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에서 본 여수 무슬목 해변 햇살 좋은 날 일출을 보러, 구름이 많은 날은 장노출을 담으러 갔던 여수 무슬목 해변.. 오늘은 하늘에서 바라본 여수 무슬목 해변입니다(2024년 12월 30일) 하늘에서 담아놓고 보니여수 끝자락에서 돌산까지 이어지는 길 위의 무슬목이마치 섬처럼 보입니다. 여수 작금등대 일출을 담고 오던 날, 무슬목 해변에 잠깐 들러 드론 사진 몇 장 담아 봅니다. 해변에서는 형제섬두 개의 섬만 보이더니 하늘에서 보니 작은 섬이 두 개가 더 있습니다. 푸르른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섬,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다 물빛도 좋은.. 이어지는 돌산의 길과 바다... 무슬목 해변 뒤쪽으로 펼쳐진 갈대밭과바다 풍..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여수 무슬목해변의 아침 수평선 위에 형제섬이 자리하고 있는 곳, 해변의 바위에는 초록의 파래들이 자라는 곳, 여수 무슬목해변이지요. 무슬목 해변에서 장노출을 담습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여수 무슬목 해변의 아침입니다.(2025년 1월 5일) 10일 전에 같은 장소에서 일출을 보았었는데(바로 앞의 포스팅이지요)이날은 물때가 맞아서 장노출을 담으러 갑니다. 해 뜨고 물이 들어오는 시간, 이날 일기예보가 별로가 일출은 꽝일 줄 알았는데여명도 없는 날이네요 ㅠ 이날 일출은 수평선에 저 붉은 빛이전부입니다. 여수 무슬목 파래상태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일 많은 곳 몇 군데만 이정도구요아예 찾아보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혹 출사 계획하시고 계시다면참고하시길요~ 파래 상태가 괜찮은.. 더보기 고요함 속에 떠오르는 아침 해-여수 무슬목 일출 잔잔한 바다,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수평선 근처는 붉은 빛을 품은 아침.. 고요함 속에 떠오르는 아침 해, 여수 무슬목 일출입니다.(2024년 12월 25일) 여수 무슬목 해변, 집에서 멀지않아 가끔 가는 곳이지요 물때는 맞지 않는 날이었지만, 일출이나 보자하고 나선 날이었습니다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 있습니다. 여명빛이 좋은 날.. 붉어지는 하늘빛과 그 빛을 품은 바다.. 일출 전의 시간, 여명빛이 좋은 이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 더보기 호수같은 바다 풍경을 만나다-장흥 관산 일출 새벽 바다에 섰습니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흐르고, 그 구름을 품은 바다는 고요합니다. 호수같은 바다 풍경을 만납니다장흥 관산 일출입니다.(2024년 12월 15일) 장흥 폐선을 찾아 길을 나섰던 날, 이른 아침 바다에 섰습니다. 구름이 많은 하늘, 그 하늘에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긴 호흡으로 담아 봅니다, 조금 더 긴 호흡으로구름의 흐름을 담습니다 파도도 일지않은 바다입니다. 노란빛으로 보여지던 하늘이이제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그 하늘과 바다에 붉은 빛이 진해지는가 싶더니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더보기 희망찬 아침을 열어봅니다-여수 작금등대 일출/해돋이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 그 새로운 해가 새해의 첫날 아침이라면, 그 설레임과 바램은 더욱 더 커지겠지요. 2025 을사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기를~ 희망찬 아침을 열어봅니다여수 작금등대 일출, 해돋이입니다.(2024년 12월 29일) 사진은 nd50만 필터를 끼우고30분 동안 해가 뜨는 모습을 한 장에 촬영한 것입니다. 여수 작금등대가끔 가는 곳인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들러 보았습니다 아직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와 이쁜 손톱달이 뜬 새벽입니다. 새벽녘 바다와 여명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과 달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바닷가를 서성입니다. 하늘빛이 너무나 .. 더보기 지는 해, 가는 해, 아쉬운 일몰-순천 와온해변 해넘이 2024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올 한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일년... 길다면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으며,짧다면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는 날들이이렇게 또 흘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때에 서서한해를 돌아보고,한해 동안 좋았던 일들, 나빴던 일들 떠올려보며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지는 해, 가는 해, 아쉬운 일몰...그 해넘이와 함께 올 한해 털어버려야 할 일들 훌훌~ 털어내시고새해에는 좋은 일들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래봅니다. 사진은 순천 와온해변 해넘이의 모습입니다.(2024년 11월 30일) 순천만 와온해변 솔섬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갯펄 사이로 난 아름다운 길... .. 더보기 추수가 끝난 빈들녘 그리고 바다... 황토빛 논 위에 추수를 하며 그려놓은 그림들, 군데군데 마시멜로(짚을 말아 놓은 것)가 있고그 뒤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는 곳 추수가 끝난 빈들녘그리고 바다... (2024년 11월 25일) 순천 낙안읍성을 가던 날, 도로 위에서 보니 빈들녘이 바라보입니다. 요즘 추수가 끝난 빈들판에 끌린 여행자 가던 길 돌아 바닷가에서 드론 몇 장 담아봅니다. 순천 구룡리 바다와 들녘 풍경입니다. 구룡리짱뚱어 담는다고 여름이면 한 번씩 오는 곳인데하늘에서 보니 이런 풍경이네요 들판과 바다 갯골이 바다를 향해 길게 이어지기도 하는 곳 작지만 염전도 보이고 새우 양식장은 물을 빼 놓은 듯 합니다 순천만.. 더보기 떠나간 가을을 그리다-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40년 이상 된 나무들이2km 넘게 이어지는 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불리우는 곳, 마지막 남은 가을빛을 만나고 옵니다. 떠나간 가을을 그리다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2024년 11월 16일) 일출 시간메타세콰이어길 옆에 자리한 호수에물안개가 올라오지 않을까하여 가봅니다 안개는 1도 없던 날.. 반영 몇 장 물 속의 달도 한 장 담아보구요 오리들만 분주한 아침입니다 하늘높이 뻗은 나무들인증샷 남겨 봅니다 .. 더보기 가을과 겨울 어디쯤, 서성이다 온 하루-구례 반곡마을 드론사진 산수유 마을에 가을빛이 남아 있습니다그 뒤에 자리한 지리산에는 눈이 남아 있구요 가을과 겨울 어디쯤, 서성이다 온 하루... 구례 반곡마을 드론사진입니다.(2024년 11월 30일) 산수유 마을 근처 논이 구불구불선이 이쁩니다. 벼를 벤 후의 선들도 이쁘구요 지리산 능선도 아름답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논과 마을 산동 온천쪽도 한 장 담아봅니다 산수유 축제장에는 못보던 미로공원이 생겼네요 위에서 바라본 .. 더보기 산수유 붉은 열매, 꽃보다 더 붉었어라-구례 현천마을 며칠 째 한파와 폭설이 이어집니다. 다들 폭설피해는 없으셨는지요? 겨울의 초입에 붉은 꽃을 찾아 길을 나서봅니다.산수유 붉은 열매,꽃보다 더 붉었어라,구례 현천마을입니다. (2024년 11월 23일) 산수유 열매붉디 붉은 빛이 아름답습니다. 구례 산수유마을, 어디를 갈까하다 현천마을로 가봅니다. 저수지가 마을 앞에 있는 곳, 산수유 열매와 저수지 그리고 지리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지리산이 더 잘 보입니다. 이제 산수유를 만나러 가봅니다. 붉디 붉은 열매.. 눈부시게 빛나는 오후입니다. 감 홍시 다 따고까치밥으로 남겨 놓으셨네요 참새도 날아와 홍시를 먹습니다. .. 더보기 천천히 느리게 만나는 가을-순천 낙안읍성의 가을 그리높지않은 산이 중심에 자리하고초가지붕들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곳..그런 마을을 감싸고 있는 석성이 있는 곳.. 석성을 따라 한바퀴돌담을 끼고 한바퀴 돌아보며천천히 느리게 만나는 가을입니다순천 낙안읍성의 가을입니다.(2024년 11월 24일) 낙안읍성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지만이번에는 은행나무들을 보러 간 길이었지요 커다란 은행나무들 이제 막 물들고 있더군요. 낙안읍성 서문 앞에 주차를 하고 성곽길을 오릅니다. 성곽 끝에 서면 읍성이 한눈에 바라보입니다. 네 그루의 커다란 은행나무이제 물들기 시작한 나무, 아직 물들지 않은 나무.. 붉은 감은 잎은 다 떨어지고열매만 남아 있습니다 전에 없던 전.. 더보기 가을이면 한층 멋을 더하는 산사-순천 선암사/순천여행 모레쯤 눈이 온다고 하더군요. 이제 가을을 떠나 보내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 1주일 쯤 전에 다녀왔던 선암사가을 모습에 반하고 왔던 곳, 오늘은 드론 사진입니다. 가을이면 한층 멋을 더하는 산사순천 선암사 가을입니다.(2024년 11월 17일) 선암사 주변의 은행나무 뿐만 아니라산 전체가 단풍빛으로 물든 곳... 하늘에서 본 선암사선암사 절집의 규모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드론 파노라마로 한 장 아래쪽 삼인당 연못부터 절집까지 오후 빛이 좋았던 곳 선암사 앞 녹차밭도 보입니다 .. 더보기 황금빛 해넘이-벌교 생태공원 해남 여행을 다녀오던 날, 하루의 마무리를 벌교 생태공원에서 합니다 드넓은 갈대밭그 위로 지는 해를 봅니다 황금빛 해넘이벌교 생태공원입니다. (2024년 11월 3일) 천혜의 갯벌이 숨쉬는 중도방죽.. 벌교에서 많이 나는 꼬막 조형물이 그 뒤로 갈대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꼬막 전망대 .. 더보기 가을 속을 날다-순천만 흑두루미 행운, 행복, 가족애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흑두루미..세계에서 1만 5천 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새,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는 새, 가을 속을 날다... 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 (2024년 11월 9일) 올해 순천만 칠면초 상태가 아주 좋다고전에 말씀드렸었지요. 그 칠면초 밭에 흑두루미들 날아와 앉는 모습, 이번 시즌 기대하고 있습니다. 붉은 칠면초 밭에 흑두루미들 날아와 앉습니다. 이 사진을 담을 때가 11월 9일이니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현재는 흑두루미들 7000마리 정도 온 상태이구요. 지난 주말 탐조선을 타고 나가보니흑두루미들 갯펄에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사진은 칠면초 밭 앞에서 담은 것이며렌즈는 70-.. 더보기 눈부신 가을 속을 걷고 온 하루-순천 선암사/순천여행 남도의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순천만을 가보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갈대밭과 갯펄이 펼쳐지고, 산사로 향해보면 노랗고 빨간 가을이 살며시 내려와 앉아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러 가는 길, 눈부신 가을 속을 걷고 온 하루입니다. 순천 선암사의 가을입니다.(2024년 11월 16일) 가을 산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노란 은행나무.. 멀리서 보면 은행나무가 산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한층 더 아름다워지는 곳들, 이날 선암사를 갈까? 백양사를 갈까? 하다 선암사를 가기로 합니다. 입구부터 차가 엄청 밀리더군요. 가을 나들이 오신 분들이 많았다는.. 선암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숲길을 오릅니다. 이쁜 단풍나무들과 눈맞춤하며오르는 길입니다. .. 더보기 노랗게 물든 가을을 만나고 오다-담양 덕경수목원 은행나무길 남도에서 은행나무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거창 의동마을과 나주 은행나무 수목원이 있지요. 이번에 다녀온 담양 덕경수목원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추가해도 될 듯 합니다. 노랗게 물든 가을을 만나고 옵니다. 담양 덕경수목원 은행나무길입니다. (2024년 11월 9일)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관방제림.. 가을날 자주 가는 담양의 명소들이지요. 그곳들을 지나 담양 수북면으로 갑니다. 노란빛과 붉은빛의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은행나무길 입구덕경수목원 이 이정표까지 차로근처에 주차를 하고 저 길을 오릅니다. 담양 덕경수목원 은행나무길 개방일자는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글을 올리는 지금은 개방일자는 지났지만올해는 이상기후로 은행.. 더보기 이전 1 2 3 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