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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싱그러운 초록빛 들판을 한없이 걷다-보성 제2 대한다원



멀리로는 바다가 보이고, 

군데군데 삼나무가 서있는 풍경... 

초록의 차밭은 바다를 향해 펼쳐져 있고, 


싱그러운 초록빛 들판을 한없이 걷다 옵니다

보성 제2 대한다원입니다.(2019년 5월 3일)





녹차밭, 보리밭, 바다, 그리고 산

이 모두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초록의 융단... 





하늘에서 바라본 녹차밭 풍경은 

또 다른 모습입니다. 





회천면 회령마을에 자리해 회령다원으로도 불리우는 곳... 





드넓은 초록의 물결 사이로 

삼나무들이 군데군데 서 있는 풍경... 





남해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곳.. 

















반복되는 패턴과





나란히 늘어선 녹차밭의 골들, 

그리고 한 그루 붉은 나무






























이제 카메라 하나 들고

눈부신 초록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걷다가 뒤돌아 보면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1대한다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차밭입니다. 

















초록초록한 새순들





그 녹차밭에 함께 살고 있는 작은 꽃들





낮은 눈높이에서 바라 보이는 것들











빛나는 초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늘이 없는 곳이니

한여름에 좀 무더울 도 있는 곳입니다.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인 곳이로군요. 





차밭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는 길, 

초록의 잎새들이 잘가라는 인사를 건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봇재의 차밭에 잠깐 들러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곡선이 아름다운 곳, 

언제가도 좋은 보성 차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