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남도

[스크랩] 신두해안사구 솔향기길 신진도 안면도 충남 태안군 문화 관광 팸투어 신두해안사구 솔향기길 신진도 안면도 충남 태안군 문화 관광 팸투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관련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대상으로 6월4(토요일)~5일(일요일)까지(1박2일 일정) 신두해안사구 솔향기길 신진도유람선 충남 태안군 문화 관광 팸투어 가 진행됩니다. 신두해안사.. 더보기
이응로, 나혜석 화백이 작품활동을 하던 곳- 수덕여관 수덕사에 오르는 길... 일주문을 지나치면 왼쪽에 수덕여관이 보입니다. 오래 전의 수덕여관의 기억을 떠올리는 이가 있어, 오래되고, 낡은 여관을 생각했는데... 여관은 예전의 모습이 아닙니다. 허물어져 가던 예전의 수덕여관을 걷어내고 새로운 수덕여관이 조성 되었다고 하네요. 이곳이 바로 고암.. 더보기
700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예산 수덕사 2008년 12월 27일. 충남 예산의 수덕사를 향해 갑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칠 때마다 눈에 띄던 이정표. <수덕사> 들러봐야겠다 생각은 하지만, 늘 시간에 쫓겨 지나치던 곳을 향합니다. 수덕사 대웅전의 모습과 3층 석탑. 고려 충렬왕 34년(1308년)에 세워진 대웅전은 현존하는 건물 중 백제적 곡선.. 더보기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생가 2008년 11월 13일에 다녀온 만해 한용운 생가입니다. 만해~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님의 침묵>이지요. 만해 한용운 선생은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1번지에서 한응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전경입니다. 이날은 원래 천수만 청둥오리떼를 보러 나선 길이었지.. 더보기
겨례의 얼 - 독립기념관 2008년 11월 11일, 현충사 은행나무 길에 다녀오던 날, 천안 목천의 독립기념관엘 갑니다. 아주 오래 전에 다녀온 곳을 다시 갔을 때, 늘 느끼는 것은 기억 속의 장소와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같은 곳인가 하는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겨례의 집의 이 조형물은 기억이 나는데, 다른 곳은 많은 기억이 다릅니.. 더보기
가을의 끝-현충사 은행나무 길 2008년 11월 11일, 며칠 전에 눈 소식이 들렀는데, 은행나무 길을 이제 올립니다. 이제는 눈과 바람에 그 많던 은행나무들 다 떨어지고, 나무만 남아 외롭게 떨고 있겠지요. 눈 사진이 심심치않게 올라오고 있지만, 환한 은행나무의 터널을 다시보니, 지난 가을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이 길은 지난 1973년 ..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공세리 성당 2008년 11월 11일,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성당에 갑니다. 가기전에 공세리 성당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더니<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ㅇㅇ 영화를 찍은~> 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더군요. 지금까지 찍은 CF와 영화, 드라마가 49편 정도 된다고 하니, 그 아름다.. 더보기
아이들과 봄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 - 함상공원 2008년 3월 1일, 세계 꽃 전시장을 갔다가, 삽교천 함상공원으로 갑니다. 보통 군함을 보러가는 것은 아이들이 좋아한다는데, 군함 내부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가보기로 합니다. 바다를 누비던 군함이 이제는 퇴역해서 테마공원으로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서해 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곳, 당진군 삽교.. 더보기
천수만 일출 2007년 11월 25일 아침, 천수만 일출 사진입니다. 원래 안면도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다는 황도를 갔는데, 황도는 안개에 쌓여 지척을 분간하기도 어렵더군요. 일출 시간까지 혹시나 하고 기다리다 천수만 철새를 보러 왔는데, 철새는 안 보이고 뒤 늦은 일출입니다. 안개가 가득한데 이부분만 해.. 더보기
안면도 해넘이 2007년 11월 24일, 간월암으로 해서, 안면도로 갑니다. 안면도의 해넘이를 보러 갑니다. 날씨가 흐린 탓에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안면도의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해가 집니다. 겨울의 쌀쌀한 바람과 함께 해는 하루를 마감합니다. 지는 해를 아쉬워하는 구름이 한자락 걸쳐보기도 하네요. 방포 포구.. 더보기
보령 오서산 2007년 10월 27일, 가을이 깊어가고, 단풍도 깊어지고, 억새도 빛나는 계절입니다. 단풍산행으로 보령 아미산을 가기로 했다가 오서산 억새 산행으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잘한 선택이지 않았나 싶네요. 하늘도 푸르고, 단풍을 붉고, 억새는 은빛으로 빛나는 오서산 산행기입니다. 오서산 정상 조금지나서.. 더보기
영목항, 지포저수지, 간월암 시간은 두시가 넘어서고 배는 고프고 눈에 보이는 것은 밥집 간판들입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영목항에 가서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꽃지에서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서 안면도도 둘러 보기로 하구요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2층 식당에서 사진 한장 - 영목항은 안면도 최남단의 항구로 안면도에서 가.. 더보기
백사장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입구의 연륙교를 지나 4km를 내려가면 만나는 해수욕장 입니다. 간만의 차가 삼히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썰물이 되면 모래사장이 드러납니다. 파도가 백사장에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물이 빠지고 난 자리에 미처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조.. 더보기
청산 수목원 2007년 7월 22일 태안의 청산 수목원을 갔습니다. 그곳은 한창 연꽃 축제 중이었구요. 약 3만평의 면적에 연꽃 및 수련 200여종과 수생 식물 40종, 수목 100종, 야생화 300종을 심어 놓은 곳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이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들어가니 입구의 돌탑 - 뒤로는 연꽃이 가득합니다. 백련 흐.. 더보기
태안 백합꽃 축제, 만리포 팔봉산에서 내려와 태안 백합꽃 축제장을 찾아 갑니다. 근데 점심은 도대체 언제 먹는 건지? 태안 백합꽃 축제를 찾아 쬐금 헤매다 만난 꽃 - 벌이 엄청 많습니다. 조심해야 할 듯. 백합 꽃 �제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랍니다. 한 주 먼저 온 탓에 꽃이 아직 피지않았네요. 햇빛이 좋은 곳에 핀 꽃을 .. 더보기
백제의 미소- 서산 마애삼존불상 2007년 6월 9일 서산의 팔봉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서산 마애삼존불을 한 번 더 보고 가기로 합니다.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아이쿠~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마애삼존불은 아침 9시부터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먼저 보원사지에 다녀와야 할 듯합니다. 보원사지 - 사적 316호 창건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