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만났던 귀한 아이, 칡부엉이...
눈맞춤하고 와서
1주일 후에 한 번,
다시 1주일 후에 한 번,
세번 째로 만나러 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
칡부엉이입니다.(2025년 3월 8일)

날카로운 발톱
맹금류의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날도 일단 담 밖에서
눈맞춤합니다.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이제 가까이 가서 만나봅니다.













너무 이쁜 녀석입니다!



노란 눈동자가 반짝반짝~


칡부엉이 두 마리
가지에 앉아 있습니다




뒤쪽에 앉은 녀석도
한 장 담아달라고 쳐다봅니다.



수면모드로 들어가네요









세번 째만에 햇살이 좋아서
다양한 모습을 담고 옵니다













1주일 간격으로 세 번
3주간 찾아가 만난 칡부엉이...
첫 주에는 12마리,
다음 주에는 9마리,
마지막 주에는 6마리가 있더군요
이제 북쪽으로 떠나고 있던 아이들
내년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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