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걸으면서 힐링이 되는 길-제주 올레길 2코스 오조리 마을산책/제주 여행 여행지 제주.. 때론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이나 새벽녘까지 사진을 담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게 합니다. 하지만 지난 제주 여행.. 다른때와는 좀 다른 여행을 하고 온 듯 합니다. 1주일이나 머물면서 일출 사진 한장 아니 찍고 온.. 여행자의 평소 여행습관으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 더보기
한여름 밤의 꿈-하늘에는 수많은 별빛들, 밤바다에도 별이 뜬 제주의 밤/ 제주 여행 제주의 밤은 제주의 낮보다 아름답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제주의 낮 풍경은 가는 곳마다 제주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서 여행자와 마주서니 말입니다. 하지만 제주의 밤은 제주의 낮만큼이나 아름답다~ 라고는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창문너머로 들려오는 파도소리, 밤 하.. 더보기
바람 부는 날에는 이곳에 가고 싶다-흐린 날, 우도에서 파도와 놀기/제주 여행 바람의 땅, 제주... 제주에 발을 딛는 순간, 제주의 바람을 느낀다. 그래, 이곳이 제주였어.. 하는.. 푸르른 바다에 바람이 넘실댄다. 바람이 비틀거린다. 바람이 분다.. 사진은 우도의 검멀레 해변에 부는 바람과 파도를 모셔온 것입니다. (2013년 7월 5일) 제주의 바람에, 제주의 파도에 반해.. 더보기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풍경을 만나다-제주 삼다수 목장/제주 여행 완만한 경사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과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려니 마음도 몸도 저절로 차분해지는 순간... 이곳이 제주다! 라고 말하는 듯 한 풍경,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풍경을 만납니다. 이곳은 제주 삼다수 목장입니다. (2013년 7월 8일) 여행을 하.. 더보기
흐린날에도 사랑스러운 제주-우도봉을 오르다/제주 여행 오랜만에 우도봉을 오릅니다. 흐린 날, 풀내음은 낮게 가라앉아 더 진해지고 일렁이는 파도소리도 더 가까이 들리는 듯 하고.. 우도봉에 서자 눈앞에 바다와 우도의 마을이 어우러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우도봉으로 향하는 산책길도 주변 경치를 바라보며 걷기에 좋은 길이지요. .. 더보기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우도 서빈백사/제주여행 길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 에메랄드빛 바다가 출렁이는 곳 눈을 감으면 그 바다가 다시 출렁이는 듯 느껴지는 곳, 이곳은 섬속의 섬 우도의 서빈백사입니다. (2013년 7월 4일)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우도 서빈백사.. 20여년전 처음 찾았던 우도는 .. 더보기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제주의 속살을 걷다-거문오름 용암길 2/제주여행 1년에 단 보름만 열리는 길, 제주의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우는 곳, 그래서 초록빛 가득한 숲은 태고적 신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문오름에서 용암이 흘러내려간 길이라는 뜻의 용암길.. 평상시에는 가볼 수 없는 곳이지만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기간 동안에만 가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더보기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제주의 속살을 걷다-거문오름 용암길/제주여행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시간을 맞춘다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한라산 영실에 철쭉이 피었을 때 맞춰가려고 보면 어느새 꽃이 다 지고 없는가 하면 한라산의 설경을 보려고 제주를 왔더니 전날 내린 200m가 넘는 폭우로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적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거문오름.. 오래전부.. 더보기
초록물결 가득한 원시의 숲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거문오름을 오르다-거문오름 트레킹/제주 여행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 곳, 벵뒤굴과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이라는 용암동굴을 생성시킨 모체, '곶자왈'이라는 생태계의 보고를 품고 있는 곳, 거문오름의 소개글입니다. 이 소개글을 읽으며 오래전.. 더보기
섬속의 섬 우도에서 만난 한여름 밤의 꿈-우도 포스타랜드 리조트/제주 여행 창문너머로 들려오는 파도소리, 밤 하늘을 수놓은 별빛들.. 먼바다에는 밤바다를 밝히는 수많은 어선들의 불빛들, 우도봉 끝에 자리한 등대는 둥글게 원을 그리며 하늘을 밝히는 밤.. 섬속의 섬 우도에서의 이틀.. 자연이 들려주는 멋진 풍경들 속에서 지낸 시간은 아무래도 한여름 밤의 .. 더보기
시원한 숲 길 위에서 특별한 설레임을 주는 꽃을 만나다-절물자연휴양림 산수국/제주 여행 비오는 날.. 빗방울이 삼나무 숲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비오는 날, 이곳을 거니는 걸 참 좋아합니다. 또한 요즘처럼 무더운 날, 높게 솟은 삼나무 숲 사이로 난 길을 걷는 일 또한 즐겁습니다 숲은 그늘을 드리워주고, 바람을 품고 있다가 지나치는 여행객들의 머리카락을 간지.. 더보기
바람의 땅, 제주에서 눈부신 노랑을 만나다-김경숙 해바라기 테마농원/제주 여행 바람 가득한 섬 길을 달립니다. 오른편에 제주의 푸른 바다를 보여 주는가 싶더니 어느새 높다랗게 솟은 삼나무 숲길을 달립니다. 하늘이 이처럼 푸르른 날에는 제주의 바다는 더 푸르러지고, 여행자의 마음도 더욱 푸르러집니다^^ 그 길 위에서 노란 해바라기들을 만납니다. 바람의 땅, .. 더보기
오래 머물다 오고 싶은 제주 게스트하우스-시드게스트하우스/제주 여행 여름이 시작되는 제주.. 제주는 어떤 모습이련지요? 장마비가 오락가락한 7월 초의 하루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처음 계획하기는 제주 3일 여행을 계획하였으나 이곳에서 머물다보니 아쉬워지는 3일이로군요^^ 결국 3일을 계획한 제주 여행이 1주일이 되었답니다. 오래 머물다 .. 더보기
새가 날아올라 별이 된다는 오름, 새별오름에서 만나는 제주들불축제-제주여행 제주에서는 오름 하나를 통째로 태워야 진짜 봄이 온다고 하지요. 말과 소등 가축 방목을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마다 들판에 불을 놓았던 '방애'라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이은 제주들불축제에서 제주의 오름 하나를 통.. 더보기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바다속으로 여행을 떠나자-서귀포 잠수함/제주 여행 아름다운 물고기떼가 헤엄쳐 다닙니다. 단풍같은 연산호가 햇살 아래 하늘하늘 춤을 추구요. 오래된 난파선은 물고기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여행자에게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알록달록한 산호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속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 더보기
세계자연유산의 보고, 제주.. 그 제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다-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제주여행 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 아름다운 섬, 제주이지요. 바닷가를 가면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고 중산간에는 아름다운 선을 가진 오름들이 자리하고 제주의 중심에는 우뚝 솟은 한라산까지.. 가는 곳마다 볼거리가 많은 섬입니다. 또한 제주는 지난 2007년 7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