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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보라빛 그리움을 만나다-연천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



파스텔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려 놓으면

이런 빛이 될까요?


초록빛,

보라빛..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수채화 같은 풍경들..

보라빛 그리움을 만나고 옵니다

연천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입니다. (2018년 5월 20일)





연천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 기간은

2018년 4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입니다.





허브빌리지를 가는 길,





갖가지 꽃들을 만나며 가는 길입니다.





입구 매표소의 담쟁이 덩쿨,

담쟁이 덩쿨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여행자입니다^^











보라빛 고운 창포꽃

그 너머에 자리한 찻집,










그리고 만난 보라빛 라벤더 들판..





라벤더 들판이 바라보이는 곳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라벤더 꽃들 너머에는 강과 산이 자리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햇살이 좀 아쉬운 아침..





작은 꽃들과 눈맞춤하며

천천히 걷습니다.











붉은 작약 핀 계절입니다.

















사랑의 연못이라 불리우는 작은 연못에는





흰꽃들 가득 피어 있습니다.

피어 있는 꽃도, 떨어진 꽃도 아름다운..





























천천히 걸어 돌아보다보니,

다시 라벤더 들판..





보라빛 향기가 자꾸만 발길을 붙듭니다.

















강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 물의 정원,





그 앞에서 한참을 서성여봅니다.











떨어진 꽃들은 물을 만나 또 다른 그림이 됩니다.

















허브 비빔밥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

이른 아침이라 비빔밥은 안된다고 하네요.





식당에서 바라본 허브 빌리지 풍경





산소 휴게실도 들러보고,





산소 휴게실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





시원스런 풍경입니다.





산책하며 걷는 길,








































허브 향기 가득한 허브 온실을 끝으로

허브빌리지 돌아보기가 끝이 납니다.


6월 추천 여행지로 좋은

연천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