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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커다랗고 노란 눈,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5년 5월 17일) 작년에 마을 입구 나무에 둥지를 틀고 육추를 하는 걸 보았는데올해 그 둥지를 다시 가보니비어 있네요 대신 그 근처 나무에 솔부엉이가 앉습니다 멀리 보이는 나무에 앉아 있어거리가 상당합니다 해질녘이기도 하였구요 노이즈가 많습니다 나무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표정부자, 칡부엉이 칡부엉이.. 나머지 숙제입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던, 표정부자, 칡부엉이새가 있는 풍경입니다.(2025년 3월 8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토끼같고, 강아지 같고..                         이런 표정을 지으면맹금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뒷모습도 인증샷으로 한 장 남겨봅니다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히 만났던 귀한 아이, 칡부엉이... 눈맞춤하고 와서 1주일 후에 한 번, 다시 1주일 후에 한 번, 세번 째로 만나러 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3월 8일)        날카로운 발톱맹금류의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날도 일단 담 밖에서눈맞춤합니다.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이제 가까이 가서 만나봅니다.                                                                                                          너무 이쁜 녀석입니다!                        노란 눈동자가 반짝반짝~                 칡부엉이 두..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노랑부리 저어새/순천만 가느다란 목과 긴 부리, 활짝 펼치면 큰 날개를 가진 새,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는 새,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2024년 11월 17일)        노랑부리 저어새... 커다란 몸짓을 가진 새가갯펄에서 먹이를 찾아 끊임없이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생존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같은 포즈를 한 녀석이 하나도 없다는게신기합니다^^         작년 가을 배를 타고순천만 습지를 돌아보다 만난 아이들                커다란 부리가 인상적인 녀석들입니다.부리 끝이 노란색이어서노랑부리 저어새라고 불리웁니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지..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 우연한 만남이 귀한 만남이면더 즐거운 만남이 되지요 칡부엉이와의 만남이 그러하였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칡부엉이입니다.(2025년 2월 22일)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번식하며 겨울철에 북방의 개체가 남하한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10월 초순부터 도래해 월동하고,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천연기념물 324-5호이다       평지와 산지의 산림, 나무가 무성한 공원에 서식한다. 낮에는 나뭇가지에서 휴식하고 어두워지면 활동하며, 주로 쥐를 먹는다. 작은 무리를 이루어 나뭇가지에서 쉰다. 월동 중에 공원이나 산림 가장자리의 소나무, 버드나무 줄기를 잠자리로 이용하며 매일 같은 곳에서 잠자기 때문에 나무 아래에 팰릿이 많이 떨어져 있다. 접근하면 귀깃을 세우고,..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동그란 눈동자, 날카로운 발톱,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 이름하여 쇠부엉이....  그 동그란 눈에 반해한동안 자주 만나러 가곤 하였지요.  예전에 왔던 곳에 다시 찾아왔다는데가보진 못하고 전에 담은 사진 꺼내봅니다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입니다. (2023년 3월 15일)       강이 흐르고갈대밭이 펼쳐져 있는 곳,        쇠부엉이가 이리 저리 날아다닙니다.       동그란 눈동자동그란 얼굴볼수록 귀여운 녀석입니다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맹금. 한국에서 겨울새로 관찰되며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농경지와 개활지, 갈대밭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쥐와 개구리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35~41cm 정도이고, 무게..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노랑부리 저어새 눈앞에서 새들이 날개짓을 합니다. 가느다란 목과 긴 부리, 활짝 펼친 날개를 가진 새,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는 새,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2023년 11월 25일) 가까이서 나는 모습을 보니 부리가 희화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순천만에 탐조선을 타고 나갔던 날, 저어새들 이리 가까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눈이 빨갛다는... 서 있는 모습은 제법 멋지기까지 합니다 날아가는 모습은 날개가 아름답구요 한자리에서 도움닫기로 날아오르네요 앞쪽에서 보면 부리가 좀 짧아 보이면서 독특한 모습이네요. 옆에서 보면 부리가 좀 길어 보이구요. 바로 머리 위로 날아가는 저어새입니다 다른 저어새는 갯펄에 내려 앉습니다 따스한 주말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 더보기
이 구역의 귀요미는 나!-섬진강 수달 물살을 가르며~ 코를 위로 바짝 치켜들고, 정면을 응시하며, 헤엄쳐옵니다. 이름하여 수달! 이 구역의 귀요미는 나! 섬진강 수달입니다. (2023년 12월 30일) 물 위에 고개를 내밀고 이리저리 헤엄치는 수달 예전에는 전국 어느 하천에서나 볼 수 있었다는데 이제는 몇 몇 장소에서만 볼 수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몸길이 63∼75㎝, 꼬리길이 41∼55㎝, 몸무게 5.8∼10㎏이다. 몸매는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훨씬 크고, 몸은 수중생활을 하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머리는 원형이고 코는 둥글며 눈은 심히 작고 귀도 짧아서 주름가죽에 덮여 털 속에 묻혀 있다. 몸은 가늘고 꼬리는 둥글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사지는 짧고 발가락은 발톱까지 물갈퀴로 되어 있어서 헤엄치기에 편리하며 걸어다닐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저어새 눈앞에서 새들이 날개짓을 합니다. 가느다란 목과 긴 부리, 활짝 펼친 날개를 가진 새,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는 새, 새가 있는 풍경, 순천만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입니다. (2023년 11월 12일) 배를 타고 순천만 습지를 돌아보다 만난 아이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3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천수만, 제주도 하도리와 성산포, 낙동강, 주남저수지, 해남에서 월동한다. 한국을 찾는 수는 300개체 미만이다. 10월 중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얕은 물속에서 부리를 좌우로 휘저으며 작은 어류, 새우, 게, 수서곤충 등을 잡는다. 휴식할 때에는 부리를 등에 파.. 더보기
철새들의 무도회-순천만 흑두루미 갈대숲 사이로 새들이 날아 오릅니다. 우아한 날개짓, 힘찬 비상... 내려 앉았다 날아 오르기를 반복하는 새들, 새들의 무도회, 순천만 철새들의 비행입니다. (2023년 11월 12일) 천연기념물 288호 해마다 겨울이면 순천만을 찾는 겨울 철새입니다. 올해는 열흘 정도 늦게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입니다. 그런데 한동안 여름날씨 같았던 11월 초 추수가 끝난 논이 초록빛입니다 마치 봄날 풍경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초록 들판에 앉아 주변을 경계하고 있는 흑두루미들 어느 순간 날아오릅니다 아름다운 비행.... 또 다른 흑두루미 무리들... 이른 아침, 먹이활동을 위해 여기 저기 논에 내려앉습니다 2800ha 의 드넓은 갯펄과 갈대숲 주변의 농경지까지 새들을 품어주는 순천만입니다. 해가 떠오르자 새들이 일제히.. 더보기
만가지 표정을 보여주는 표정부자/소쩍새 유조 '소쩍소쩍' 근처 숲에서 어미새는 울고, 둥지에서 막 나온 아기새는 어미새 울음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호기심에 이곳저곳 날아가 앉습니다. 만가지 표정을 보여주는 표정부자, 소쩍새 유조입니다. (2023년 8월 2일) 소쩍새 삼형제가 있었습니다. 둥지 속에서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그러다 이제 어미 품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날 아침부터 둥지에서 하나 둘씩 나온 소쩍새 유조들... *육추- 알에서 깐 새끼를 키우는 일 *유조-새끼 새를 말함. *이소-새끼 새가 둥지 떠나는 일 소쩍새 육추가 끝나가는 날, 유조들이 이소를 시작했다고 해서 길 나서봅니다. 퇴근하고 갔더니 아침부터 나온 유조들 삼형제 중 두 마리는 둥지에서 나와 날아가 버리고, 마지막 한 마리 전각 단청 위에, 돌담 위에..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3 커다랗고 노란 눈, 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3년 5월 6일) 솔부엉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줘서 담은 사진이 좀 많습니다. 솔부엉이 세 번째 이야기 사진만 그냥 쭉 올려 보겠습니다 이 나무, 저 나무 옮겨가며 앉아주니 그저 감사하네요^^ 인형처럼 느껴지는 눈동자입니다^^ 나뭇가지 뒤에서 숨바꼭질? ^^ 마치 안보이지? 하는 것 같습니다. 잠깐 조는 중^^ 가까이 날아왔다가 멀어지고, 다시 가까이 날아왔다가 날아가고... 솔부엉이와 눈맞춤... 즐거운 하루였네요.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2 커다랗고 노란 눈, 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3년 5월 6일) 솔부엉이 두 번째 이야기.. 다른 분이 찍고 계신 렌즈를 빌려 몇 장 담은 사진입니다. 600밀리 렌즈에 텔레컨버터를 끼워 1170m로 담은 솔부엉이입니다. 솔부엉이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날개짓하는 것을 몇 장 담았는데 셔터 속도가 나오질 않으니..ㅠ 한 낮에는 여름날씨네요. 건강 챙기시는 날 되시구요.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솔부엉이 커다랗고 노란 눈, 포동포동한 솜털로 뒤덮힌 배, 노란 발톱,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매력적인 새... 새가 있는 풍경, 솔부엉이입니다. (2023년 5월 6일) 동그랗게 눈을 뜨고, 주변을 잔뜩 경계하며 울음소리를 내며, 거기에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니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까운 나뭇가지 위에 앉아 좌우를 살피고, 자신의 구역이라고 울음소리를 냅니다. 목부분이 잔뜩 부풀어 있는 것 보이시지요? 울음소리를 낼 때마다 부풀어 올랐다가 가라앉습니다. 솔부엉이 천연기념물 324-3호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부와 동북부, 한국, 일본, 대만에서 번식하고, 순다열도, 셀레베스에서 월동한다. 여름철새다. 4월 중순에 도래해 번식하고, 10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평지와 산지의 숲속에 서식한다. 낮에는 나.. 더보기
힘찬 비상, 아름다운 날개짓-순천만 흑두루미 머리 위에서 새들이 아름다운 날개짓을 합니다. 가느다란 목과 흰 머리, 활짝 펼친 우아한 날개를 가진 새, 힘찬 비상, 아름다운 날개짓, 순천만 흑두루미입니다. (2022년 11월 13일) 커다란 새가 날개짓하는 소리를 들어 보셨나요? 흑두루미들이 무리지어 날아가니 날개짓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새들의 아름다운 비행.... 러시아의 아무르 유역과 중국 북동부에서 번식한다. 재두루미의 번식지와 약간 중복되고 보다 북쪽으로 치우쳐 있다 (러시아 남동부지역이 주 번식지다). 월동지는 중국의 양쯔강 유역과 한국의 순천만, 그리고 일본 규슈지방의 이즈미와 인접한 해안이다. 10월 중순에 도래하며, 4월 초순까지 관찰된다. 초지, 습지, 논에서 가족단위로 생활하며 이동시기와 월동지에서는 가족군이 모여 큰 무..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쇠부엉이 눈 앞에서 날개를 펴고 날아 오릅니다. 천변의 나뭇가지에서 나뭇가지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 오릅니다. 새가 있는 풍경, 쇠부엉이입니다. (2022년 1월 29일) 가지 위에 앉은 쇠부엉이.. 쇠부엉이 조강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Asio flammeus’이다. 크기는 약 35~41cm, 무게는 약 260~350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다른 부엉이와 달리 낮에도 사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반이 뚜렷하다. 머리 앞쪽의 이우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갈색에 흰 점이 있고 옅은 색이며 가슴에 줄무늬가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이고, 주로 농경지나 개활지, 갈대밭에 서식한다. 가장 널리 분포하는 종류 가운데는 북극에서 북쪽 온대지역에 이르는 극지 부근에 서식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