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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있는 풍경

새와 꽃이 있는 풍경 햇살이 환한 겨울 날 아침, 날이 좋아서, 카메라 하나 들고 길을 나섭니다. 새와 꽃이 있는 풍경을 만납니다. (2017년 2월 11일) 붉은 동백꽃.. 작은 새들의 날개짓.. 새들의 합창.. 니콘 D500에 200-500 렌즈 마운트해서 테스트 하러 갔던 날, 인천 대공원에서의 하루였습니다. 더보기
그대로 멈춤, 아름다운 순간을 담다 붉은 열매가 열린 나무에 새떼가 앉았습니다. 먹이를 먹느라 분주한 녀석들, 그대로 멈춤, 아름다운 순간을 담습니다. 겨울의 길목에서 만난 아름다운 새사진입니다. (2016년 11월 20일) 더보기
작은 새들과 눈맞춤 니콘에 새로운 렌즈가 하나 나왔더군요. 200-500mm 렌즈, 새로 장만한 렌즈 테스트 겸 몇 장 찍어본 사진입니다. 육안으로는 입에 벌레를 물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 먼거리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보이네요^^ 렌즈는 비교적 마음에 드는데, 너무 무거운게 단점이로군요. 무더운 오후네요. 무더위에 지치지않는 하루 되십시오. 더보기
물총새 찍으러 갔다가 노랑 할미새만 만나고 오다 무더운 여름 날, 물총새를 담으러 가신다는 지인의 전화.. 여행자도 따라가겠다고 떼를 써보니다^^ 떼를 썼다는 표현이 딱 맞는게 새를 찍으시는 분들, 몇몇분만 찍으러 다니시지 다른 사람들 데리고 가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400mm 나 600mm 렌즈도 없는데 새 찍으시는 분들 어떻게 찍으시는지 궁금하여 따라 나섭니다. 70-200mm 렌즈에 컨버터 끼워 찍은 사진, 열어보니 사진들이 좀 안타깝습니다. 처음 따라가본 새 출사, 수없이 많이 찍어온 사진 중에서 몇장 골라본 사진입니다. (2012년 8월 17일) 뜨거운 그늘막 아래 앉아 있으니 땀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한여름, 한낮의 태양 아래 비닐하루스 아래 앉아있는 형국입니다^^ 새 사진 찍는 분들 이리 고생하는 줄은 몰랐네요. 물총새를 기다리는데 오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