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있는 풍경-물총새
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가 있는 풍경, 물총새입니다. (2021년 9월 11일) 물 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순간, 물방울과 함께~ 파랑새목 물총새과, 두 날개를 활짝 핀 모습을 보니 파랑새목이 맞습니다. 횟대 위에 날아와 앉아 일단 관망중~ 물 속에서 나오는 순간, 사냥에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고... 이 녀석은 물고기 사냥에 성공이로군요 어라~ 이 녀석은 물고기 사냥은 안하고, 물 위를 걸어다니네요^^ 방향을 틀어 다시 횟대로~ 다시 다이빙에 도전~ 맨날 허탕이네요^^ 입수하는 모습도 100점 만점에 100점이네요. 이번에는 사냥 성공이네요 작년에 담은 사진 이제 열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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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오색 딱따구리
나무 숲에 앉아 있으니, 새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새소리를 들어도 잘 구별은 못하지만, 옆에 계신 분이 가르쳐 주시네요. 이건 호반새 소리, 이건 딱따구리 소리, 소쩍새 소리, 뻐국이 소리... 다양한 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살아가는 숲, 그 숲에서 만난 오색 딱따구리입니다. 새가 있는 풍경, 오색 딱따구리입니다. (2022년 5월 22일) 오색 딱따구리, 새의 모습을 처음 본 순간, 왜 그리 이름붙여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붉은 색, 흰색, 검은 색 다양한 깃털들을 가진 새입니다. 둥지 안에 어린 새(유조)가 있어 어미 새가 부지런히 먹이를 잡아 나릅니다. 오디와 나무 열매, 나방에 거미, 잡식성인 새입니다. 아기 새에게 먹이를 주고 다시 둥지에서 나오는 순간, 날개를 펴기 전의 모습.. 둥지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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