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별을 품은 곳,
놀러 가는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에 붙은 수식어들이지요.
도심 속의 특별한 휴식 공간,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입니다. (2018년 4월 22일)
P&I 전시가 있던 날,
코엑스를 찾았었지요.
코엑스 입구의 싸이의 강남 스타일 조형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컷 담아봅니다.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보고,
찾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약 850평의 공간에 복층으로 만들어졌으며,
6만권이 넘는 책과
600여 종의 잡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 스타필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곳곳에 자리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좌석들,
편의점, 카페까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책들 중에 손에 잡히는 책을 한 권 뽑아 들고,
편안한 곳에 자리하면 됩니다.
시원한 음료수 하나 사서
편안한 자리에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온 곳,
코엑스를 가게 되면
또 들르게 될 것 같은 곳,
별마당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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