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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남도

통영에서 만나는 이순신 장군-통영한산대첩축제 고유제/통영여행 이순신 장군.. 영화 '명랑'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요. 사실 말이 필요없는 분이시지요. 이순신 장군이 승리한 한산대첩을 기념하려고 1962년부터 삼도수군 통제영에서 해마다 축제를 열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53회 축제.. 통영에서 만나는 이순신 장군입니다. 제 53회 통영.. 더보기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추석명절 되십시오! 아이의 웃음소리만큼 듣기에 좋은 소리가 있을까요? 작은 비눗방울 하나에도 저리 즐거운 아이들.. 우리의 명절 추석입니다 많은 분들 고향을 찾으실텐데요 저 아이들처럼 아무 근심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추석명절 되십시오! 안전운전 하시구.. 더보기
세월이 빚은 아름다운 골짜기, 아름다운 폭포-밀양 호박소/밀양여행 깊이를 짐작할 수 없을만큼 깊은 소, 그 소를 둘러싼 희고 거대한 바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세월이 빚은 아름다운 골짜기, 아름다운 폭포 밀양 호박소입니다. (2014년 8월 26일) 가보지 않아도 눈에 익은 장소, 영화 <방자전>.. 더보기
산사로 떠난 비 마중-창원 성주사/창원 여행 사진을 담으러 다닐 때 아무래도 좀 선호하는 날씨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여행자는 하늘이 푸르른 날, 아니면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지난 주 내내 비가 잦았지요 비 마중으로 자주 길을 나서게 되더군요. 산사로 떠난 비 마중 창원 성주사입니다. (2014년 8월 25일) 이날 부산, 경남에.. 더보기
빗방울의 노래를 듣는다 비소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한번 내리면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 카메라 들고 가까운 곳으로 길을 나섭니다. 양산 홍룡사 절집 처마 밑에서 한나절을 놀다 왔습니다. 절집 처마 밑에 내리는 비 빗방울의 노래를 듣습니다. (2014년 8월 20일)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하늘에서 내리는.. 더보기
시간을 잊은 골목길을 가다-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2/부산여행 부산.. 참 다양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산과 바다를 품은 도시인가 하면, 높이 솟은 아파트와 빌딩을 품은 곳이기도 하고, 오래전에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길들을 품은 곳이기도 합니다. 부산 산복도로를 돌아보면 곳곳에 자리한 마을들, 감천문화마을, 초량동 이바구길, 매축지, .. 더보기
폭포소리가 목탁소리 대신 들리는 산사-양산 천성산 홍룡사/양산여행 천성산 남쪽 기슭에 아름다운 절집이 숨어 있습니다. 계곡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이끼 낀 바위를 타고 쉼없이 흘러 내리고 그 물은 둥그렇게 파인 절벽 사이로 폭포수가 되어 흘러내립니다. 천성산 골골을 휘돌아 온 맑은 물은 우렁찬 소리를 내며 떨어져 내리고 그 폭포 옆에는 아름다.. 더보기
오래된 흑백사진들이 말을 건네는 곳-최민식 갤러리/부산추천여행지 춥고 배고프던 시절, 구멍 난 신발과 누더기 옷에 감싸인 아이들 그 아이들이 보석 같은 눈을 반짝이며 말을 건네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불리우는 고 최민식 선생의 갤러리가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흑백사진들이 말을 건네는 곳 .. 더보기
시간을 잊은 골목길을 가다-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부산여행 부산.. 참 다양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산과 바다를 품은 도시인가 하면, 높이 솟은 아파트와 빌딩을 품은 곳이기도 하고, 오래전에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길들을 품은 곳이기도 합니다. 부산 산복도로를 돌아보면 곳곳에 자리한 마을들, 감천문화마을, 초량동 이바구길, 매축지, .. 더보기
여름의 끝자락, 여름을 제대로 즐기다-남해상주해수욕장/남해여행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지난 며칠간의 여름햇살이 벌써 그리워지려고 하네요^^ 황금연휴.. 다들 바다로, 산으로 떠나셨을 듯 합니다만.. 여름 바다로 떠난 여행자 모래가 고운 남해 상주해수욕장을 다녀왔답니다. 여름의 끝자락, 여름을 제대로 즐기다왔네요. 남해 상주.. 더보기
통영에서 만나는 이순신 장군-제53회 통영한산대첩축제/통영여행 이순신 장군.. 요즘 영화 '명랑'을 많은 분들이 보고 오셔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요. 사실 말이 필요없는 분이시지요. 이순신 장군이 승리한 한산대첩을 기념하려고 1962년부터 삼도수군 통제영에서 해마다 축제를 열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53회 축제.. 통영에서 만나는 이순신 장군.. 더보기
아직은 무더운 여름, 파라솔 물결을 만나다-부산 해운대 해수욕장/8월 추천여행지 바다는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지요. 겨울 바다, 여름 바다.. 계절의 다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곳이 바다이기도 하지요. 아직은 한낮은 무더운 여름 이번 주까지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길 나서게 될 듯 합니다. 아직은 무더운 여름, 파라솔의 물결을 만나다 부산 해운대 .. 더보기
모래사장이 고와 아이들 놀기에 좋은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거제여행/8월 추천여행지 깨끗한 바다, 고운 모래사장.. 남해의 청정바다를 품은 곳, 여름 휴가지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요. 남도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무더운 여름날 해수욕장을 찾기는 처음인 듯 하네요. 모래사장이 고와 아이들 놀기에 좋은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입니다 (2014년 8월 10일) 이제 14개월 .. 더보기
아버지의 바다-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출 이른 아침, 겨울 바닷가에서 만난 풍경 하나.. 갈매기들 날아 오르고 어부는 그물을 깁고.. 그리고 해는 떠오릅니다. 뿌연 하늘 위로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뜰채에 걸린 아침 해는 어디로 갔을까요? ㅎ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만난 아버지의 바다입니다. (2012년 12월 23일) 더보기
영롱한 빗방울들이 들려주는 노래를 듣는다-주남저수지 아침 연잎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그 소리에 맞춰 연잎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영롱한 보석같은 빗방울들이 떨어지는 소리가 보여질 수 있음을 알게해준 아침입니다. 영롱한 빗방울들이 들려주는 노래를 듣습니다. 주남저수지의 아침입니다. (2014년 7월 12일) 초록의 세상이 빗방울 속에.. 더보기
비 오는 날에는 이곳을 걷고 싶다-주남 저수지 연꽃 여름 꽃 나들이.. 고운 빛의 연꽃을 만나러 가거나 이제 만개하기 시작하는 배롱나무 꽃을 보러 가야하지요. 작년 여름, 만개한 배롱나무 꽃을 비오는 날 담았던 여행자, 올해는 비오는 날 연꽃을 제대로 담아보기로 합니다. 이른 아침, 비오는 연밭을 돌아봅니다. 연잎에 빗방울이 내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