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겨울 바닷가에서 만난 풍경 하나..
갈매기들 날아 오르고
어부는 그물을 깁고..
그리고 해는 떠오릅니다.
뿌연 하늘 위로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뜰채에 걸린 아침 해는 어디로 갔을까요? ㅎ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만난
아버지의 바다입니다. (201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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