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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웰빙여행 1번지-숯가마 체험이 가능한 강원참숯 옛 전통방식 그대로 40년 가까이 참숯을 굽는 곳이 강원도 횡성에 있다고 하여 찾아 갑니다. 강원참숯.. 숯가마찜질의 원조격인 곳이라고 합니다. 숯가마찜질은 가마에 남은 숯의 좋은 성분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몸에 쌓인 피로와 독소를 말끔히 풀어주는 ‘웰빙 찜질’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4~5년.. 더보기
대한민국 명품한우-미리 가보는 횡성한우축제 횡성한우가 대한민국 명품한우가 된데에는 산간지방 특유의 자연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지요. 소의 지방 축적률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연구 개발하여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명품한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니 바로 2011년 10월 5일.. 더보기
붉게 타는 저녁 노을, 마음까지 붉게 물드네 일출이나 일몰을 찍으러 다니다 보면, 일출이나 일몰 그 자체보다는 새벽의 여명이나 해진 후의 노을이 더 가슴에 와 닿는 때가 있습니다. 힘찬 해가 떠오르기 전의 그 빛을 품고 있는 여명의 푸르른 빛에 마음이 서늘해지고, 잔잔해지는 기분.. 해가 지고 난 후에 그 빛을 보내기 싫어 몸부림치는 듯한.. 더보기
사람은 서울로, 소는 횡성으로..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찾아간 한우목장 강원도 횡성은 예전에는 영동지방과 서울을 이어주던 경강대로의 중간 지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릉에서 모인 소들이 대관령을 넘어 평창, 진부, 둔내를 거쳐 횡성에 죄다 모였다가 양평을 거쳐 서울로 넘어갔다- 라는 옛이야기 속의 소몰이길의 중간 지점입니다. 예전의 횡성은 강원도내 소몰이.. 더보기
웅장한 산세를 지닌 곳으로 전망 또한 일품인 곳- 횡성 태기산 강원도 횡성에서 평창을 향해가는 6번 국도.. 차창을 열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산림욕이 저절로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그 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은 횡성에서 평창으로 들어서는 경계에 자리한 태기산 길입니다. 태기산길의 전망대에 서서 바라본 풍경.. 말이 필요없는 풍경이지요? 웅.. 더보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최고의 산림욕장-횡성 숲체원 이른 아침, 공기도 시원하고 하늘도 맑은 날.. 강원도의 숲을 만나러 갑니다. 숲길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 높고 반듯하게 자란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바라만 보아도 좋은 숲..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청태산 기슭에 자리한 숲체원입니다. 사진은 숲체원 입구에 숲체험 .. 더보기
어머니 손맛을 느끼러 안흥찐빵축제로 오세요! 하늘은 높고, 공기는 맑은 횡성.. 곳곳에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들도 많지만, 다양한 먹거리로도 여행자를 즐겁게 해줍니다. 횡성의 대표적 먹거리인 횡성 한우(다음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안흥찐빵이 있습니다. 안흥찐빵축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흥.. 더보기
가을 향기 듬뿍~횡성의 코스모스 길 무더웠던 여름도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가을이 왔습니다. 길을 나서보면, 황금빛 들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알알이 익어가는 밤송이, 붉게 영글어가는 사과.. 모든 것들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횡성의 우천면의 코스모스로 조금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 계실 듯하여 횡성의 코스모스를 조금.. 더보기
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횡성 낭만 코스모스 축제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바람.. 청명하게 높아진 가을 하늘이 왠지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그 가을 하늘 아래 색색의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며 피어 있다면, 지나칠 수 없겠지요? 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모스 가득 피어있는 곳, 강원도 횡성 낭만 코스모스 축제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201.. 더보기
전국은 지금 가을 축제중~ 이번 주말 가족나들이 떠나볼까요? 하늘은 날로 푸르르고 높아만 가는 가을.. 코스모스 색색의 빛깔의 피어 하늘거리고, 붉디 붉은 꽃무릇은 나무 아래서, 바위 옆에서 수줍게 피어나고.. 가족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선선한 날씨에 지금 전국은 가을 축제중입니다. 전국의 가을 축제는 이번 주부터 시작하여 10월 한달동안 곳곳에서 펼쳐.. 더보기
살맛나는 청청 녹색도시 횡성군 제 7회 횡성 한우 축제 팸투어 1박2일 여행 살맛나는 청청 녹색도시 횡성군 제 7회 횡성 한우 축제 팸투어 1박2일 여행 강원도 횡성군 명품한우와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대상으로 9월 20일(화요일)부터 9월 21일(수요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살맛나는 청청 녹색도시 횡성군 제 7회 횡성 한우 축제 홍보 팸투어가 진.. 더보기
가장 아름다운 고택으로 선정된 강릉 선교장 선교장은 300년 된 고택으로 작년 10월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택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오죽헌으로부터 동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주위가 시루봉에서 뻗어내린 부드러운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고, 가옥 앞으로는 얕은 내가 흐르며, 멀리 안산(案山)과 조.. 더보기
조선 초기의 별당 건축-강릉 오죽헌 강릉으로 향합니다. 강릉을 몇 번인가 들렀는데, 오죽헌을 한 번도 들른 적이 없었네요.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이라고 합니다. 옛날 오천원 권의 뒷면에 나왔던 오죽헌의 풍경이라고 합니다. 오죽헌의 입구로 들어섭니다. 작년에 세워졌다는 율곡 이이의 동상 <견득사의> 이.. 더보기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날씨가 며칠 째 푹하네요. 이러다가 혹 겨울이 끝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혼자 해봅니다. 정동진을 다녀오고, 강릉의 오죽헌과 선교장을 둘러 보았지요. 그리고나서 대관령 양떼 목장엘 갔습니다. 하루 종일 흐린 날씨에 갑자기 하얀 눈이 그리워져서 대관령 양떼 목장 사진을 먼저 올려봅니다. 동.. 더보기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정동진 정동진 역은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철길과 해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는 곳입니다. 임금이 사시던 서울 경복궁 광화문에서 정동(正東)쪽에 위치한 곳이라 하여 정동진이라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추암일출을 본 후 정동진으로 향합니다. 사실 정동진도 해.. 더보기
낭만이 흐르는 역, 추암역 그리고 조각공원 추암 해수욕장을 살짝 비켜 자리잡은 추암역은 동해- 삼척 간의 작은 간이역입니다. 간이 역사 하나 서 있지 않은 작은 역이지만, 이곳에 서면 동해 바다가 보이고, 작고 한적한 어촌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역입니다. 두개의 레일이 깔리고, 자갈이 깔려있는 이곳에는 원래 시멘트 수송선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