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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길 위에서 만난 풍경, 흐린 날의 일몰-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8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비에이에서 길을 나서면 어디나 펼쳐지는 풍경..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8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길 위에서 만난 풍경, 흐린 날의 일몰입니다. (2019년 1월 25일) 흐린 날의 오후, 일몰.. 더보기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대설산 로프웨이-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7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북해도에서 길을 나서면 어디나 펼쳐지는 풍경..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7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대설산입니다. (2019년 1월 25일) 대설산 로프웨이.. 해발.. 더보기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대설산-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6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비에이에서 길을 나서면 어디나 펼쳐지는 풍경..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6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대설산입니다. (2019년 1월 25일) 해발 2291m의 대설산(아.. 더보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5-환상적인 물빛의 흰수염 폭포/비에이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비에이에서 길을 나서면 어디나 펼쳐지는 풍경..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5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환상적인 물빛의 흰수염 폭포입니다. (2019년 1월 25일) 청의 호수에서 흰수염 폭포로.. 더보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4-청의 호수/비에이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비에이에서 길을 나서면 어디나 펼쳐지는 풍경..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4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조금 특별한 호수, 비에이의 청의 호수입니다. (2019년 1월 25일) 청의 호수.. 말 그대.. 더보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3-순백의 세상이 펼쳐진 비에이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하늘도 땅도 구별되지 않는 풍경 속으로 눈이 내립니다.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3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순백의 세상이 펼쳐진 비에이 풍경입니다. (2019년 1월 25일) 하늘도, 길도, 나.. 더보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2-비에이 켄과 메리의 나무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2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비에이 켄과 메리의 나무입니다. (2019년 1월 26일) 커다랗게 솟은 나무 한 그루, 들판의 구릉들이 이어지고 그 사이에 자리한 나무가 감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던 곳.. 더보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비에이 크리스마스 트리 이번 겨울, 눈이 귀한 우리나라입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겨울 풍경을 만나러 가고 싶었던 곳, 겨울 북해도(홋카이도)로 떠나봅니다.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비에이의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2019년 1월 25일-1월 27일) 비에이의 겨울 대표 풍경 중의 하나인 '크리스마스 트.. 더보기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시모노세키 항구의 야경 부산항과 시모노세키항 사이에는 100년이 넘는 정기항로가 있습니다. 1905년 일본 최초의 국제 페리로 취항한 이 항로는 240km의 뱃길을 11시간 30분 만에 이었습니다 지금은 여행객들과 보따리 상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이 길에는 일본의 대륙침략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길이지요. 1905년부터 .. 더보기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일본의 시골 풍경들 10월의 일본 시골 풍경들은 참 편안해 보입니다. 시간이 멈춘 듯 느껴지기도 하구요. 시모노세키에서 나가사키를 가며, 나가사키에서 야나시마를 가고, 다시 시모노세키로 가는 차 안.. 논 위에 서 있는 일본의 주택이 마치 푸르른 잔디 위에 자리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풍경을 만납니다. (2010년 10.. 더보기
낭만 가득한 항구 도시, 일본 큐슈의 모지코 레트로 낭만 가득한 항구.. 모지항.. 한국과 가장 근접해 있는 일본의 기타큐슈는 일본의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기타큐슈는 큐슈에서 가장 크고, 후쿠오카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로, 1963년 고쿠라, 모지, 도바타, 야하타, 와카마츠 등 5개의 행정구역이 통합되면서 하나의 도시로 재.. 더보기
한세기 전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 큐슈의 모지코역 오래전에 무역항으로 번영한 모지코의 이야기는 전편인 철도기념관을 소개하면서 드렸었지요? 그런 모지코에는 역사적인 건조물들이 많이 남아 있고, 옛 정취가 가득한 풍경과 칸몬해협의 경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모지코에는 레트로(retro)라는 말을 꼭 붙이는데, 이는 영어의 retrospective 를 일본식으.. 더보기
철도의 나라 일본에서 둘러보는 큐슈철도기념관 일본을 이야기 할 때, 철도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요. 그만큼 정확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또한 일본 전국 곳곳에 실피줄처럼 철로가 뻗어 있다고 하지요. 그런 철도의 나라~ 일본에서 철도기념관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2010년 10월 10일) 큐슈철도기념관의 전경.. 혼슈와 큐슈를 가로지.. 더보기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일본 야나가와에서의 뱃놀이 야나가와 카와쿠다리...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야나가와는 후쿠오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곳이지요. 이곳에서의 뱃놀이는 일본 여행에서 또 다른 면을 보여줍니다. (2010년 10월 10일) 근처의 오래된 주택에서 결혼식을 하는 일본인 부부가 쪽배를 타고 입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 더보기
일본속의 중국, 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 중의 하나인-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나가사키 차이나타운은 고베, 요코하마와 함께 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동서남북의 4개의 입구에는 차이나타운을 알리는 패루를 세워, 청용문, 백호문, 현무문, 주작문 등 4대 신수가 수문을 하게 해 놓았습니다. 나가사키신지츄카가이 라고 써 있는 문.. 4개의 문 중의 하나.. 더보기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성당- 나가사키 오우라 천주당 나가사키 항 근처는 개항 당시 막부가 급하게 조성한 외국인 거류지였습니다. 그래서 과거 네덜란드인이 거주했던 흔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렸던 글로버 정원이 그러했지요. 글로버 정원에서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일본에서 유일하게 서양식 건축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