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가 있는 풍경-오목눈이 유조(아기 새) 오목눈이 육추를 볼 수 있다하여 길을 나서봅니다. 가보니 이미 육추는 끝나고아기 새들은 둥지를 벗어나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오목눈이 유조(아기 새)입니다.(2025년 5월 17일) 부모 새는 안보이고아기 새 한마리 이리저리 옮겨 다니네요 아기 새들은 모두 귀엽습니다 세상이 궁금한 유조는 이리저리 사방을 두리번두리번 합니다 작은 아기.. 더보기 장미향으로 물든 하루-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곡성 세계장미축제.. 축제기간에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가볼 곳들 많아 자꾸 뒤로 밀려서결국 축제가 끝나고 찾게 되었네요 축제는 끝났지만 화려한 장미꽃들 풍성하게 피어 있더군요. 장미향으로 물든 하루..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입니다.(2025년 5월 31일) 1004종의 장미가 피었다고 하고, 1억 송이 장미가 피었다고 하더군요. 드론으로 몇 장 먼저 담아봅니다 곡성 기차마을 장미원한쪽에는 기차가중앙에는 장미가 심어져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봅니다 곡성 읍내와 장미원 곡성 읍내 뒤쪽의 산 이름은 모르겠지만읍내를 호위하듯 서 있습니다 카메라 들고 장미원 한바퀴.. 더보기 구름바다가 흐른다-지리산 만복대의 봄 산에는 꽃이 피고, 그 꽃을 피워내는 산에는 구름이 놀러옵니다. 지리산... 그 능선 위로 구름이 흐릅니다. 구름바다가 흐른다지리산 만복대의 봄입니다.(2025년 5월 25일) 지리산에 핀 철쭉 뒤로반야봉도 얼굴을 살며시 보여주고그 뒤쪽으로 중봉과 천왕봉도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분홍빛 철쭉과 지리산 능선과 운해...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만납니다. 이른 새벽부터 올라 일출 시간에 잠깐 하늘을 보여주었던 날, 오랜 기다림 끝에드디어 얼굴을 보여줍니다. 연분홍 철쭉 너머로지리산 반야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름에 가리워졌다 다시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지리산입니다. .. 더보기 지리산, 철쭉 그리고 운해-지리산 만복대의 봄 낮은 곳에 핀 철쭉들은 이제 지고 있지요. 산에도 낮은 산들은 이제 철쭉이 지고 있구요. 지금은 지리산이나 한라산처럼 높은 산에서나 철쭉을 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의 철쭉을 보러 오릅니다. 지리산, 철쭉 그리고 운해지리산 만복대의 봄입니다. (2025년 5월 25일) 지리산 만복대... 만복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지요. 정령치 휴게소에서 2킬로, 새벽 3시부터 산행 시작산에 오르니 온통 안개가 가득합니다. 일명 곰탕... ㅎ 일출이 시작되고도 여전히 곰탕그러다 잠깐 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구름이 춤을 춥니다 철쭉과 운해를 담느라 정신없었던 몇 분... 이 장면을 끝으로 산은 다시 안개 속에 잠깁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커다랗고 노란 눈,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5년 5월 17일) 작년에 마을 입구 나무에 둥지를 틀고 육추를 하는 걸 보았는데올해 그 둥지를 다시 가보니비어 있네요 대신 그 근처 나무에 솔부엉이가 앉습니다 멀리 보이는 나무에 앉아 있어거리가 상당합니다 해질녘이기도 하였구요 노이즈가 많습니다 나무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 더보기 붉은 꽃이 피고, 지고.. 봄날은 간다-함양 상림숲 양귀비꽃 순천만 국가정원, 하동 북천에서 양귀비를 보았었지요. 함양 상림숲에도 양귀비 꽃이 피었다하여길 나서봅니다. 붉은 꽃이 피고, 지고..봄날은 갑니다. 함양 상림숲 양귀비꽃입니다.(2025년 5월 27일) 초록빛과 어우러진 붉은 빛.. 매혹적입니다. 맑은 날 하루,흐렸던 날 하루, 이틀에 걸쳐 담은 사진이네요. 양귀비 꽃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습니다 넓게 펼쳐진 붉은 꽃밭.. 함양 상림숲 양귀비꽃 개화상태는이번 주말까지는 제법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상림숲과 어우러진 모습도 담아 봅니다. .. 더보기 산능선과 나란히 자리한 절집-금산 대둔산 태고사 대둔산에서 철쭉과 일출을 보고 오던 날, 하산 길에 태고사에 들릅니다 대둔산을 갈 때면늘 태고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이날 처음으로 태고사를 들러봅니다. 산능선과 나란히 자리한 절집금산 대둔산 태고사입니다.(2025년 5월 5일) 태고사로 오르는 길, 초록 숲 사이의 계단길들이 이어집니다. 석문.. 절 입구에 우암 송시열 선생이친필로 썼다는 음각이 남아 있습니다. 석문을 지나 태고사에 이르릅니다 돌계단을 오르다 돌아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산능선이 발아래... 높은 계단 위에 자리한 절집커다란 은행나무도 보이고 부처님 오신 날의 태고사 연등 사이로 산능선이 바라보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청딱따구리 나무 숲에 앉아 있으니여러 새들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초록빛 잎새들 새로이 자라나는 숲, 다양한 새들이 한자리에 모여 살아가는 숲, 그 숲에서 청딱따구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청딱따구리입니다.(2025년 5월 17일) 몸의 깃털이 옅은 녹색을 띤다고 하여 ‘청딱따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컷의 머리에는 붉은 깃털이 있으나 암컷에는 없어 암수를 구분할 수 있다. 크기는 약 25~28cm, 무게는 약 130~180g이다. 수컷의 앞머리는 붉고 턱선은 검다. 암컷은 머리가 회색이고 턱선은 검은색, 배는 녹회색, 허리는 노란색을 띤다. 암수 모두 첫째날개깃에는 흑갈색이나 흰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산림이나 임야에 서식한다. 한국.. 더보기 1억 송이 양비귀 꽃이 핀 들판-하동 북천 꽃 양귀비축제 하동 북천..늘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지요. 그곳에 양귀비 꽃 핀 들판이 있다하여 길 나서봅니다. 꽃천지, 별천지.. 1억 송이 양귀비 꽃이 핀 들판하동 북천 꽃 양귀비 축제입니다.(2025년 5월 24일) 드론으로 담아보니 끝없이 펼쳐진 양귀비 꽃 들판입니다 비 예보가 있던 아침흐린 하늘 아래 붉은 꽃을 봅니다 광각렌즈를 낀 카메라로 몇 장 담고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파노라마로도.. 보이는 것 말고도 입구부터 심어진 양귀비까지 하면1억 송이가 되려나요? 하늘에서 바라본 양귀비꽃 이제 카메라로 몇 장 담아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 추장새라 불리우는 새, 후투티... 아기 새들에게 먹이를 먹이고둥지에서 나가는 모습들.. 한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후투티 육추입니다.(2025년 5월 12일) 가까운 곳에 후투티가 둥지를 틀었네요덕분에 자주 가서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날개짓들 아직 유조들(아기새들)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머리깃을 세운 모습이 아름다운 새입니다 아기 새들을 먹이려고부모 새들은 수많은 날개짓을 합니다 둥지에서 나가는 모습들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 봅니.. 더보기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순천 목향장미 노란 꽃들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덩쿨을 이루고, 긴 가지를 늘어 뜨리고, 이름은 목향장미라고 부른다 합니다. 노란 봄이 가득한 골목에 서서.. 순천 목향장미입니다.(2025년 5월 3일) 몇 해 전,남해 산들예술원에서 여수 아델라카페에서목향장미를 만났었지요. 올해는 순천 매산고등학교 근처,매산뜰 주차장에서목향장미를 만나고 옵니다. 담장 가득 줄기를 늘어 뜨리고 있는 목향장미 담장 뒤에 소나무가 있는 정원은고산의원장 가옥입니다. .. 더보기 아름다운 봄날의 산책-순천만 국가정원 1주일 전에 순천만 국가정원을 갔을 때작약꽃도 피기 시작하고, 양귀비꽃도 피기 시작하였었지요. 1주일 후에 만개한 꽃들을 만나러 다시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산책, 순천만 국가정원입니다.(2025년 5월 18일) 봄날의 순천만 국가정원은 온통 꽃밭입니다. 화려한 작약꽃도 피었구요 연초록빛의 나무들과의 눈맞춤도그저 좋은... 양귀비 꽃밭을 만납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는 들판... 봄날의 붉은 들판.... .. 더보기 해는 떠오른다-여수 묘도 다랭이논 일출 주말 아침, 일기예보는 흐림이었네요. 묘도 다랭이논 일출을 보러 가야 할 시기인데때를 놓칠 듯 하여 일기예보 무시하고 길 나서봅니다. 흐리고 밋밋한 하늘, 그래도 해는 떠오릅니다. 여수 묘도 다랭이논 일출입니다.(2025년 5월 19일) 구불구불한 모습 그대로의 논 모내기를 하려고 물을 담아 놓았습니다 반대편에도 다랭이논이 보입니다 파노라마로도 한 장 구름 사이로 일출 이순신 대교와 묘도 휴게소도 한 장 담아봅니다 광양항도 바라 보입니다 해는 떠오르고, 드론을 다시 다랭이논쪽으로 보낼까하다강풍주.. 더보기 5월의 꽃, 작약..안개를 만나다-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꽃 5월의 붉은 작약.. 너른 들판 가득 피었다길래 길을 나서봅니다. 줄지어 선 나무들이 배경이 되어주고안개가 살며시 내려와 주는 아침.. 5월의 꽃, 작약... 안개를 만나다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꽃입니다.(2025년 5월 17일) 아침 안개를 품은 꽃들.. 전날 비바람이 많이 불어작약꽃 상태가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일단 안개와 어우러진 작약꽃을 담겠다 싶어길을 나섭니다 안개는 제대로 들었는데작약꽃이 만개를 지나 지고 있네요 ㅠㅠ 이제 피고 있는 꽃들도 제법 보이기도 하지만..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꽃 개화상태는이제 지고 있네요. 내년을 기약함이 좋을 듯 하네요 분위기는 일단 좋습니다 분위기로 몇 .. 더보기 바람과 구름이 머물다 가는 호수풍경-합천호 이른 아침, 호수 주변은 산안개와 물안개가 함께 노닐고 있습니다. 바람과 구름이 머물다 가는 호수 풍경합천호입니다.(2025년 5월 17일) 합천호 물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래 바라보게하는 풍경들 합천호 수문도 바라보입니다. 합천호 이정표 앞에서 합천호는 1988년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물줄기를 막고 합천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입니다. 호수 주변 산들에 구름이 드나드는 아침입니다 바람이 잦아들면 호수에 반영이 생기고 파노라마로 한 장 담아보기도 합니다 .. 더보기 꽃길을 걸어요-순천만 국가정원의 봄 5월의 하루, 길을 나서보면 색색의 꽃들이 시선을 붙듭니다. 붉은 양귀비, 자주빛 작약, 분홍빛 장미... 꽃길을 걸어요.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입니다. (2025년 5월 10일)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하여서문으로 나옵니다. 색색의 양귀비꽃이 반겨줍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식물원내부를 늘 들어가본다하면서아직 못가보았네요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 있는 곳천천히 산책하듯이 돌아봅니다 지난 주말인데 작약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만개하였을 듯 합니다 이팝나무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날.. 국가정원 내 개울을 따라 걸어봅니다. 보라빛 창포도 피기 시작하였네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