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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서해에서 만나는 해돋이-시화호 철탑 일출 바다를 막은 시화호 방조제를 따라 달립니다. 방조제가 끝나는 곳에서 만나는 풍경, 커다란 철탑 사이로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서해에서 만나는 해돋이 시화호 철탑 일출입니다. (2017년 4월 9일) 시화호 철탑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는 시기는 보통 4월 1일에서 7일 사이, 9월 1일에서 7일 사.. 더보기
도시 속의 바다-소래습지 생태공원 나란히 선 세 대의 풍차. 너른 갯벌에는 삘기가 한창 피어 나고 있는 곳, 아파트 단지들이 둘러싸듯 자리하고 있는 곳, 도시 속의 바다를 만납니다. 소래습지 생태 공원입니다. (2017년 5월 28일) 요즘 이른 아침 안개 낀 소래습지 생태공원 일출을 담으러 많이 다니는 시기이지요. 안개는 없.. 더보기
이른 아침의 행복한 산책-인천 대공원 작약 꽃 이른 아침, 꽃 속을 걷는 기쁨.. 2주전에 대청호반에서 만개한 작약을 만났었는데 뜻밖에도 인천 대공원에서 만개한 작약 꽃을 다시 만납니다. 이른 아침의 행복한 산책, 인천 대공원 작약 꽃입니다. (2017년 5월 28일) 대전과 인천 사이.. 꽃이 만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차이가 2주로군요^^ 인.. 더보기
보라빛 그리움을 만나다-인천 대공원 수레국화, 양귀비 파스텔 물감으로 봄을 그려 놓으면 이런 빛이 될까요? 보라빛.. 붉은빛..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수채화 같은 풍경들.. 보라빛 그리움을 만나고 옵니다 인천 대공원 수레국화와 양귀비입니다. (2017년 5월 28일) 가는 봄이 아쉬워서 길 나서봅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인천대공원.. 인.. 더보기
푸르른 오월을 즐기며 걷는 길-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 5월은 신록의 계절입니다. 연초록의 잎들이 무성해지는 계절, 바람이라도 불면, 초록빛들이 흔들리는 물결.. 신록이 가득한 오월을 걷습니다. 푸르른 오월을 즐기면 걷는 길, 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입니다.(2017년 5월 7일) 올림픽 공원의 얼굴인 왕따나무는 여전한 모습입니다. 올림픽 공.. 더보기
숲길을 따라 느긋하게 봄날을 걷는다-한강 시민공원 신록이 좋아서, 꽃이 좋아서, 무작정 길 나서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느긋하게 봄날을 걷습니다 한강 시민공원의 하루입니다.(2016년 4월 17일) 꽃보다 아름다운 초록빛.. 하늘도 푸르러서,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게 되던 날.. 흐르는 강물도 시원스럽게 느껴지던 날이었습니다. .. 더보기
5월, 꽃의 계절-부천 상동 호수공원 연초록빛이 점점 짙어지는 요즘, 이제 꽃들의 계절입니다. 노란 꽃, 하얀 꽃, 그리고 붉은 양귀비, 빨간 장미까지.. 5월, 꽃의 계절입니다. 부천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2017년 5월 21일) 맨 처음 여행자를 반겨주는 것은 붉은 장미입니다. 5월, 장미의 계절이지요. 노란 장미도 저 여기 있어요~.. 더보기
바람과 햇살과 함께 걷는 고궁 산책-경복궁의 봄 멀리 북악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아름다운 연못, 향원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못으로 꼽힌다는 곳이지요. 서울 곳곳에는 도심속에 궁궐들이 자리하고 있어 멀리 길 나서지 않아도 산책하기 좋은 곳들이지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주 찾게되는 서울의 궁궐들, 꽃들이 활짝 핀 .. 더보기
북한산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 부암동을 지나, 북악산 자락 굽이굽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오릅니다.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정릉의 아리랑고개까지 이어지는 북악 스카이웨이 중간에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북한산과 북서울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북악 스카이웨이 공원입니다. (2017년 4.. 더보기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남산타워의 봄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봄날의 남산타워를 오르며 여행자가 한 생각입니다. 노란 개나리, 연분홍빛 벚꽃, 분홍빛 진달래, 초록의 새순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봄 풍경,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남산타워의 봄입니다. (2017년 4월 16일) 서울에서 벚꽃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는 4월의 주말 하.. 더보기
도심 속의 사찰-부처님 오신 날, 불 밝힌 조계사 절집하면 주로 고요한 산사를 떠올리곤 하는데, 도심 한복판 빌딩 숲에 둘러싸인 절집 조계사를 다녀왔습니다. 도심 속의 사찰, 부처님 오신 날, 불 밝힌 조계사입니다. (2017년 4월 29일) 부처님 오신 날은 5월 3일, 미리 불 밝힌 절집을 찾아 봅니다. 토요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 더보기
따사로운 봄날의 산책-일산 호수 공원 화창한 봄날, 무작정 길을 나섭니다. 눈길 마주치는 곳마다, 봄빛이 가득합니다. 따사로운 봄날의 산책, 일산 호수 공원입니다.(2016년 4월 10일) 환한 벚꽃 터널 아래, 빛나는 시간을 만끽하는 연인들.. 겨울과 봄.. 아직 잎새가 나지 않은 키 큰 나무들은 겨울 어디쯤, 한 가운데 자리한 벚꽃.. 더보기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오는 봄-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매화가 피고, 노오란 개나리가 피고, 벚꽃이 피어나더니 이제 분홍빛 진달래들이 피어나는 봄입니다.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오는 봄을 만나고 옵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입니다. (2017년 4월 9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 꽃 축제는 지난 4월 8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렸답니다. 진달래 꽃동.. 더보기
한강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곳-서울 매봉산 공원 지난 겨울, 한강 일출을 담으러 매봉산에 오른다고 하더군요. 서울 풍경이 한눈에 바라보인다고 하길래, 궁금하던 곳인데 응봉산 개나리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들른 곳입니다. 한강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곳, 서울 매봉산 공원입니다. (2017년 4월 2일) 4월 초, 이제 봄이 시작되던 날,.. 더보기
노랗게 흔들리며 오는 봄-달맞이봉 공원 서울 응봉산 근처에 작은 산이 하나 있는데, 입구에 달맞이봉 공원이라는 이정표가 있는 곳입니다. 올라보니 온통 노란 개나리 꽃 세상입니다. 오히려 응봉산 보다 풍성하게 피어 있는 느낌도 들더군요. 노랗게 흔들리며 오는 봄을 만납니다. 달맞이봉 공원입니다. (2017년 4월 2일) 옥수역 .. 더보기
활짝 핀 노란 봄-응봉산 개나리 축제/서울 봄꽃 축제 단단한 바위 사이에 노란 개나리 꽃이 활짝 피어 있고, 그 아래로는 강물이 소리없이 흐릅니다. 그 사이로 기차가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 활짝 핀 노란 봄을 만나고 옵니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입니다. (2017년 4월 2일) 응봉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한강과 어우러진 서울 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