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홍 꽃길 사이로 봄마중을 가다-거제 대금산 진달래 축제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분홍빛 봄이 가득합니다. 여수 영취산, 강화도 고려산, 거제 대금산.. 진달래 축제를 하는 산들이지요. 강화도 고려산은 아직 진달래가 아니 피었을터이고 여수 영취산도 진달래가 절정이라고 하더군요. 남도의 끝자락, 거제 대금산에도 진달래가 절정이란 소식에 .. 더보기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두배로 즐기기 2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축제가 이틀 남은 지금, 진해는 벚꽃들이 만개하여 온통 꽃동네입니다. 진해군항제를 오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진해 군항제 벚꽃 개화상태를 알려드립니다. 사진은 어제 경화역의 벚꽃 개화 상황입니다. (2013년 3월.. 더보기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두배로 즐기기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작년에는 진해 벚꽃 축제 기간에 꽃이 피지를 않아 많은 분들 애를 태우더니, 올해는 군항제 기간에 벚꽃이 이쁘게 피어 줄까요? 진해군항제를 오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진해 군항제 벚꽃 개화상태를 알려드립니.. 더보기 화이트데이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달콤 쌉싸름한 데이트 -부산 커피 갤러리 '키스를 부르는 골드카푸치노' 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커피 박물관' 이라고도 하더군요. '커피 추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였구요. 부산 커피 갤러리에 관한 이야기들이었지요. 풍문으로 들으며, 살짝 궁금하던 참이었지요. 제주에서 나온 또 다른 여행자가 이곳을 꼭 가보고 싶.. 더보기 매화꽃 붉은 향기에 취한 봄-통도사 홍매화 매화.. ‘귀로 향을 듣는 꽃’으로 불리웁니다.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고요해야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하지요. 이 봄, 매화를 찾아 떠납니다. 탐(探)매라고 부를 수도, 심(尋)매라고 부를 수도 있는 길.. 그리 거창하게 이름붙일 것도 없이 그.. 더보기 바다 위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해, 희망찬 새해 아침을 열어봅니다-부산 다대포 일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아침해..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 그 새로운 해가 새해의 첫날 아침이라면, 그 설레임과 바램은 더욱 더 커지겠지요. 2013 계사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 더보기 지는 해, 가는 해, 아쉬운 일몰- 부산 천마산 해넘이와 야경 2012년 임진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일년... 길다면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으며,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는 날들이 이렇게 또 흘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때에 서서 한해를 돌아보고, 한해 동안 좋았던 일들, 나빴던 일들 떠올려.. 더보기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고 조리하는 맛있는 전국 5대 짬뽕-부산 교짬 전국 5대 짬뽕이라는 교짬(교동짬뽕)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고 조리하는 맛있는 집입니다. 오늘 소개 드릴 곳은 부산 교짬 감천점.. 추운 겨울, 천마산 야경을 담고 따뜻한 국물으로 몸을 녹였던 곳입니다. (2012년 12월 23일) 천마산 근처에 가니 아직 환한 낮시간 감천동 태극마을 풍경들을 .. 더보기 도시의 밤, 그리고 바다.. 부산 해운대 야경 파도소리, 마천루의 불빛.. 어디선가 물새 울음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곳.. 어둑해질 무렵의 도시는 하나 둘, 불 밝히는 시간. 해변에 서서 바라본 도시의 풍경은 고요합니다. 도시의 밤, 그리고 바다 부산 해운대 야경입니다.(2012년 12월 22일) 제주에서, 익산에서 반가운 이.. 더보기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다, 가을 그리고 봄-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바람이 분다.. 바람 따라 하늘에 구름이 흐르고, 바람 따라 세상은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 갑니다. 화사한 벚꽃 피는 봄날, 봄풍경으로 유명한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의 가을.. 가을 풍경 또한 한폭의 수채화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다, 가을 그리고 봄.. 진해 내.. 더보기 낙동강 하구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아미산 전망대와 그리고 일몰.. 창공 속 철새들의 비행과 멋진 낙조 낙동강 하구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기에 길을 나서봅니다. 아직 철새들이 오기에는 좀 이른 때인지 철새들은 만나지 못하고 돌아온 길.. 낙동강 하구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아미산 전망대와 그리고 일몰입니다. (2012년 9월 25일)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 더보기 은빛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억새 가득한 창녕 화왕산 가을하면 떠올리는 것들.. 코스모스, 단풍, 푸르른 가을 하늘, 그리고 억새.. 푸른빛이 감도는 가을 하늘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은빛물결을 이루는 억새.. 출렁이는 은빛물결 속을 거니는 것만큼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봄이면 진달래로 온 산을 붉게 물.. 더보기 코스모스 한들한들 춤추는 길 끝에 자리한 하동 이병주 문학관 어떤 주의를 가지는 것도 좋고, 어떤 사상을 가지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 주의, 그 사상이 남을 강요하고 남의 행복을 짓밟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기 자신을 보다 인간답게 하는 힘으로 되는 것이라야만 한다. -삐에로와 국화 중에서 많은이들이 자기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더보기 여기는 하늘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역, 북천역입니다-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축제 푸른빛 기차가 돌아보지 않고 스쳐 지나간 후 낡은 기차가 잠시 멈춘다 고개숙인 코스모스도 설핏 흔들린다 손마다 짐을 들고 간이역 출구로 들어서는 사람들 굽은 어깨에 저문 햇살이 스며든다 -노현숙님의 간이역에서 중에- 청명한 가을 하늘, 그 푸르름에 물들고 싶은 날, 무작정 길 .. 더보기 무작정 길 떠나게 하는 가을, 놓치면 안될 볼거리-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축제 청명한 가을 하늘, 그 푸르름에 물들고 싶은 날, 무작정 길 떠나게하는 가을입니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 흘러가듯이, 그 구름처럼 길 나서보는 여행자입니다. 무작정 길 떠나게 하는 가을, 놓치면 안될 볼거리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축제장으로 떠나봅니다. (2012년 10월 2일) 지난 9월 20일.. 더보기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벌판으로 만나는 하동 악양벌판 섬진강은 유유히 흐르고, 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 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가을이 깊어지는 이맘때면 늘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서는 곳이지요. 하동 평산리 악양벌판.. (2012년 9월 22일)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한 이곳에서 누렇게 익어가..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