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이면 떠오르는 태양..
해마다 1월 1일이면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와 함께 일출을 보러 길을 나서곤 하지요.
몇 해 전부터인가
1월 1일은 일출을 보러 가지 않는 여행자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길 위의 시간들..
올해는 집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새해 아침 일출입니다. (2025년 1월 1일)
사진은 ND50만 필터를 끼우고 30분씩 담은 사진
두 장을 합친 것입니다.
즉 한시간동안 해가 뜨는 것을 궤적으로 담은 것입니다.
여명의 시간...
하늘빛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붉어지는 하늘 빛
400밀리 렌즈로 일출을 담아 보기로 합니다
산 위로 2025년의 첫 해가 떠오릅니다
새해 첫 일출...
온누리를 환하게 밝히는 해가
모든 곳들을 밝혀 주기를 바래봅니다.
조금 추운 아침
서리가 내렸길래 몇 장 담아봅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새해 첫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 그리고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72) | 2024.12.28 |
---|---|
귀여운 숲속의 다람쥐 (32) | 2024.11.17 |
찰나의 미학-드롭아트 (43) | 2024.11.10 |
꽃이 있는 풍경-나도수정초 (103) | 2024.05.14 |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고흥 장선해변 장노출 (112) | 2024.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