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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가을을 만나다-화담숲 단풍



가을인가 하였더니,

어느새 날씨가 겨울을 향해 갑니다.


찬바람이 불면,

낙엽들 우수수 떨어져 내리고,

가을 색으로 물든 단풍은 더 진한 빛으로 변해가는 요즘입니다.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가을을 만나고 옵니다.

화담숲의 가을, 화담숲의 단풍입니다. (2017년 10월 29일)





화담숲의 가을 단풍 축제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입니다.





가을 단풍 축제 기간에는

주말은 미리 예약을 하셔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혹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아침 8시, 제일 빠른 시간에 예약을 하고 찾은 화담숲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볼까 하였더니

대기시간만 1시간,





천천히 걸어 오르기로 합니다.

오르막 길들이 지그재그로 놓여 있어

산책하듯이 천천히 오를 수 있었던 길..





계곡 사이에 놓인 높은 다리도 지나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것도 보고,





낙엽을 밟으며 천천히 오르는 길,





길 위에 가로로 누운 소나무,

죽은 나무인 줄 알았더니,

저 상태 그대로 자라고 있는 나무이더군요.





가을이면 늘 만나러 가고 싶은 자작나무들..





아직은 작은 나무들이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무성한 숲이 될테지요.

노랗게 물든 가을 속으로 걷습니다.





전망대에 오르자,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모노레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을 지나 오는 모노레일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자작나무 숲,





여행자가 좋아하는 파스텔 풍으로 담아봅니다^^





전망대를 지나 내려가는 길,

소나무 숲을 만납니다.





구부러지고, 휘어지며 자라는 소나무들,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멋진 녀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폭포와 어우러진 작은 소나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장 담아 봅니다.











걷기에 좋은 길들..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울긋불긋한 가을이 가득한 화담숲입니다.










곤지암 리조트에 자리한 화담숲





가을 속을 걷습니다.











분재 정원도 지나고,























수석들이 모여 있는 곳도 있구요.




연못들도 몇군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화가 아름다운 정원도 지납니다.









내려가며 바라본 풍경이 아름다운 곳..





오죽이 숲을 이룬 곳들도 있습니다.











연못에는 커다란 잉어들 유유히 헤엄치는 곳..











한바퀴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

국화 꽃과 장독대가 여행자를 배웅해 줍니다.





입구 근처에 자리한 연못도 아름다운 곳이네요.





가을을 품은 연못..





이 연못을 바라보면서

아침을 먹고 왔던 곳,


길을 나서면 모든 풍경들이 가을가을하는 요즘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들 만끽하시는 날 되십시오.