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순천만,
흑두루미 7600마리,
가창오리 10만마리,
노랑부리 저어새 130여마리..
겨울 철새들이 모여~ 모여라~ 하는 곳입니다.
흑두루미, 가창오리, 저어새 외에도
독수리, 도요새, 갈매기 등등
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곳입니다.
앞서 도요새 군무를 소개해 드렸었지요
오늘은 갯펄 위를 돌아다니는 도요새입니다.
한꺼번에 하늘을 날아 다닐 때는
그 모습이 좀 달라보이더니
갯펄 위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도요새들은
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작지만 부지런한 새들입니다
갯펄 위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긴 다리가 우아한 녀석들입니다
또 다른 모습의 도요새
날아 오르는 순간
날개짓이 아름답습니다
부리와 다리가 붉은 도요(?)
또 다른 도요새
물을 먹는 도요새..
뒷모습도 이쁜 도요입니다^^
저녁 노을 속에서..
갯펄에서 왔다갔다하다
날아오릅니다
무리지어 날으는 도요새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지요?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남은 날들 잘 마무리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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