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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남도

일몰이 아름다운 부산 다대포, 분수까지 제대로 즐기자-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지요.

무더위가 9월까지 기승을 부릴거라는 반갑지 않은 예보도 있구요.

 

무더운 여름에 각광받는 곳은 아무래도 물가인 듯 싶습니다.

역광장이나 공원의 시원한 분수들..

무더운 한낮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저녁엔 무더위를 식히는 가족나들이터가 됩니다.

 

사진은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부산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의 모습입니다. (2011년 7월 26일)

 

 

 

 

부산은 도시이면서 동시에 여름 휴가지인 곳이지요.

 

바다와 항구의 도시...

영화와 낭만의 도시.. 로 불리우며,

 

여름 해운대에는 전국에서 피서 인파가 몰리고,

그밖에도 광안리, 송정해수욕장 등등에도..

 

그리고 오늘 여행자가 소개할

다대포 해수욕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은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이곳에 서면 누구나 사진작가를 꿈꾸게 된다-부산 다대포 일몰 http://blog.daum.net/sunny38/11775543

 

 

 

 

또한 다대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몰운대..

 

이곳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며

남해와 동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곳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해와 동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부산 몰운대 http://blog.daum.net/sunny38/11775565

 

 

 

 

그리고 마지막으로 꿈의 낙조분수까지 봐야

다대포를 제대로 보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물놀이,

시원한 숲속의 산책을 할 수 있는 몰운대..

그리고 해지는 시간의 멋진 일몰..

저녁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공연까지...

 

한여름 추천 여행지로 손색이 없을 듯 하지요?

 

 

 

 

여름 휴가기간 동안(7월 15일-8월 15일)  이곳은 하루 두번 음악분수를 합니다.

저녁 8시와 9시..

단 월요일에는 음악분수를 볼 수 없으니 참고하시길..

 

 

 

 

6곡의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고..

 

 

 

 

인터넷으로 신청곡을 접수 할 수도 있으며,

축하사연도 접수하고, 프로포즈도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면, http://fountain.saha.go.kr 

 

 

 

 

이제 차분히 음악분수를 즐겨볼까요?

 

 

 

 

 

 

 

 

 

 

 

 

 

 

 

 

 

 

 

 

 

 

 

 

 

 

 

 

 

 

 

 

 

 

 

 

 

 

 

 

 

 

 

 

 

 

 

 

 

 

 

 

 

 

 

 

 

 

 

 

 

 

 

 

 

 

 

 

 

 

 

 

 

 

 

 

 

 

 

 

 

 

 

 

 

 

 

 

 

 

 

 

 

 

 

 

 

 

음악분수를 담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카메라에 담기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20여분간의 음악분수가 지나고

이어지는 체험분수..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신나하며

분수의 물줄기 속으로 뛰어듭니다.

 

여름 무더위 저만큼 물러가지않고는

못배기겠지요?

 

 

다대포 해수욕장 찾아가는 길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ic - 낙동대교를 지나 낙동로 - 강변로를 타고 다대포해수욕장

 

또는 부산역에서 시내버스 2번이나 98번을 이용

 

 

부산 참 가볼 곳 많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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