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
점점이 떠 있는 섬들,
바다와 섬과 하늘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경,
매혹적인 바다풍경이 펼쳐지는 곳,
보성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입니다. (2022년 10월 9일)

보성 윤제림에서 차로 10분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풍경,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을 오르니
맨 처음 만나지는 풍경입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답사하는 의미로 올라봅니다.

산들은 손에 잡힐 듯하고...

발 아래 펼쳐진 평야와 산과 바다...

날씨가 좋은 날 올랐다면
더 좋았을 곳이로군요.

주월산 557m
정상석이 자리하고

그 옆에 자리한 배 모양의 전망대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장

보성 윤제림을 둘러보고 나서
멀지 않은 곳이니
들어보면 좋을 곳이로군요


망원렌즈로 몇 장 담아봅니다







골프장도 보이구요







고속도로도 보입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이곳에 앉아
오래 놀다와도 좋을 곳....

돌틈 사이에 핀 꽃이
여행자를 배웅해 줍니다.
보성 윤제림의 구절초와 핑크뮬리, 팜파스
그리고 주월산 패러글라이딩장
보성 여행 코스로 좋은 듯 합니다.
보성 여행지 몇 곳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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