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로 벚꽃 터널이 늘어선 길,
그 길을 달립니다.
그 길 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는 곳..
아름다운 봄날,
설레임으로 찾는 곳
순천 상사호 벚꽃길입니다.(2025년 4월 7일)
둘레가 30킬로에 이르는 인공호수,
상사호..
길게 이어지는 벚꽃터널을
천천히 차로 달려봅니다.
중간에 전망대에서 멈춤
드론으로 벚꽃과 호수 풍경을 먼저 담아봅니다
벚꽃 너머의 호수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풍경입니다.
이제 카메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벚꽃나무가 상당히 고목입니다
벚꽃은 만개
하늘도 좋았던 날~
조금 전에 차로 달려왔던 길도
한 장 담아봅니다
이쁜 꽃송이들..
붉은 동백과 어우러진 벚꽃도 한 장
벚꽃 터널길들이 이어집니다
다시 출발
차 안에서 한 장 담아봅니다
갓길에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다시 멈춰봅니다
먼저 드론으로 몇 장 담아봅니다
굽이진 길들이 호수를 따라 이어집니다.
한쪽에 호수풍경이 따라오는 곳입니다.
주차한 곳에 서서 카메라로 몇 장 담아봅니다
나란히 선 벚꽃나무와 그 너머의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머리 위를 올려다보면
벚꽃이 하늘하늘~
금방 사라지기에 더 아름다운 꽃이로군요
금빛 물결과 벚꽃~
다시 길 위로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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