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 빛나는 시간을 만나다-순천만 국가정원의 가을

가을, 색으로 기억되는 계절인 듯 합니다.

노란빛, 붉은 빛, 핑크빛..  

그리고 갖가지 빛깔들..

코스모스, 핑크뮬리, 국화꽃,

갖가지 꽃들 앞다투어 핀 곳입니다.

가을,

그 빛나는 시간을 만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가을입니다. (2019년 10월 6일)

코스모스 들판, 

그 뒤로는 핑크뮬리 

그 뒤로는 억새.. 

한눈에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물 가의 코스모스, 

가을이 한들한들 피어납니다,

가을 여행지로 좋은 곳...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호수 풍경을 먼저 만납니다. 

물 속에는 노란 어리연이 피었습니다

이날의 목적지, 

코스모스 들판으로 향합니다

지난 태풍에도 별 피해를 입지않고 곱게 피었습니다. 

코스모스 들판 사이에 핀 노란 해바라기

단연 눈길을 끕니다. 

코스모스 들판 뒤에 핑크뮬리 

핑크핑크한 가을입니다

사랑스러움~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함께 담아놓고 보니 참 사랑스럽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분홍빛 가을... 

다중노출로도 담아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여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하는 가을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카메라를 꺼내 들게하는 가을입니다. 

플라워 마켓에는 국화가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네요

네델란드 정원에도 갖가지 꽃들이 피어 있구요

파란 하늘이 좋아 한 장 더 담아 보는 풍경입니다

가을 하늘이 좋아 자꾸만 느리게 걸어보는 날입니다

가을,, 

푸르른 가을입다. 

길을 나서면 사방에 눈부신 가을이 자리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빛나는 가을 만끽하시는 날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