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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여행(Peru)

'꽃보다 청춘'도 반한 페루 한눈에 돌아보기-페루여행 페루... 가만히 이름을 불러보면 '잉카제국' '마추픽추' '나스카 지상화' '티티카카 호수' '이카사막' 이런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지난 주에 TV를 보다 만난 페루 '꽃보다 청춘' 이 만난 페루를 보다가 오래전에 다녀온 페루여행을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꺼내보는 지난 페루여행.. '꽃.. 더보기
하늘 가장자리의 도시 푸노에서 보는 티티카카 호수-페루21 티티카카 호수를 품은 도시.. 하늘 호수인 티티카카 호수를 품고 있는 도시이니 하늘 가장자리의 도시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하늘 가장자리의 도시 푸노의 표고는 3855m.. 페루의 쿠스코나 라파스보다 더 높은 곳입니다. 푸노에서 공항이 있는 홀리아카로 가는 길... 호수가의 언덕에 오릅니다. 고.. 더보기
토토라라는 갈대를 겹쳐 쌓아 만든 인공의 섬, 티티카카 호수의 우로스 섬-페루20 페루의 작은 마을 푸노에서 배로 40여분.. 티티카카 호수에서 '떠있는 섬'으로 불리우는 우로스 섬에 도착합니다. 물에 반쯤 잠긴 토토라 매트 위에 만들어진 집, 베네치아의 곤돌라처럼 생긴 '바루사' 그리고 수공예품을 만들기 위해 토토라의 껍질을 말리고 있는 풍경.. 우로스 섬의 생활을 단편적으.. 더보기
남아메리카의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 하늘 호수라 불리우는 티티카카 호수-페루19 해발 3810m에 위치한 호수... 기선이 운행하는 세계 최고 지점의 호수.. 티티카카.. 보통은 세계 최고 높은 곳의 호수라고 말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라고 합니다. '기선이 운행하는 세계 최고 지점의 호수'라는게 맞는 표현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별명이 '하늘 호수' 호수의 가장자리가 하늘과 닿아 있는 .. 더보기
하늘 가장자리의 도시, 푸노에서 보는 티티카카 호수의 일출-페루18 해발 3810m에 위치한 호수... 기선이 운행하는 세계 최고 지점의 호수입니다. 보통은 세계 최고 높은 곳의 호수라고 말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라고 합니다. '기선이 운행하는 세계 최고 지점의 호수'라는게 맞는 표현이랍니다. 그 티티카카 호수의 일출입니다. 참고로 세계 최고 높은 곳의 호수는 티베트 .. 더보기
하늘아래 가장 가까운 길, 아마존강의 발원지 빌까노따를 가다-페루17 4335m... 쿠스코에서 티티카카 호수로 가는 길.. 하늘아래 가장 가까운 길이라 말해도 될 듯.. 그 길의 중간즈음에 아마존강의 발원지 빌까노따가 있습니다. 4335m에 위치한 이곳에서 시작된 물은 볼리비아로도 흐르고, 이과수까지도 가고, 아마존 밀림지대로도 흘러간다 합니다. 쿠스코에서 티티카카의 .. 더보기
환한 웃음, 순박한 사람들, 페루에서 만난 인디오들- 페루16 잉카의 후예들이 살아가는 나라.. 페루.. 페루는 원주민이 54%, 원주민과 백인 간의 혼혈인 메스티소가 34% 로 이루어진 '인디오의 나라입니다" 그 인디오의 나라에서 전통복장을 하고,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인디오들을 만났습니다. 쿠스코를 가며 들른 Awana kancha 라는 농장.. 이곳에서 그들은 .. 더보기
잉카문명의 번영이 라마의 똥 덕분이라구요? 라마를 볼 수 있었던 쿠스코의 농장-페루15 마추픽추를 다녀와 전에 묵었던 우루밤바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 날 아침, 쿠스코로, 발까띠노로, 티티카카 호수로 향합니다. 쿠스코를 가면서 들른 Awana kancha 라는 농장... 페루의 대표동물들인 라마, 알파카, 비쿠냐를 키우고 있는 농장을 들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산등성이를 끼고.. 더보기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공중도시 마추픽추 두번째 이야기-페루14 낭떠러지와 산림으로 에워싸여져 있는 '마추픽추' 해발 2,400m의 공중도시.. 이제 마추픽추의 속살을 만날 차례입니다. 공중에서 본 마추픽추는 총 면적이 5㎢정도이며, 그 반 정도가 경사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적 주위는 높이 5m, 두께 1.8m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새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적 .. 더보기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공중도시 마추픽추-페루13 하늘에 닿아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하늘도시' 또는 공중에 떠있다고 하여 '공중도시'로 불리는 마추픽추.. 해발 2,400m에 건설된 도시..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이게 하던 마추픽추.. '공중도시'라는 별명처럼 산자락을 벗어나는 순간, 여행자 앞에 도시는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마에서 턱까지, 잉.. 더보기
마추픽추를 오르기 위한 전초기지라 할 수 있는 아구아스칼리엔테스-페루12 아구아스칼리엔테스의 다른 이름은 마추픽추 마을입니다. 마추픽추의 항구.. 마추픽추의 관문으로 불리우는 곳... 마추픽추를 오르기 위해 들려야 하는 곳으로 마을 광장에 그려진 벽화 한장.. 이 모든 것으로 이 마을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나 생각하는 여행자입니다. 마추픽추와 그걸 .. 더보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향해 가는 길-페루11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페루 여행을 꿈꾸며 가장 많이 꿈꾸었던 곳.. 마추픽추를 향해 드디어 출발합니다. 오얀타이탐보역에서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역까지 기차를 타고 갑니다. 1시간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페루레일이라고 씌여진 이 기차를 타고 갑니다. 좌석 번호에 맞.. 더보기
잉카시대의 주택양식이 그대로 남아있는 오얀타이탐보-페루10 이날은 마츄픽츄를 가기로 한 날.... 아침에 일어나니 이날도 새벽녘에 비가 왔다가 개인 날씨입니다. 오얀타이탐보 마을은 마츄픽츄를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마을입니다. 성스런 계곡의 중심에 있는 오얀타이탐보라는 잉카제국 시대의 유적지와 이름이 같은 마을로, 유적지 아래 위치하고 있는 마을입.. 더보기
색색의 꽃이 만발한 우루밤바의 호텔-페루9 이틀 정도 머물렀던, 우루밤바 계곡의 san Agustin 호텔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시기의 페루는 우기로서 색색가지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과일과 야채가 넘쳐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 곳의 정원을 보면 그 말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색색의 꽃이 가득한 곳이었답니다. 빗방울이 함석 지붕을 두드리는 소.. 더보기
6,000m급 만년설 봉우리들을 보며 가는길, 쿠스코에서 우루밤바 가는 길-페루8 쿠스코에서 안데스 산맥 골짜기에 있는 우루밤바 계곡으로 향합니다. 6.000m급 산들로 둘러싸인 우루밤바 계곡.. 케추아어로 '성스러운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라고 하지요. 우루밤바는 쿠스코에서 80km정도 떨어진 곳이며, 표고가 2871m로서 쿠스코보다 528m정도 낮은 곳입니다. 쿠스코에서 우루밤바.. 더보기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태양의 도시 쿠스코-페루7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태양신을 숭배하고 잉카제국을 건설하였던 사람들에게 쿠스코는 세계의, 그리고 그들의 우주의 중심이기도 하였습니다. 태양의 도시로 불리우는 쿠스코.. 그 쿠스코의 모습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사크사이우아만에서 바라본 쿠스코의 모습입니다. 주황색 기와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