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풍경-진안 마이산 4월의 하루, 마이산이 보이는 곳을 오릅니다. 진달래가 피는 풍경을 담기 위함이지요. 마이산과 진달래그리고 눈뜻밖의 모습을 만납니다.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풍경진안 마이산입니다.(2025년 4월 13일) 다음날 산행이 가능할까 싶을정도로전날 비바람이 심하게 치더군요. 일단 진달래는 피었을테니진달래나 보자하고 간 곳, 진안을 들어서자 길가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습니다. 새벽 4시반부터 오른 산, 진달래 위에 눈이 하얗게 쌓여 있습니다. 4월 중순에 그리 높지도 않은 산에서진달래 위에 눈이 쌓인 모습은 처음 봅니다. 예전에 지리산 세석에서 진달래 위에 눈이 쌓인 모습은 본 적이 있지만, 이곳에서 이런 풍경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소나무 .. 더보기 색으로 오는 봄-벚꽃, 꽃잔디,수선화/순창 양지천 강을 따라 이어지는 2킬로의 산책로.. 강 양쪽으로 꽃잔디, 수선화, 튤립이 심어져 있고강둑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벚꽃이 지기 전에 다녀와야하겠기에토요일 출근 전에 잠깐 들러봅니다. 색으로 오는 봄, 벚꽃, 꽃잔디, 수선화, 튤립이 피어있는순창 양지천입니다.(2025년 4월 13일) 순창읍을 흐르는 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그 양쪽에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드론으로 먼저 몇 장 담아봅니다 남도의 다른 곳에는 지고없는 벚꽃이이곳에는 활짝 피었습니다 파노라마로도 몇 장 .. 더보기 봄꽃들로 둘러싸인 정자-소쇄원/담양여행 소담하고 멋스런 정자와 누각들입구의 푸르른 대숲들누각 앞을 흐르는 작은 계곡과 연못이 모두가 어우러져 보여주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지요.담양 소쇄원... 봄꽃들로 둘러싸인 정자소쇄원입니다.(2025년 3월 29일) 산수유꽃과 매화가 피어 있던곳... 대숲에 이는 바람이 '소쇄 소쇄'하고분다고 하였던가요?초록빛 가득한 대숲이 먼저 반겨주는 곳... 입구의 대숲을 지나면 만나지는 광풍각 소쇄원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광풍각뒤쪽에는 주인이 거쳐하며 독서하던 공간이 제월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풍각은 비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담장과 매화 계곡 위로 놓인 나무 다리 그 다리 위를 아기도 .. 더보기 환하게 피어나는 봄-순천 동천 벚꽃길 꽃이 피고,꽃이 지고,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찬란한 봄입니다. 환하게 피어나는 봄, 순천 동천 벚꽃길입니다.(2025년 4월 7일) 순천 상사호 벚꽃길에 이어서순천의 또 다른 아름다운 봄을 만날 수 있는 곳, 순천 동천 벚꽃길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부터 시작하여동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벚꽃 터널... 순천 상사호 벚꽃을 보고순천 동천 벚꽃을 만나러 가는 길 길가의 우람한 벚나무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늘 차에서만 보고 지나치던 곳인데이날은 차에서 내려사진을 몇 장 담아봅니다 아름드리 나무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커다란 고목에도 아름답게 꽃은 피어납니다 그리고 도착한 순천 오천그린광장 동천 건너편으로.. 더보기 아름다운 봄날, 설레임으로 찾는 곳-순천 상사호 벚꽃길 호숫가로 벚꽃 터널이 늘어선 길, 그 길을 달립니다. 그 길 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는 곳.. 아름다운 봄날, 설레임으로 찾는 곳순천 상사호 벚꽃길입니다.(2025년 4월 7일) 둘레가 30킬로에 이르는 인공호수, 상사호.. 길게 이어지는 벚꽃터널을천천히 차로 달려봅니다. 중간에 전망대에서 멈춤드론으로 벚꽃과 호수 풍경을 먼저 담아봅니다 벚꽃 너머의 호수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풍경입니다. 이제 카메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벚꽃나무가 .. 더보기 벚꽃, 봄 그리고 강-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1주일만에 그곳을 다시 찾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다면 더 좋겠지만, 비가 내리다 그쳤으니그 또한 다행이다 싶은 날이었네요. 벚꽃, 봄그리고 강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대숲길입니다.(2025년 4월 6일) 섬진강 벚꽃길이제 십리 벚꽃길이 아니라섬진강 300리 벚꽃길로 불리우고 있더군요 구례 사성암 아래쪽 벚꽃길로 가려다너무 복잡할 듯 싶어반대편 섬진강 대숲길로 향합니다. 섬진강을 따라 양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섬진강 벚꽃길...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섬진강 양쪽에 섬진강 스카이바이크가 새로 생겼더군요. 강과 강을 잇는 라인이 보입니다. 섬진강 대숲길 근처의섬진강 스카이바이크 승차장이 보입니다. 구례 읍내쪽.. 더보기 노란색으로 만나는 봄-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 청매화, 홍매화...향기로 만났던 봄이 지나가고, 이제 색으로 만나지는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만나는 봄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입니다.(2025년 4월 6일) 노란색 꽃물결... 토요일 퇴근 후구례 한바퀴 돌아봅니다 비가 좀 내리던 날구례 산동 반곡마을 들러 산수유도 보고치즈랜드 수선화를 만나고섬진강 벚꽃길을 달렸습니다. 수선화와 저수지그리고 벚꽃... 이 계절에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조금씩 위로 오를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들 꽃만큼이나 사람도 많았던 주말 오후^^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수선화 개화상태는지난 주말 아주 만개는 아니었네요 위쪽은 볼만하게 피어있구요아래쪽은 아직 피지 않은 곳도 보였으.. 더보기 꽃들이 둘러싼 봄날의 산사-구례 화엄사 흑매, 산벚꽃 봄날의 산사를 찾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순천 선암사 선암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구례 화엄사의 흑매... 매화향기 따라 길 나서다 보면어느새 봄이 깊어지고 있곤 합니다. 구례 화엄사흑매와 산벚꽃을 함께 볼 수 있다하여 찾아가 봅니다. 꽃들이 둘러싼 봄날의 산사구례 화엄사 흑매와 산벚꽃입니다.(2025년 4월 5일) 홍매화 색이 붉다 못해 검붉어 보인다는 흑매 보통 흑매만 볼 수 있는데올해는 매화가 늦게 피더니매화와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다고 하여화엄사를 찾아갑니다. 매화를 만나러 가는 길 석탑 너머의 매화와 눈맞춤하며오릅니다 화사하게 핀 벚꽃과 동백꽃과도 눈맞춤하구요 벚꽃 위로 화엄사 사사자석탑이 바라보입니다 .. 더보기 봄바람이 불자 봄꽃들이 환하게 피어납니다-얼레지꽃 바람꽃, 노루귀, 매화, 산수유, 벚꽃,그리고 얼레지 꽃이 피어납니다. 봄, 봄, 봄....사방에 꽃들이 환하게 피어나는 봄입니다. 봄바람이 불자봄꽃들이 사방에서 활짝 피어납니다.남도의 야산에서 만난 얼레지입니다. (2025년 3월 30일) 봄바람이 좀 차가운 요즘입니다. 이른 아침, 보성 녹차밭을 갔더니목련은 냉해를 입어 노란빛을 띄고 있고 얼레지를 만나러 갔더니1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얼레지가 활짝 피어주질 않습니다. ㅠ 그래도 봄 햇살 아래 꽃을 피워보려 애쓰는 아이들몇 장 담아봅니다. 흰얼레지 몇 송이 피어 있습니다 얼레지 꽃말이 '질투' '바람난 여.. 더보기 보물을 품은 천년고찰 장흥 보림사 장흥 보림사는 860년, 신라 현안왕 때 보조선사 체징이 가지산에 창건한 사찰이지요. 목조 사천왕상, 삼층석탑, 석등, 보조선사탑비, 철조 비로자나불좌상까지많은 보물을 품고 있는 절집이기도 합니다. 보물을 품은 천년고찰 장흥 보림사입니다.(2025년 3월 23일) 주차장에서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일주문 지나 사천왕문 남북 삼층석탑과 석등그 뒤의 대적광전 오른편의 2층 대웅보전도 보입니다 뒤쪽의 비자나무숲과 가지산을 한 장에 담아 보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보니 평지사찰이로군요. 이제 보림사 한바퀴 둘러보러 갑니다가지산 보림사.. 2층으로 된 대웅보전 .. 더보기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고 또 가게 되는 정자-담양 환벽당 환벽당의 봄/차꽃 곽성숙용소 앞 담장에서봄이 나더러 매화음하자 부른다환벽당 마당 기웃대다화악 피어난 홍매와해우소 옆 산수유 한그루에게 간다돌 계단 하나하나 오를 때마다출렁출렁 확대경처럼 밀려오는정자의 전경과 매화향이 깊어지며바삐 내 몸을 잡아 당기더니개구쟁이 같은 흙굴뚝 앞에폭포처럼 쏟아지는 봄향, 기어코 나 여기서 미치고 마리라 죽림재의 매화를 보러 나선 길, 근처의 환벽당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환벽당의 매화를 보러, 환벽당의 굴뚝을 보러 갑니다. 긴 돌계단 너머 환벽당이 자리하고홍매가 활짝 피어 여행자를 반겨줍니다. 드론으로 담은 사진도 한 장 돌 계단 하나하나 오를 때마다출렁출렁 확대경처럼 밀려오는정자의 전경과 매화향이 깊어지며..... .. 더보기 아름다운 봄날, 향기로운 산책-담양 죽림서원(죽림재) 연분홍빛 매화와 흰빛의 목련 꽃잎들, 바람에 흩날리던 날, 그 아래를 오래 서성이다 옵니다. 진한 매화향기 코끝에서 오래 머물다 가던 날... 아름다운 봄날, 향기로운 산책, 담양 죽림서원(죽림재)입니다. (2025년 3월 30일) 매화는 늘 향기로 먼저 오는 듯 합니다. 파노라마로 담아보는 죽림서원 목련과 매화가 함께 피었습니다 매화가 피는 때면늘 가고싶어 마음이 먼저 나서는 곳... 목련이 먼저 마중을 해줍니다. 기와와 어우러진 목련 먼저 몇 장 담습니다 목련을 자세히 보면꽃망울이 맺힌 것들이 많은데며칠 새벽에 추웠던 날씨에냉해를 입은 목련입니다. 매화나무 아래 서보기도 하고 누각에 올라 창밖.. 더보기 천년의 숲, 붉은 꽃으로 물들다-강진 백련사 동백나무숲 강진 만덕산 백련사.. 신라시대 무염선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지요. 그 천년고찰을 둘러싸고 있는 동백나무 숲을 보러갑니다. 1만평의 넓은 숲에 1,5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 곳... 천년의 숲, 붉은 꽃으로 물들다강진 백련사 동백나무숲입니다.(2025년 3월 23일) 작년 4월 봄여행으로 강진을 다녀왔을 때백련사 동백나무 숲에 반해서동백나무 꽃 필 때 다시 오자하여 이번 봄 3월에 다시 백련사를 찾았습니다. 보통 3월 말쯤이면 동백꽃이 툭툭 떨어져서 바닥 가득 붉은 꽃들을 볼 수 있을텐데올해는 꽃의 개화시기를 종잡을 수 없는 봄입니다. 바닥 가득한 붉은 꽃들은 볼 수 없어도이 또한 좋은 날입니다. 나무에서 한 번, 땅.. 더보기 느리게, 천천히 오는 봄-섬진강 벚꽃길 하늘을 가린 꽃들, 무성하게 꽃을 피운 꽃터널.. 그 길을 걸어도 좋고, 그 길을 차로 달려도 좋습니다. 섬진강 벚꽃길... 그 길 위에서 봄을 만납니다. 느리게, 천천히 오는 봄.. 섬진강 벚꽃길입니다.(2025년 3월 29일) 토요일 출근 전섬진강 벚꽃길 벚꽃 개화상태가 궁금하여 잠깐 들러봅니다. 일출이 시작되고.. 벚꽃길 위로 아침 해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섬진강 벚꽃길 벚꽃 개화상태는 이런 상태입니다. 꽃들이 멀리서 보면 일단 활짝 핀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덜 풍성해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면이렇게 열심히 피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토요일 3월 29일에 이런 상태였으니돌아오는 주말에는 만개한 상태와 일찍 핀 .. 더보기 하얀 목련이 필 때 더 아름다워지는 고택-구례 운조루 99칸 고택에 봄이 찾아 왔습니다.매화가 피고, 산수유가 피고, 수선화가 피고, 그리고 하얀 목련이 피었습니다. 하얀 목련이 필 때 더 아름다워지는 고택구례 운조루입니다.(2025년 3월 22일, 3월 27일)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구례 운조루.. 구례 산수유 시목지와 현천마을을 보고이제 운조루로 향합니다. 처음 사진들 몇 장은 드론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22일이 아닌 5일 후인 27일에 담은 사진이며, 지인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운조루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멋지다!감탄하며 욕심내 본 사진들입니다^^ 이건 3월 22일에 담은 사진입니다. 구례 운조루 목련 개화상태는 이때는 좀 일.. 더보기 노랗게 물든 고향의 봄-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고향의 봄노래는 이리 시작되지요. 그 산골에 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노랗게 물든 고향의 봄,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입니다.(2025년 3월 22일) 툇마루가 있는 시골집그 툇마루에 앉으면 앞에 보이는 노란빛에마음이 환해질 듯 하지요? 이리 노란 꽃들이 꽃망울을 툭툭 터트리는 소리도 들려올 듯 합니다. 현천마을 뒤쪽의 작은 이끼 폭포 위에도노란 산수유 꽃들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구례 현천마을 여행은 이곳 저수지부터 시작입니다. 산수유 꽃저수지정자그 뒤로 보이는 지리산... 모두가 합쳐저서 하나의 풍경이 되는 곳입니다. 저수지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누구나 카메라를 꺼내들게 .. 더보기 이전 1 2 3 4 ··· 21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