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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남도

한여름에 딱! 추천 여행지-도시이면서 동시에 여름 휴가지인 부산 남부지방은 이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여름에 딱! 추천 여행지 두번째는 부산입니다^^ 부산은 도시이면서 동시에 여름 휴가지인 곳이지요. 바다와 항구의 도시... 영화와 낭만의 도시.. 로 불리우는 곳.. 우리나라 최대의 해수욕장인 해운대를 비롯하여 광.. 더보기
한자리에서 야경과 일출을 담는다- 거가대교 해돋이 요즘 거제 나들이가 잦아지면서 거가대교 열심히 이용하고 있는 여행자입니다. 얼마전에는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여 거가대교 이용료 10,000원이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고 이용료를 인하하라고 하였다지요. 빨리 인하하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새었군요~ 거가대교를 열심히 .. 더보기
일몰이 아름다운 부산 다대포, 분수까지 제대로 즐기자-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지요. 무더위가 9월까지 기승을 부릴거라는 반갑지 않은 예보도 있구요. 무더운 여름에 각광받는 곳은 아무래도 물가인 듯 싶습니다. 역광장이나 공원의 시원한 분수들.. 무더운 한낮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저녁엔 무더위를 식히는 가족나들이터가 됩니다. 사진은 세계.. 더보기
이곳을 보지않고, 거제도를 다녀왔다 말하지 마라-거제 홍포-여차 해안도로 발길 닿는 곳마다, 시선 가는 곳마다 푸른 바다와 해변이 만나 빚어내는 절경을 볼 수 있는 곳.. 거제.. 거제의 해금강, 지심도,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그리고 여차-홍포 해안도로에서 만나는 바로 이 풍경.. 거제의 많은 아름다움들 중에서도 쪽빛 바다 위에 섬들이 꽃처럼 피어.. 더보기
해운대를 갔다면 빼놓지 말고 들려야 하는 곳-부산 동백섬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나오는 동백섬.. 부산 해운대 백사장 서쪽 끝에 위치한 곳으로 보통 해운대에 왔을 때 잠깐씩 들르는 곳으로 여기고 있는 곳이지요. 하지만 시원한 바닷바람과 경쾌하게 부서지는 파도 소리, 누리마루를 품고 있는 동백섬의 시원한.. 더보기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해무 낀 바다절경-거제 해금강 어디가 하늘빛이고.. 어디가 바다빛인가.. 날씨가 맑은 날, 거제의 바다와 하늘을 보면 늘상하게 되는 말.. 너무나도 맑은 하늘빛과 바다물빛... 한동안 무더웠던 지난 며칠.. 한낮인데도 해무가 많이 끼었다고 전화가 옵니다. 망설일 것없이 길을 나서는 여행자입니다. 이날의 목적지는 거제 홍포.. 홍.. 더보기
바람과 파도가 만나 그리는 수묵화-거제 장승포 바람과 파도가 만나 그리는 수묵화..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왔답니다. 바닷가의 갯바위에 파도가 그리는 포물선들..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거제 장승포의 갯바위의 모습입니다. (2011년 7월 20일) 파도의 모습을 장노출로 담아보기도 하고.. 조금 짧은 시간으로 담아보기도 하고.. 3시.. 더보기
눈이 트이고 가슴이 열리는 파도치는 바닷가 -거제 장승포 며칠 전부터 태풍 망온의 소식이 간간이 들려옵니다. 일본으로 상륙하여 피해가 크다하기도 하고.. 태풍의 위력을 실감한 며칠이었답니다. 집에 있으면서 양쪽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파도치는 바닷가에 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 절로 들긴 하지만.. 기상 상황을 확인해보니, .. 더보기
들어나 봤나요? 젖병등대, 월드컵등대...다양한 등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 대변항 이른 아침, 포구에 햇살이 막 퍼지기 시작하는 시간.. 분주하지 않을까.. 생각하였던 포구는 의외로 한산합니다. 갈매기 날고.. 햇살은 푸르른 하늘빛을 노랗게 물들이고.. 포구는 등대들이 모여서서 도란거리는 시간.. 부산 기장의 대변항의 이른 아침 모습입니다. (2010년 12월 18일) 이곳 포구는 마치 조.. 더보기
담양의 소쇄원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조선시대의 정자- 밀양 월연정 조선시대의 정자들은 자연과 인공을 결합시켜 만든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지요. 조선시대의 정자로 대표되는 담양의 정자.. 소쇄원... 그 소쇄원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조선의 정자가 밀양에 위치하고 있다하여 길을 나섭니다. (2011년 6월 17일) 밀양 월연정... 밀양강과 동천이 합류하는 언덕배기에 .. 더보기
쪽빛 머금은 바다에 섬들이 피어 있는 곳-거제 홍포의 해넘이 여행을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게 되면, 그곳으로 자주 발길을 향하게 되지요. 거제의 홍포가 여행자에게는 그런 곳입니다. 쪽빛 머금은 바다에 섬들이 꽃처럼 피어 있는 곳.. 해돋이를 담아도 좋고, 해넘이를 담아도 좋고, 별을 찍어도 좋고, 파도를 담아 보아도 좋은.. 그런... 오늘은 홍포.. 더보기
무더운 날엔 바다로 안개를 보러 떠나자-안개 낀 거가대교 계속 비 내림과 흐림, 구름 많음의 날씨들이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 하늘이 환한 날이 되었습니다. 어디로 떠나볼까? 망설이는 여행자의 모습이 상상이 되시지요? ㅎㅎ 여행자가 좋아하는 거제의 홍포로 해넘이를 보러가기로 하였답니다. 더불어 장승포에서 파도를 온몸으로 맞이하는 바위를 담아보.. 더보기
한박자 느리게 걷는 길, 마음이 잔잔해지는 풍경을 만나다-밀양 위양못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화악산 아래 위치한 위양못.. 신라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매년 이팝나무 피는 5월이면 사진가들이 이팝나무 핀 위양지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이 찾는 곳입니다. 5월도 지나고, 이팝나무도 다 지고 난 6월의 어느날.. 찾아간 위양지 풍경입니다. (2011년 6월 17일) 위양못 둘레를 따.. 더보기
마르지 않는 금정에 살고있는 하늘나라의 고기와 같다는 뜻의 절집-부산 범어사 항구 도시인 부산에는 탁 트인 바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산들을 함께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봉래산, 승학산, 황령산, 장산, 금정산.. 그리 높지는 않으나 부산의 바다와 도시가 조망되는 산들.. 그중에 양산과 부산의 경계에 금정산이 있습니다. "한 마리의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梵.. 더보기
아름다운 기장바다를 품은 부산 오랑대의 일출 며칠 째 비가 이어집니다. 비가 오면 몸에 분비되는 세로토닌 양이 적어져서 우울해지기도 한다는데.. 여행자는 날씨가 좋은 날 찍은 사진들을 꺼내보는 버릇이 있답니다^^ 파란하늘, 붉은 태양...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그래서 오늘 골라본 사진은 아름다운 기장바다를 품고 있는 부.. 더보기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를 끝낸 부산 해운대 달력을 6월에서 7월로 한장 넘기자,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실감합니다.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 부산의 해수욕장들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해지겠지요? 그중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미리 가봅니다. 사진은 해운대의 대표풍경.. 굽어진 해변, 넓은 모래사장, 바다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