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여름 추천여행지/바다에서 즐기는 부산의 멋진 야경-누리마루호 야경투어 부산.. 야경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에 좋은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한낮의 소음과 붐비는 인파가 사라진 부산의 밤은 또 다른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부산의 야경을 마주대하면 늘 하는 생각~ 부산의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합니다^^ 그래서 야경을 담기 위해 .. 더보기 별이 빛나는 밤에, 하늘엔 별이 흐르고, 찻잔속에 담긴 하늘에도 별이 흐른다 지리산의 능선이 뒤로 자리하고 낮은 지붕 위로 별이 빛나고 달이 집니다. 지리산의 낭만적인 밤.. 별이 빛나는 밤에 하늘엔 별이 흐르고 찻잔속에 담긴 하늘에도 별이 흐릅니다. (2013년 3월 14일) 쌍계사 근처의 계곡마을 그 위로 오르니 온통 초록의 차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르다 뒤돌.. 더보기 햇살좋은 날 마시는 차 한잔, 차 향기는 코끝에서 맴돌고-하동 차문화전시관/대은스님 길 위의 시간들은 늘 바쁘고 분주한 길이지요. 그러기에 그 길위에서 만나는 여유로운 시간, 그 시간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봄날, 매화꽃을 만나러 갔던 하동, 매화꽃은 아직 만개를 아니하고 햇살 좋은 날 마시는 차 한잔에 행복해지는 시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차향은 코끝에.. 더보기 걷다보면 어느새 힐링이 되는 숲길-함양 대봉산 걷는 길 내내 계곡 물소리가 따라오는 길, 봄을 맞아 사방이 푸릇한 초록빛을 보여주는 길,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 한자락 불어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장수 봉화산을 처음 찾았던 날, 일요일인데가 철쭉이 만개하였던 날인지라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길을 줄을 .. 더보기 계절의 여왕 5월에 만나는 꽃의 여왕 장미-창원 장미공원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녹음.. 화사한 봄꽃들, 살랑이며 부는 바람, 이 모든 것들이 모여 5월을 만들어갑니다. 그래서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웁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만나는 꽃의 여왕 장미 창원 장미공원에서 만나고 옵니다.(2013년 5월 29일) 형형색색의 장미들 중에서도 유독 눈길.. 더보기 하늘정원으로 불리우는 황매평전의 철쭉을 바라보며 걷다-합천 황매산 산행기 봄이면 연분홍빛 철쭉이 가득하고 가을이면 은빛 억새들 출렁이는 곳, 산상정원, 하늘정원, 천상의 화원.. 수많은 이름들로 불리워지는 곳입니다. 하늘정원으로 불리우는 황매평전의 철쭉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합천 황매산 산행기입니다.(2013년 5월 15일) 황매산 정상을 향해 오르다 뒤돌.. 더보기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우는 합천 황매산 철쭉-합천 여행 천상의 화원.. 진분홍빛 물결이 가득한 천상의 화원, 달리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진분홍빛 물결이 끝없이 펼쳐지고 그 끝에는 수많은 산들의 능선이 그림처럼 자리하고 마치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만납니다. 구름바다 아래 펼쳐진 분홍빛 철쭉바다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우는 .. 더보기 내 집은 세 평이지만, 저 앞산이 다 내 것이니 진짜 부자라고 말씀하시는 도현스님을 만나다-조용한 행복/지리산 연암 왜 산중에 사느냐기에 말 없는 미소로 대답하니 마음이 한가롭다 산도화 떨어져 물길 따라 묘하게 흘러가는 여기는 별천지 -이백의 산중문답- 이백의 산중문답 싯구가 딱 맞아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지리산 쌍계사를 지나 화개 끝자락까지 가면 만나는 의신마을 그 마을 끝 산턱에 자.. 더보기 특별한 것은 없지만 모두가 특별해 보이는 곳, 이곳은 섬마을입니다-연대도/통영 여행 봄 날 섬에 가보셨어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모두가 특별해 보이는 곳 귀하고 안타깝고 어진 곳 그곳이 섬마을이랍니다. 연대도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적혀있는 글귀입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말이지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모두가 특별해 보이는 곳... 그래서 자꾸만 .. 더보기 걷다보면 어느새 힐링이 되는 낙동강 둘레길-창녕 개비리 둘레길 싱그러운 초록빛.. 이제 막 새싹을 틔우는 봄을 두고 많이 쓰는 말이지요. 싱그러운 초록빛은 눈으로 보는 빛깔 뿐만 아니라 귀로 들리는 소리와 코로 느껴지는 향기까지 갖고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수천 년 동안 강물이 산기슭을 깎아 낭떠리지 절벽을 만들고 그 절벽 위에는 몇백 년 전.. 더보기 노란 유채꽃 물결 앞에선 바람을 기다리는 일도 즐겁다-창녕 유채꽃 축제/남지공원 유채밭 유채꽃의 바다.. 살랑살랑 봄바람, 꽃망울 쓰다듬으며 지날 때마다 앞 다투듯 노란 물감 풀어 놓습니다. 노란 유채 꽃, 꽃물결로 일렁이는 곳.. 노란 빛깔로 그려내는 봄의 수채화입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빛깔을 다채롭게 바꿔가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물결.. 그 노란 유채꽃 물결 앞.. 더보기 연초록빛으로 오는 싱그러운 봄을 만나다-주남저수지 봄햇살을 맞으며 천천히 걷습니다. 볼을 스쳐가는 바람은 아직은 차가움을 품고 있지만, 햇살만큼은 봄을 가득 품고 있는 요즘입니다. 연초록빛 싹을 매달고 있는 나뭇가지 그 초록의 빛깔에 매혹되지 않을 수 없는 요즘입니다. 연초록빛으로 오는 싱그러운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창원 .. 더보기 분홍빛 파스텔화 같은 봄풍경을 만나다-창원 천주산 진달래 축제 벚꽃이 북쪽을 향해 오르기 시작하자, 이제 남도에는 또 다른 꽃이 사방에 가득합니다. 봄날의 남도, 창원 천주산에 진달래가 만개하였다하여 길을 나섭니다. 온산을 붉게 물들이며 오는 봄을 마중하러 갑니다. 만개한 봄꽃이 어우러진 산행.. 분홍빛 파스텔화 같은 봄풍경을 만납니다. .. 더보기 아름다운 다도해를 내려다 보고 지리산을 올려다 보다-통영 사량도 지리산/통영 여행 통영.. 유인도 44개, 무인도 482개를 포함해 500여개의 섬을 품고 있다는 통영,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통영에서도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는 사량도로 향합니다. 통영 가오치항에서 뱃길로 40여분..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사량도는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를 맞이해줍니다. 사량도를 갔.. 더보기 꽃비 날리는 벚꽃 길을 걸어볼까요? -하동 쌍계사 십리 벚꽃길/쌍계사 벚꽃 축제 섬진강을 끼고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 그 도로에 들어서면 온통 꽃 세상입니다. 터널을 이룬 벚꽃길을 달리다보면, 세상은 온통 봄빛으로 출렁이고 있습니다. 그 길의 중간즈음에서 만나는 쌍계사 이정표.. 그 이정표를 바라보며 들어서면 십리 벚꽃길이 시작됩니다. ’혼례길’이라고.. 더보기 분홍 꽃길 사이로 봄마중을 가다-거제 대금산 진달래 축제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분홍빛 봄이 가득합니다. 여수 영취산, 강화도 고려산, 거제 대금산.. 진달래 축제를 하는 산들이지요. 강화도 고려산은 아직 진달래가 아니 피었을터이고 여수 영취산도 진달래가 절정이라고 하더군요. 남도의 끝자락, 거제 대금산에도 진달래가 절정이란 소식에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