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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남도

진해 벚꽃 7경 중의 하나인 제황산 공원 모노레일카 진해는 요즘 온통 환하게 불 밝힌 듯,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이런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안민고개를 올라도, 멋진 진해의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진해 시가 중심에 위치한 제황산에 올라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하루는 좀 바빴습니.. 더보기
투표 하시고, 진해 벚꽃 보러 오세요! 오늘 무슨 날인지 다들 아시지요? 바로 투표하는 날입니다. 아직 투표하러 가시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투표소로 나가보세요. 여행자는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조금 게으름은 피웠지만, 오늘 6시 안에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버리지 마시고, 꼭 투표하십시오! 투표하시고, 진해가 가까운 분.. 더보기
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진해군항제 명소- 진해 여좌천(4월 6일) 진해 군항제의 벚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요즘 하루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부터 이충무공 승전 행차가 있다고 하여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여좌천과 진해역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진해군항제 .. 더보기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제대로 즐기기3-불꽃놀이와 야경 봄이면 진해는 온통 벚꽃 천국이 됩니다. 그래서 도시는 마치 불 밝힌 듯 환해집니다. 올해로 50년이 되었다는 진해 군항제.. 변덕스런 날씨 탓에 '꽃없는 축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며칠 낮 동안 햇살이 좋아 이제 만개한 벚꽃이 조금씩 보이고 .. 더보기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제대로 즐기기2-해군 헌병대 기동퍼레이드 봄이면 진해는 온통 벚꽃 천국이 됩니다. 그래서 도시는 마치 불 밝힌 듯 환해집니다. 올해로 50년이 되었다는 진해 군항제.. 변덕스런 날씨 탓에 '꽃없는 축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며칠 낮 동안 햇살이 좋아 이제 만개한 벚꽃이 조금씩 보이고 .. 더보기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제대로 즐기기 봄이면 진해는 온통 벚꽃 천국이 됩니다. 그래서 도시는 마치 불 밝힌 듯 환해집니다. 올해로 50년이 되었다는 진해 군항제.. 변덕스런 날씨 탓에 '꽃없는 축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며칠 낮 동안 햇살이 좋아 이제 만개한 벚꽃이 조금씩 보이고 .. 더보기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지금..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꽃이 거의 피질 않았다는.. 여행자의 지인들도 진해 군항제 기간에 맞춰 지난 주말에 다녀갔는데, 꽃이 피질 않아 안내하는 여행자의 마음이 안타까웠답니다. 진해군항제를 오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진해 군항제 .. 더보기
기차는 그리움을 싣고 달리고, 매화 향기는 바람에 날리는 봄날-원동 순매원 향기로 먼저 찾아 오는 꽃, 매화 톡, 톡 터지는 꽃망울에 따라 그 향기도 짙어만 갑니다. 얼마전에는, 통도사의 매화를 담고 왔었지요? 군락을 이루어 핀 매화를 보러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 궁리하다, 몇년 전에 다녀온 원동 순매원을 갑니다. (2012년 3월 28일) 순매원은 낙동강을 끼고 있.. 더보기
천년고찰 통도사에서 진한 향기로 만나는 봄-통도사 홍매화 봄을 알리는 꽃들, 노란 유채꽃, 노란 복수초, 연분홍빛 매화, 그리고 수줍게 피어나는 바람꽃.. 이중에서도 향기로 봄을 전하는 꽃은 단연 매화입니다. 매화가 피어있는 곳 근처에만 가도 진한 향기가 솔솔~ 그래서 많은이들이 사랑하고 좋아해서 문학에도 많이 남아 있는 매화.. 천년고.. 더보기
정겨운 추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진해 김씨박물관 며칠 전에 <뮤직 네버 스탑>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가출한 아들이 20년만에, 뇌종양으로 기억을 잃고 부모에게로 돌아오지요. 대화조차 이어갈 수 없는 아들은 지난 시절의 음악들을 들려주면 음악을 통해 지난 시간들을 이야기 한다는, 그런 내용의... 많은 이들은 이렇게 지난 .. 더보기
여자 셋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온 통영 몽돌하우스(펜션&커피숍) 낯선 길을 헤메는 즐거움, 그 즐거움을 알기에 늘 길을 나서는 여행자입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 장소들.. 모두가 추억이 되는 시간들, 그 시간들 속에서도 행복한 추억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도 그러하였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지어진 펜션, 통영 몽돌하우스.. (20.. 더보기
전쟁의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거제 포로수용소 거제에는 곳곳에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 여행자를 자꾸 부르는 곳이지요. 작년에 거제를 그리 많이 다녔던 여행자인데 거제의 자연 풍경들에 반해, 늘 풍경을 찍기에 바빴던 여행자.. 지난 거제 여행에서는 이른 아침 장승포에서 일출을 담고 늘 이정표만 보고 지나쳤던 포로수용.. 더보기
늘 해넘이만 담던 통영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아름다운 바다 풍경, 다양한 여행지, 동양의 나폴리라고까지 불리우는 아름다운 통영.. 통영을 자주 가는 여행자이지만 늘 해넘이만 담고, 해돋이를 담아본 적이 없다는..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하룻밤 묵고, 아침에 일찍 저절로 눈이 떠진 여행자, 통영에서 해돋이를 보기로 합.. 더보기
그 이름에 걸맞게 색색의 빛깔로 단장한 모습을 보여주던 거제 홍포 거제 홍포.. 여행자가 참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작년 11월에 이곳에 아픈 기억이 있어 그후로 발걸음하지 않다가, 지난 1월 거제를 찾은 언니에게 보여주지 않을 수 없어 다시 들렀습니다. 사람은 가고 없는데, 홍포는 여전한 모습으로 여행자를 맞이해 줍니다.(2012년 1월 8.. 더보기
치열한 삶의 현장-강양항 멸치삶기 이른 새벽 명선도에 붉은 태양이 떠오를 때쯤, 분주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강양항으로 길게 꼬리물기를 하며 들어오던 배들, 그 배들에서 내린 멸치를 분류하고, 삶아내시는 분들, 사진은 끓는 물에서 건져올린 멸치를 말리기 위해 차곡차곡 늘어놓은 모습입니다. (2011년 12월 23일).. 더보기
해를 품은 달을 보다-명선도 해돋이 이른 아침, 해를 기다리는 일..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도 늘 설레입니다. 까맣던 하늘이 푸르러지다가 점점 붉어지고, 수평선 너머로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장면은 열번을 보아도, 백번을 보아도 질릴 것 같지 않은 여행자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명선도.. 푸른 하늘은 붉은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