/제주도 여행 여행지 제주.. 눈이 부시게 푸른 비취빛 바다를 품고 있는 곳.. 언제나 넓은 어머니 품과 같은 한라산이 있는 곳.. 크고 작은 오름들이 있어 언제나 반겨주는 곳입니다. 처음 제주를 갔을 때 여행자가 하였던 일은 차를 가지고 제주의 해안을 따라 한바퀴 둘러보는 것이었지요. 내내 감탄하.. 더보기
제주이기에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곳-말미오름/제주도 여행 일년 내내 아름다운 섬, 제주도.. 제주도가 더욱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한라산에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고 낮은 오름들에는 억새들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말미오름을 올랐습니다. (2012년 10월 13일) 걸어서 제주 .. 더보기
하늘과 가장 가까운 산을 발 아래 구름을 두고 오르다-가을 한라산2 하늘은 푸르르고 높아지는 계절,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 산은 청명한 하늘 아래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계절, 깊어가는 가을,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10월 11일) 한라산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산... 정확히 표현하자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