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레메 마을 주변의 기기묘묘한 바위 계곡,괴레메 파노라마-터키19

 

 

 

터키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곳이 9군데가 있습니다.

그 중에 이번 여행에서는 네군데를 둘러보았지요.

이스탄불 역사지구, 파묵칼레 석회층과 히에라폴리스, 트로이 유적 그리고 이곳, 카파도키아....

기묘한 바위들이 끝없이 늘어서 있는 괴레메 마을 주변.

그 풍경에 압도되어 처음으로 파노라마를 만들어 봅니다.

파노라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각도를 조금씩 돌려 찍은 후 그것을 한장으로 만든 것이지요.

참고로 위의 사진은 11장의 사진을 붙여서 한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2010년 6월 30일)

사진을 리사이즈를 하고 났더니,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올려졌네요.

괴레메 파노라마입니다^^

****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고, 두번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멀리 뒤로는 눈을 이고 있는 예르지예스 설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는 각양각색의 바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 바위들 사이로 보이는 곳이 괴레메 마을입니다.

 

 

 

 

 괴레메 마을은 각양각색의 바위에 둘러쌓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뒤로는 로즈밸리의 모습도 보입니다.

 

 

 

 

 볼수록 신기하기만 한 바위들

그 바위는 자그마한 창과 출입문에 해당할 입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손길...

그 손길에 인간의 힘이 더해져 이런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하지만, 대부분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풍경이지요.

 

 

 

 

 

 

 

가까이서 보는 바위 하나하나 같은 것이 없다는 사실...

 

 

 

 

 하늘에는 흰구름 떠있고...

그리고 펼쳐진 바위의 바다..

 

 

 

 

뒤로 보이는 산들도 나무가 거의없는 바위산입니다.

그 바위산에 군데군데 나무가 자라고...

 

 

 

 

앞의 이 바위는 푸른색의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집이네요.

 

 

 

 

 뒤에 보이는 분홍빛 바위산은 로즈밸리입니다.

다음 날 아침, 열기구를 타며 일출을 보았던 곳이지요.

 

 

 

 

 

 

 

 

 

 

 

 

 

왼쪽 위를 보시면, 괴레메 마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이렇게 군데군데 휴게소가 있습니다.

 

 

 

 

 

 

 

 

 

 

 

 

 

 길가에 핀 수줍은 야생화..

 

 

 

 

괴레메 마을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