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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기다림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장흥 소등섬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먼 산 위로 해가 뜨는 것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해 뜨기 전 부터,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 장흥 소등섬 일출입니다. (2023년 1월 21일) 사진은 iso 200, f 16, 74분간 담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구름 바다가 흐른다-지리산의 아침 지리산....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산이지요^^ 지리산을 오르지는 못하고, 지리산을 지나치며 지리산의 아침을 담아봅니다. 구름 바다가 흐른다. 지리산의 아침입니다. (2022년 10월 1일) 지리산을 품고 있는 구례 들판과 운해가 찾아온 지리산이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해가 좀 더 뜨고 난 후, 지리산과 구례들판을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은 10월 1일과 10월 8일에 담은 것을 함께 올려봅니다. 해가 뜨기 전... 하늘은 붉어지기 시작하고, 들판을 가득 메운 구름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지리산과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를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구례 구만재쪽의 모습... 구례 구만재와 주변 풍경 지리산과 지리산 치즈랜드의 모습이네요. 반대편 산봉우리 위로 아침 빛이 스며듭니다. 구름에도 .. 더보기
별 헤는 밤-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달이 환한 밤, 산을 오릅니다. 추석 전날 새벽, 산을 오르며, 별이 보이겠어? 달이 이리 환한데....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곳에 오르니 별들이 눈앞에서 반짝입니다. 별 헤는 밤,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2022년 9월 9일) 별들이 빛을 잃은 순간, 하늘은 붉은 빛으로 물들어가고, 발 밑에는 운해가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이산이 보이는 곳, 오를 때까지 달이 그리 환하더니 오르고 나니 달이 지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구름에 붉은 빛이 들기 시작하고, 별들은 빛을 잃어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별을 돌려봅니다. 기대하던 운해는 없지만, 아침 여명이 아름다운 날... 구름은 흐르고... 붉어지던 하늘빛이 옅어져 가고, 장노출로 담아보는 구름입니다. 하늘이 다시 붉어져 가는가 싶더니 구름이.. 더보기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화포해변 일출 이른 아침, 바닷가에 서봅니다. 물 빠진 갯펄 위로 눈부신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화포해변 일출입니다. (2022년 7월 17일) 물 빠진 갯펄은 갈매기가 주인이네요. 순천만 칠게들도 갯펄을 차지 하였습니다 갈매기가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까이 날아와 앉습니다 물 빠진 갯펄은 흑백 풍경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해가 떠오르면 갯펄은 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산 위로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흐리던 날, 잠깐 해가 얼굴을 보여주더니 구름 속으로 얼굴을 감춥니다.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 곳인데 갈 때마다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니 자주가게 되는 곳입니다. 말복도 지나고 내일이 처서라고 하는데 여전히 무덥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십시오~ 더보기
기다림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장흥 소등섬 해돋이 바다에서 맞이하는 아침 해..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 장흥 소등섬 해돋이입니다. (2022년 2월 27일) 초승달이 뜬 새벽 달은 하늘에도 뜨고, 바다에도 떠 있습니다. 하늘빛이 변해가는 시간... 달은 빛을 잃어가고 하늘이 점점 붉어지는가 싶더니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솔섬 위로 뜨는 해... 하늘도 바다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시간... 이리저리 움직이며 담는 아침 해입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간 아침 햇살 속의 모녀.. 그대로 .. 더보기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장흥 소등섬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먼 산 위로 해가 뜨는 것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해 뜨기 전 부터, 해가 뜰 때까지... 해가 뜬 후 물이 들어오는 시간, 바람과 파도를 한 장의 사진으로 담습니다.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 장흥 소등섬 일출입니다. (2022년 2월 27일) 더보기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화포해변 일출 이른 아침, 바닷가에 서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도 추운 줄 모르게 하는 시간, 붉은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화포해변의 일출입니다. (2022년 1월 2일) 물 빠진 갯펄 그 위로 번져오는 붉은 빛.. 아침 여명이 아름다웠던 날... 부두 끝에 서봅니다. 바다를 향한 그리움으로 켜 놓은 촛불인 듯 느껴지는 가로등 불빛입니다. 바다 위로 드리운 산 그림자 옅어져 가는 여명빛 해가 떠오르길 기다립니다. 바람과 물결에 따라 흔들리는 배.. 물이 들어오던 시간 순천만 화포해변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시간에 가도 좋은 곳.. 방파제 끝에 선 또 다른 여행자, 같은 기다림의 시간, 다른 시선... 일출을.. 더보기
빛나는 순간, 그곳에 내가 있었네-인천대교 일출 이른 새벽, 하늘 위로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모습을 보여주지 않던 아침 해가 드디어 다리 위로 떠오릅니다. 빛나는 순간, 그곳에 내가 있었네, 인천대교 일출입니다. (2019년 2월 18일) 갯펄 위로, 하늘 위로 푸른빛이 가득한 새벽... 푸른빛 사이로 붉은빛이 번져옵니.. 더보기
드넓은 호밀밭, 그 초원 속으로-안성목장 일출 바람 부는 초원에 서 봅니다. 초록빛으로 일렁이는 호밀 밭, 그 너머로 아침 해가 뜹니다. 안성목장 일출입니다. (2016년 5월 16일) 해 뜨는 시간.. 모든 사물들이 다 깨어나는 시간.. 해가 높게 뜨고 나면 초원은 그 푸르른 빛을 더합니다. 다음에는 이곳에 서서 별을 담아 보고 싶은 여행자입.. 더보기
바다 위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해, 희망찬 새해 아침을 열어봅니다-명선도 일출/강양항 일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아침해..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새로운 하루,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 그 새로운 해가 새해의 첫날 아침이라면, 그 설레임과 바램은 더욱 더 커지겠지요. 2014 갑오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