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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

새가 있는 풍경-왜가리 소나무 위의 둥지, 백로와 왜가리들이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왜가리입니다. (2021년 5월 29일) 다정한 왜가리 부부~ 둥지에는 새끼가 보입니다. 한 마리는 먹이사냥을 나가는지 날아갑니다. 새끼들끼리도 잘 놉니다. 왜가리 아파트네요. 여러 둥지가 한 나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쪽에는 백로 뒤쪽에는 왜가리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왜가리가 날개를 펴니 크기가 거대하네요. 왜가리 새끼와 어미 새~ 새끼 새가 활발스럽습니다. 보채는 것 같기도 하구요~ 종알종알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미가 직접 새끼 새 입 안에 먹이를 먹여 주는 것 같습니다 먹이를 먹고 나서는 얌전해진 새끼 새입니다^^ 새끼 새의 날개짓~ 다른 곳을 바라보기~ 같은 곳을 바라보기~ 마주보기~ 새들의 날개짓~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반새 빨간 부리, 빨간 발톱, 몸통과 머리 쪽의 색은 비슷해 보이지만, 머리 쪽이 조금 더 진한 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호반새, 귀한 새를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눈 앞에서 날개를 펼치고 날아갑니다. 새가 있는 풍경, 호반새입니다. (2021년 7월 24일) 작고 고운 빛을 가진 새이지만, 먹이는 육식성이로군요. 둥지로 날아가기 전 나뭇가지에 앉은 모습을 담습니다. 호반새 인도 북동부,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북동부와 남서부, 대만,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서부,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자바에서는 텃새다. 지리적으로 10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찾아오는 여름철새다. 5월 초순에 도래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산간계곡, 호수 주변의 울창한 숲속에서 생활한다. 곤충, 물고기, 가재, ..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백로2 소나무 위의 둥지, 백로와 왜가리들이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백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2021년 5월 29일) 둥지가 많으니 새들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끼들은 작은 목을 내밀고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수컷들은 날아갔다 날아오며 먹이 사냥을 하고 오는 것 같더군요. 오후 내내 놀다 온 곳,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더군요. 벌써 주말이네요 무더운 날이네요. 더위에 지치지않는 날 되시고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백로 소나무 위의 둥지, 백로와 왜가리들이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백로입니다. (2021년 5월 29일) 우아한 날개~ 바람에 나부끼고.. 백로 새끼들은 제법 고개를 내밀고 엄마에게 밥달라고 보채기도 합니다. 새끼들이 두 마리인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세 마리로군요. 날개짓도 해보이고 재잘재잘 무언가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나무 여기저기 둥지가 많습니다. 백로 아파트로군요. 날개를 살짝 펴니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합니다. 날개를 펴는가 싶더니 날아 오릅니다. 파란 하늘에 우아한 날개짓을 하며 사라지는 백로입니다. 더보기
새와 꽃이 있는 풍경-동박새 환한 햇살, 붉디 붉은 꽃, 그리고 아름다운 새들, 새와 꽃이 있는 풍경, 동박새와 명자나무꽃입니다. (2021년 3월 14일) 명자나무 꽃, 봄날 피는 붉은 꽃이지요. 붉은 꽃인데도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인다고 하여 아가씨씨나무라고도 불리운다고 하지요. 그 붉은 꽃잎에 부리를 넣고 꿀을 찾는 동박새들입니다. 때론 다정하게~ 사진이 좀 많습니다. 새들과 놀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서... 작은 가지 위에 작은 새들 내려앉았다, 날아가는 모습들 보고 또 보아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이네요 고운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사비오리2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호사비오리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눈앞에서 호사비오리가 날개를 활짝 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풍경... 새가 있는 풍경, 호사비오리입니다. (2021년 1월 31일) 호사비오리 얼마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검은 댕기머리는 수컷, 황토색 머리는 암컷, 관찰 결과 수컷 한 마리에 암컷 두 마리가 함께 다니는 듯합니다. 호사비오리와 비오리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호사비오리는 배에 비늘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선명한 비늘 무늬를 보여주는 암컷 호사비오리와 수컷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속에 속하는 조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다.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뒷머리에 검은색의 긴 댕기가 여러 가닥 있어 눈에 뜨인다. 부리는 붉은색.. 더보기
새들의 합창-동박새2 깃털의 빛깔이 아름다운 새, 눈망울이 이쁜 새, 동박새.. 겨울에서 봄으로 향하는 길목인데 겨울날 만났던 새입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날이네요. 활기차고 건강한 한 주 되십시오 고운 한 주 되시구요~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사비오리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호사비오리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눈앞에서 호사비오리가 물을 박차고 날아 오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풍경... 새가 있는 풍경, 호사비오리입니다. (2021년 1월 31일) 카메라 셔터 소리에도 멀리 가버리는 녀석들, 엄청 예민한 녀석들이네요. 가까이 오도록 숨죽이기를 몇 시간, 눈 앞에 호사비오리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은 댕기머리는 수컷, 황토색 머리는 암컷, 관찰 결과 수컷 한마리에 암컷 두마리가 함께 다니는 듯 합니다. 제방 쪽으로 낚시꾼이 내려오자 갑자기 날아 오릅니다. 호사비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속에 속하는 조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다.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뒷머리에 검은색의 긴 댕기가 여러 가닥 있어 눈에 뜨인다. 부리는 붉은색으로 가늘.. 더보기
새들의 합창-동박새 흰눈이 내리고 새가 날아 오릅니다. 꿈길인 듯, 환상인 듯...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중부, 동부,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와 동부에 분포한다.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방, 해안지대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며, 최근 경기에서도 번식이 확인되었다. 또한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다음 백과 사전 중에서-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고운 날들 되십시오. 원하시는 것들 다 이루시는 한 해 되시구요~ 더보기
철새들의 군무-아름다운 비행 해지는 시간, 하늘도 호수도 모두 붉게 물들어 가는 시간, 수십만마리의 새들이 한꺼번에 날아오릅니다. 철새들의 군무, 아름다운 비행입니다. (2020년 12월 5일) 철새들이 날아오르는 순간, 물보라를 일으키고, 한방향으로 일제히 날아가는 새들... 한낮에는 호수 한가운데 무리지어 앉아 있는 새들 조금씩 날아 올랐다 내려 앉았다를 반복하며 자리를 옮겨가는 새들 어느 순간에는 일제히 날개짓하며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가창오리들의 군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일제히 한방향으로 날아오르니 말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까지 추운 줄도 모르고 새들의 무도회를 바라봅니다. 하늘도 호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시간 새들의 비상도 시작됩니다. 날아 오르다 다시 내려앉기도 다시 날아오릅니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로.. 더보기
자연이 선물하는 풍경-새들의 무도회 푸르른 호수, 황금빛 갈대가 있는 풍경 속으로 새들이 날아 오릅니다. 자연이 선물하는 풍경, 새들의 무도회입니다. (2020년 12월 5일) 해질녘 가창오리의 군무를 보기 위해 찾은 곳, 오후의 햇살 아래 날아오름과 내려앉기를 반복하는 새들, 추위도 잊고, 시간의 흐름까지도 잊게 만듭니다. 가창오리들, 기러기들, 때론 이름 모를 새들까지 날아주던 겨울 오후... 새들 발이 마치 분홍신을 신은 듯 하네요^^ 아름다운 착지~ 우아한 비상~ 색의 대비, 하얀새 우아한 날개짓을 하며 새들 앉아 있는 무리 위를 날아갑니다. 반짝이는 호수 위를 나는 새들 다양한 장면의 무대 위를 새들이 날아주는 듯 합니다. 때론 물보라를 일으키며 우아한 착지~ 오후 내내 놀다 온 곳, 햇살이 깃든 곳에 새들도 깃들고, 새들의 날개.. 더보기
파랑새 날다~ 파랑새~ 파랑새는 희망을 상징하는 새처럼 생각됩니다. 파랑새가 둥지에 새끼를 낳고 키우고 있다길래 길 나서 봅니다. 파랑새 날다~(2020년 7월 18일) 동화 속에서 보던 온전하게 파란색 깃털은 아니고 머리와 깃털 끝은 다른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입에 먹이를 물고, 새끼에게 먹이기 위해 둥지를 드나들던 파랑새.. 새끼들이 더 크면 저 둥지로 고개를 내밀고 어미에게서 먹이를 받아 먹는다고 하네요. 주말 즈음에 한 번 더 가봐야 할 듯 합니다. 먹이는 주고, 배설물은 물고 날아가는 파랑새, 날아들고, 날아가고~ 그 모습들을 두서없이 올려 봅니다. 소나무 숲에 둥지를 튼 파랑새, 새끼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더보기
새들의 무도회-물총새 2 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들의 무도회를 보는 것 같았던... 물총새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2020년 7월 4일)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고기를 사냥해서 나오는 순간~ 높게 솟구쳐 올라서 다이빙~ 예술 점수가 좀 높게 나올 듯 합니다^^ 양쪽 날개를 활짝 펴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은 부채를 펼쳐 놓은 듯 보이기도 합니다 참 우아하고 멋진 새입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도, 서로 마주 보기도~ 부모 새들 2마리와 새끼 새들 2마리, 네 마리의 새가 번갈아 날아 들고, 날아 가고~ 부모 새가 양쪽에 앉아 새끼 새에게 먹이 사냥 하는 걸 가르치기도 합니다. 물 속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는.. 더보기
새 날다-물총새 파란 날개를 펄럭이며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아갔다를 반복하는 새, 어느 순간, 물 속으로 다이빙,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솟구쳐 오릅니다. 새 날다~ 물총새입니다. (2020년 7월 4일) 파랑새목 물총새과, 두 날개를 활짝 핀 뒷 모습을 보니 파랑새목이 맞습니다. 날개를 펴는가 싶더니 물 속으로 입수~ 그리고 입에 물고기를 물고 물방울을 흩날리며 솟아 오릅니다. 옆모습, 뒷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제 날개짓을 하며 나뭇가지를 향해 갑니다. 이제 두 마리 날아와 사냥을 하라고 재촉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내 물 속을 향해 우아한 입수~ 한마리 먼저 날아갑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후 내내 물가에서 놀다 온 날이네요. 더보기
새와 꽃이 있는 풍경 2 환한 햇살, 붉은 열매, 그리고 새들의 날개짓.. 열매 근처에 광각렌즈를 끼워 놓고 릴리즈로 몇 장 담아보려고 했더니 카메라 위에 새가 날아와 앉습니다. 인천 대공원의 겨울 아침, 햇살 좋은 날 다시 길 나서봐야겠습니다. (2017년 2월 11일) 더보기
새와 꽃이 있는 풍경 햇살이 환한 겨울 날 아침, 날이 좋아서, 카메라 하나 들고 길을 나섭니다. 새와 꽃이 있는 풍경을 만납니다. (2017년 2월 11일) 붉은 동백꽃.. 작은 새들의 날개짓.. 새들의 합창.. 니콘 D500에 200-500 렌즈 마운트해서 테스트 하러 갔던 날, 인천 대공원에서의 하루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